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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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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록수․단원보건소‘에이즈 예방 캠페인’실시
    상록수․단원보건소‘에이즈 예방 캠페인’실시
    - 에이즈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고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는 기회 제공 -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제30회 ‘세계 에이즈의날을 맞아 지난달 30일 중앙역에서 에이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청, 대한에이즈예방협회, 한국에이즈퇴치연맹, 인근 시․군 에이즈 담당자가 참여해 감염인에 대한 시민들의 편견을 바로잡고 에이즈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에이즈 무료 익명검사, 에이즈 관련 패널 전시, 에이즈 인식개선을 위한 OX 퀴즈,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에이즈 예방의 필요성을 알렸다.  또한 최근 부산 에이즈 감염 여성 성매매 등 사건보도 후 에이즈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인하여 에이즈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고 상황에서 정확한 에이즈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는 무료익명 검사를 실시하고 있어 개인정보의 노출 염려가 없고, 자발적 에이즈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만약 감염될 만한 의심행위가 있다면 12주후 반드시 병의원과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에이즈 검사 및 상담에 관한 문의는 상록수.단원보건소(☎481-5942/3503)로 문의하면 된다. 
    2017-12-04
  • 안산시 동안산병원 쌀 200포 기부
    안산시 동안산병원 쌀 200포 기부
    -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   안산시 동안산병원은 연말을 맞아 지난달 30일 월피동 관내 사각지대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쌀 200포(10㎏)를 월피동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월피동 소재 동안산병원은 2001년 개원하여 희망, 사랑, 봉사의 마음으로 질 높은 의료서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11년 전부터 매년 일정부분을 적립하여 사회에 환원하고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많은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준호 동안산병원장은 “작은정성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될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소외받는 대상자가 없도록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양영철 월피동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취약계층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는 동안산병원 이준호 병원장님과 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좋은 뜻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안산 병원에서 후원한 쌀 200포는 관내 저소득층 200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17-12-04
  • 안산시 일동, 주민자치 모범마을로 ‘우뚝’
    안산시 일동, 주민자치 모범마을로 ‘우뚝’
        300인 원탁회의, 100인 합창단 성과… 전국박람회 ‘대상’ 수상 사이동 에너지 절약, 고잔동 세월호 치유와 회복… 각 ‘장려상’ 제종길 시장 “마을이 잘 돼야 도시가 발전한다”… 적극 지원 ‘약속’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지난 10월 26일부터 4일 동안 전남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된 제16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주민자치박람회(이하 박람회)는 전국 각 읍ㆍ면ㆍ동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모하여 전국에 공유확산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올해는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와 함께 진행됐다. 공모는 주민자치분야 등 총 4개 분야에 전국 383개 읍ㆍ면ㆍ동이 신청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통해 최종 64개 마을을 선정했다. 안산시는 일동과 사이동이 주민자치 분야, 고잔동이 지역활성화 분야에 뽑히는 성과를 얻었다. 한 지방정부에서 3개 마을이 동시 선정된 것은 매우 뛰어난 성과다. 올해 처음 박람회에 출전한 상록구(구청장 문종화) 일동(동장 김동완)은 민관 네트워크 구축, 주민 300인 원탁회의를 통한 의제 도출, 주민협의회 구성을 통한 마을 축제와 마을 총회 개최 등 주민자치 기반 강화를 위한 노력들이 높이 평가돼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아이부터 어른까지 자연과 더불어 행복한 마을’을 슬로건으로 내세웠으며 협동조합 마을카페 ‘마실’, 공동육아 영차어린이집,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 운영, 일동 100인 패밀리합창단 구성 등이 모범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안산시가 박람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건 지난 2012년 호수동 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 이후 5년만이다.   ‘우리사이 좋은 사이’를 표방하고 있는 사이동(동장 박정규)은 과거 쓰레기매립장 있었고 현재는 8차선 해안도로로 나뉘어 여러 갈등이 있던 곳으로,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돼 마을 공동체를 부활시켰다는 평가다. 낙후된 준공업단지 주택 주거환경 개선과 감골 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가 주목 받았고 특히, ‘소통의 다리’로 불리는 육교 정비사업과 도자기 문패 만들기, 쉬어가는 사이길 음악회, 마을신문 발행도 눈길을 끌었다.   ‘과거와 미래를 이어가는 사람들’이라는 타이틀을 내 건 고잔동(동장 이상관)은 세월호라는 상처와 아픔의 치유를 넘어 숭고한 희망으로 나아갔던 지난 3년의 발자취를 소개했다. 