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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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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 이웃 사랑 나눔 행사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 이웃 사랑 나눔 행사
       ​안산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지난 27일 안산농협공판장(사장 김홍배), 안산농산물(주)(대표 김유수), 안산수산(주)(대표 김철호)와 지역 사회 사랑 나눔 실천으로 쌀 3,000kg을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각 도매시장법인(공판장)은 우리 시 농수산물의 유통 및 가격 안정을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하고 공영도매시장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이다.   지난 5월에도 쌀 3,000kg을 기탁한데 이어 연말에도 후원을 이어가며 따뜻한 지역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부에 참여한 대표들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도매시장이 지역 사회와 함께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경 소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몸소 실천해 준 도매시장법인(공판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2017-11-29
  •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본오1동의 사계절 「벽화」로 표현하다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본오1동의 사계절 「벽화」로 표현하다
    한양대학교 재능기부 학생들과 협동으로 해란공원 옹벽에 벽화 그려 본오1동은 본오1동행정복지센터 뒤 해란공원과 해안로 사이에 있는 옹벽이 본오1동의 사계절이란 주제로 벽화가 재탄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옹벽이 벽화로 다시 태어나기는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변성욱, 민간위원장 강성숙)에서 open space 방식의 의사결정회의를 개최해 다양한 주제 중 하나로 해란공원「벽화그리기」가 선정됐고, 한양대학교 벽화그리기 동아리 ‘희망한대 5기(회장 서영진)’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난 24~25일 이틀간 협의체 위원들과 한양대학교 재능기부팀 협동으로 해란공원에 벽화를 그렸다.   안산과 본오1동의 입구에 위치한 해안로 옹벽이 밋밋했는데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맑고 깨끗한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한양대학교 재능기부팀 학생들은 본오1동의 사계절을 벽에 표현하고자 궂은 날씨에도 벽화그리기를 진행했다.​  강성숙 민간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자원봉사한 한양대학교 재능기부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무엇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작은 의견이 실행되어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변성욱 본오1동장(공공위원장)은 “붓질 한 번으로 본오1동 첫 명화가 생겼고 밋밋한 거리에서 걷고 싶은 거리가 된 것 같아 기쁘다. 궂은 날씨에도 고생한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벽화를 보는 주민들 모두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2017-11-29
  • ‘오픈라운딩(OPEN-ROUNDING) :친숙한 그리고 낯설게’ 성황리 개최
    ‘오픈라운딩(OPEN-ROUNDING) :친숙한 그리고 낯설게’ 성황리 개최
    대부도의 과거와 현재를 되짚어 보고,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 - 경기만에코뮤지엄 – 안산권역 대부도에코뮤지엄 문화행사 -   대부동은 문화공간섬자리에서 지난 11월 17일 경기만에코뮤지엄-안산권역 대부도에코뮤지엄의 일환인 문화행사 ‘오픈라운딩OPEN-ROUNDIN:친숙한 그리고 낯설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부도에서 일상을 영위하는 주민을 중심으로 1900년대 서로 부대끼며 교류했던 과거의 상동을 문화로 재생하는 첫 바탕이 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청소년을 비롯한 대부동 주민, 에코시민학교 및 공공예술프로젝트 참여예술가 등 약 60여명이 참여해 <상동에코시민학교>와 <공공예술프로젝트>를 통해 상동거리를 돌며 대부도의 과거와 현재를 되짚어 보고, 공감하며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구, 교육, 확산의 기능으로 구성될 <상동에코시민학교>에서는 과거의 것을 기록하고 연구하며 알리는 마을학예사와 해설사, 생활문화예술과 대부도 자원이 결합된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실행하는 마을 강사가 배출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현안을 다양한 콘텐츠로 생산하는 확산분야의 사례로 발표되어 이날 주민들에게 주목을 받았던 ‘대부도 캠페인 송’<솔직히 말하면>은 농어촌생태계를 배려해 달라는 지역청년의 유쾌한 외침이었다. 더불어 예술가들의 시선으로 읽어낸 지역의 이야기와 역사를 토대로 작업된 조형물과 퍼포먼스가 상동거리 곳곳에서 펼쳐져 지역의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2017-11-29
  • 안산스마트허브 자원순환협의회 전체회의 개최
    안산스마트허브 자원순환협의회 전체회의 개최
    - 자원순환 활성화로 녹색환경 조성을 위한 -  안산시 산업지원본부는 지난 24일 2017년 안산 스마트허브 자원순환협의회 전체회의를 개최했으며, 자원순환협의회 운영위원, 환경기술인, 관련 공무원 등 총 120여명이 참석해 올해 자원순환 활성화 사업으로 녹색환경 조성에 대한 그간의 노력을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자원순환협의회는 현재 부산물, 에너지, 슬러지 분과별로 총 96개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5년여 동안 시와 참여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주기적으로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활성화 방안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자원순환 관련 전문가 기술진단 및 교육을 했다. 또한 올해 폐기물 자율점검단과 참여기업 간 자율점검을 실시해 모범적인 폐기물 관리 및 운영체계를 사업장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전체회의를 통해 생산공정 및 시설 개선 등으로 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향상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표창하고, 자원순환 관련 법 개정으로 달라지는 폐자원 정책 방향 및 재활용 기술 개발 연구 사업 사례 발표 등으로 자원순환협의회 참여기업 간 우수사례와 정보를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참여기업이 자율적으로 폐기물 감량 및 자원순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 결과 대외적으로 자원순환 분야 수상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생태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독보적인 협의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자원순환 사업발굴과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11-28