공감과 치유를 위한 주민 힐링 캠프, 회복과 나눔을 위한 문화마을 사진전, 지속과 희망을 위한 된장사업과 문화마을 신문 발행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사 첫날 박람회장을 찾은 제종길 시장은 개막 기념식 참가에 앞서 세 개동 부스를 방문, 주민자치위원들을 응원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 자리에서 제 시장은 “도시에도 마을이 있고 갈수록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주민자치의 꽃은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을 행복하게 가꾸는 것에서 시작된다. 내가 직접 가꾼 마을에 대한 자부심이 커지면 떠날 이유도 없어지기 때문에, 마을의 발전은 곧 도시의 발전으로 이어진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윤태웅 안산시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동 주민자치위원들과 담당 공무원들도 박람회 견학을 통해 참가 동을 응원하고 타 시군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수상에 대해 제종길 시장은 “그동안 안산시가 주민자치 역량강화와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 등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대상 수상 등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며 “내년에도 25개동 마을비전 실천과제 수립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등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2017-12-01
  • 안산시‘2017년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 및 문화체험 행사’개최
    안산시‘2017년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 및 문화체험 행사’개최
    - 사회복무요원 440명 참여… 노고 위로 및 사기 진작 자리 마련 - 안산시는 지난달 29일 롯데시네마(안산고잔)에서 ‘2017년도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 및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교육은 안산시청, 사업소, 양 구청, 사회복지시설 등 안산시에서 근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4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무관련 공지사항과 인성교육, 영화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북돋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해와 같은 안보교육, 응급처치 실습 등의 딱딱하고 지루한 교육을 탈피해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사회복무요원들이 자주 문의하는 복무사항에 대해 알려주는 한편, 전문강사를 초빙해 ‘생생하게 꿈꾸면 현실이 된다’는 주제로 교육도 실시됐다. 또한 영국 유명 작가의 추리소설을 영상화한 영화를 보며 그간의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도 가졌다.  안산시 관계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교육도 듣고 영화도 즐긴 만큼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많이 풀렸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12-01
  • 안산시 생명사랑센터,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기관 간담회 개최
    안산시 생명사랑센터,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기관 간담회 개최
    - 효과적인 자살 위기 대응을 위해 유관기간 역할 및 협력 방안 논의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와 안산시생명사랑센터는 지난달 29일 자살 고위험군 위기개입과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협약기관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안산시민의 자살률을 감소시키고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2013년부터 생명사랑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30여개 유관기관과 상호협약을 체결하여 협조 체계를 구축․유지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효과적인 자살 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역할과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으며, 참석자들은 자살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근본적인 자살 이유 파악 및 자살시도자 대상 체계적인 개입이 중요하고, 더불어 가정이나 사회 문제와 연관된 다양한 대책 마련이 있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간담회에 참석한 피상순 원장(안산시 의사회 부회장)은 “효과적인 자살예방사업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적절한 예산 투입, 그리고 필요시 정신건강의학과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안산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의사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7-12-01
  • 이진수 안산시 부시장 체납차량 단속 나서
    이진수 안산시 부시장 체납차량 단속 나서
    - 상록구 직원과 함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및 직원 격려 - 이진수 안산시 부시장은 지난달 29일 이른 새벽 상록구 세무2과 직원과 함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에 나섰다.  이날 이진수 부시장은 단속현장에서 직원과 동행해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구는 세무2과 직원 22명을 영치단속반으로 편성하고 번호판 영상인식 장비가 장착된 영치 전담차량과 휴대용 모바일 단말기를 이용해 2회 이상 체납된 차량과 무적차량(일명 대포차) 단속 활동을 펼쳐 43대를 영치하여 2천여만원을 징수했다.   상록구는 그동안 상시적으로 꾸준한 체납차량 단속으로 11월 현재까지 1,120대 차량의 번호판 영치와 446대의 영치예고를 통해 5억8천5백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체납차량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체납징수 현장활동에 나선 이진수 부시장은 “앞으로도 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 영치단속을 상시적으로 추진하고,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을 벌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건전한 납세 풍토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017-12-01
  • 수두 감염증 발생증가, 예방수칙 준수 당부
    수두 감염증 발생증가, 예방수칙 준수 당부
    - 예방접종 확인과 개인위생실천 및 단체생활 예방수칙 준수 -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최근 수두 환자 및 집단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수두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두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같은 호흡기 분비물 및 수포성 병변의 직접접촉 등을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감염질환으로, 권태감과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성 수포(물집)가 1주일가량 발생, 모든 병변에 가피가 형성되는 증상이 있다.   수두는 예방접종을 제때 완료하면 감염병 발병을 사전에 막을 수 있고, 만일 감염되더라도 가볍게 앓고 지나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어 보호자는 아이의 예방접종기록을 확인해 아이가 생후 12~15개월 사이에 수두를 접종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개인은 기침이나 재채기 시 손이 아닌 휴지나 옷소매로 가리는 올바른 기침예절과 30초 이상 손씻기 등을 철저히 하고, 수두 등이 의심 될 때는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고 확진되면 전염기간 동안 등교하지 않으며,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가지 않아야 한다.  또한 학교 및 보육시설에서는 공통으로 사용하는 물품을 자주 닦고 실내 공기를 주기적으로 환기시켜야 하며, 수두 등의 집단환자 발생 시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단체생활을 할 때에는 한명만 감염병에 걸려도 집단유행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확산방지를 위해 개인위생실천과 단체생활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481-5999) 및 단원보건소(☎ 481-3480)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7-12-01
  • 안산시‘2017년 악취 감시 민간환경감시단 활동보고회’개최
    안산시‘2017년 악취 감시 민간환경감시단 활동보고회’개최
    - 2~11월 감시활동 수행… 순찰 5,344회, 합동점검 358회, 적발 70건 -   안산시 산업지원본부는 지난달 29일 산단환경과 직원 및 민간환경감시단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민간환경감시단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에 위촉된 민간환경감시단은 2월부터 11월까지 안산 스마트허브에서 발생하는 공단악취 감시활동을 수행했으며, 총 5,344회 순찰과 358회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70건의 위반현장을 적발했다. 또한 끊임없는 환경오염행위 감시를 통해 사업장들의 환경관리의식을 고취시켰다.  민간환경감시단 반장은 “민간환경감시단 활동으로 안산 스마트허브 공단악취 개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산업지원본부 관계자는 “안산 스마트허브 공단 악취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행정청과 안산시민이 함께 환경오염행위를 감시하며 해결해 나가야하며, 이 첫걸음이 민간환경감시단의 순찰활동”이라며 “민간환경감시단의 환경개선 역할 수행으로 악취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2017-12-01
  • 단원구 공용차량 운전자 안전교육 실시
    단원구 공용차량 운전자 안전교육 실시
    - 공용차량 운전자 50명 참석… 교통사고 예방 및 운전업무 안전도 향상 -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달 29일 단원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공용차량 운전자 5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공용차량 운전자들의 안전을 보호하고자 실시된 이번 교육은 임재문 행정지원과장의 ‘공용차량 관리규칙 주의사항’에 이어, 단원경찰서 경비교통과 윤원성 순경의 ‘안전벨트 필수 착용’, ‘보행자 주의’, ‘서행으로 예방하는 2차 교통사고’, ‘졸음운전 금지’ 등 총 7개의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사고 동영상 활용으로 교육 참여자들의 경각심 및 이해도를 높였다.  이규환 구청장은 “교통사고는 본인이 의도치 않게 여러 요인에 의해서 발생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운전자들의 업무 안전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교통사고 없는 단원구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7-12-01
  • 2017 안산시 새마을지도자 평가대회 성황리에 개최
    2017 안산시 새마을지도자 평가대회 성황리에 개최
    -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 가져-  안산시새마을회는 지난 27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2017년 한해 새마을운동 추진실적을 종합평가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2017 안산시 새마을지도자 평가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평가대회는 이진수 안산시부시장과 내·외빈 및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 및 25개 동 기수단 입장식을 필두로 2017년 새마을운동 활동영상, 축사 및 표창, 감사패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대통령훈장에는 김기숙 씨(안산시새마을부녀회장), 행정안전부장관표창 단체부문에는 월피동새마을회, 개인부문에는 박정식 씨(새마을지도자월피동협의회장), 경기도지사표창에는 전복순씨 등 4명, 안산시장표창에는 김명호 씨 등 10명, 안산시의장표창에는 정경애 씨 외 5명 등 총 65명이 영예로운 수상을 했으며, 종합평가에서 월피동새마을회가 최우수상, 백운동새마을회가 우수상, 부곡동새마을회 및 와동새마을회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올해를 끝으로 지난 6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안산시새마을부녀회장직에서 물러나는 김기숙 부녀회장은 대통령표창 수상 후 잠시 회한의 눈물을 글썽이다가 사회자의 즉석 노래요청에 그녀의 애창곡인 ‘빙빙빙’을 안무와 함께 불러 좌중의 폭소를 자아내 짐짓 건조해질 수 있는 대회장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정차동 안산시새마을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안산시새마을가족들의 지역사회 공동체를 위한 노고와 봉사를 밑거름으로 이룬 가을걷이 잔칫상이니만큼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좋은 결실을 함께 하고 싶다”며 수상자 및 참석자들에게는 격려와 감사를 표했다.  이진수 안산시부시장은 “안산시새마을회의 열정과 봉사정신을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다”며 “다시 뛰는 새마을운동! 도약하는 대한민국! 이라는 캐치프레이즈처럼 새마을운동이 안산시의 재도약을 위한 국민운동의 선구자가 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