  • 상록구 사회복지공직자 겨울철 응급상황 대응 교육 실시
    상록구 사회복지공직자 겨울철 응급상황 대응 교육 실시
    - 취약한 복지대상자들의 응급상황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24일 겨울철대비 건강이 취약한 복지대상자를 위해 사회복지공직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민타파! 응급상황 대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산소방서 119구급대 실무관을 강사로 초빙해 겨울철대비 건강이 취약한 복지대상자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히 대응하는 요령을 전달했고, 직원들이 직접 심폐소생술 등 모의 실습을 통해 실제상황 발생 시 위기대응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석한 직원들은 “추워지는 날씨에 복지대상자들의 만약의 응급상황에 대비한 모의실습교육이 업무에 도움이 되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이나 건강에 취약한 계층에 대해 한 번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 대상자 중 건강이 취약한 계층이 많은데, 상록구 사회복지공직자들이 현장에서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정확하고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7-11-28
  • 선부1동 “2017년 움직이는 문화체험”실시
    선부1동 “2017년 움직이는 문화체험”실시
    - 용인동인체험학습장에서 지역 어린이들 다양한 체험활동 -  안산시 선부1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5일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문화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선부1동 주민자치센터의 움직이는 문화체험은 200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운영되는 어린이 문화탐방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문화체험 행사는 용인동인체험학습장에서 ‘자연과 함께 즐기고 맛보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되었는데, 피자만들기, 모짜렐라치즈 늘리기를 진행, 직접 만든 음식으로 점심을 먹고 레일썰매타기, 뗏목타기, 숲속환경 난타체험, 버나돌리기, 눈싸움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박은정 선부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보니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학습은 자연에서 맘껏 뛰어노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가 폭넓은 문화체험의 기회를 얻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11-28
  • 안산시 조류인플루엔자(AI) 방제작업 ‘총력’
    안산시 조류인플루엔자(AI) 방제작업 ‘총력’
    - 방역대책 상황실 운영 및 방역·예찰활동 강화로 위기사항 적극 대응 -    안산시는 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방제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최근 전북 고창 육용오리 농가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H5N6)의 확진으로 지난 20일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조정됨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에 설치된 방역대책 상황실 운영을 대폭 강화해 위기상황 대응에 나섰다.  현재 안산시는 52농가에서 12,075수 가금류가 사육되고 있으며, 국내 최대의 철새도래지인 대부도 대송단지와 안산갈대습지공원이 소재해 있어 AI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응과 방역·예찰활동이 중요하다.  따라서 시는 AI 확산을 예방하고자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48시간) 일시이동중지(Standstill)와 소독차량이용 방역 및 예찰활동을 주 2회 실시했다. 또한 철새도래지 방역을 위해 지난 23일 안산갈대습지공원을 ‘심각’단계 해지시 까지 출입을 제한하고, 대송단지 등 시화호 일원에 대해 한국농어촌공사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출입차단 및 주 2회 이상 방역·예찰활동을 강화했다. 이 밖에 시는 AI의심축신고 시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긴급방역체제 가동을 비롯해 거점소독시설 설치 운영, SNS 문자안내 및 자가소독 독려, 출입통제 안내 현수막 설치 등 확산방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17-11-27
  • 상록구, 상습 체납차량 단속강화에 나선다
    상록구, 상습 체납차량 단속강화에 나선다
    - 영치단속반 22명 편성… 상습적인 체납차량(2회 이상) 및 대포차 단속 -  안산시 상록구는 오는 29일 「2017년 하반기 전국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을 맞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날 세무2과 직원 22명을 영치단속반으로 편성하고 번호판 인식장비가 장착된 영치 전담차량과 휴대용 모바일 단말기를 이용해 일정기간 납부독촉에도 불구하고 상습적으로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2회 이상 체납차량과 일명 대포차 단속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자동차 번호판 영치활동은 성실히 납부하는 대다수 납세자와의 형평성 및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체납차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펼쳐 질 예정이다.  단원구는 그동안 꾸준한 체납차량 단속으로 11월 현재까지 1,063대 차량의 번호판 영치와 439대의 영치예고를 통해 5억6천5백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동차세 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 영치활동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저소득층의 생계형 체납의 경우 영치예고 및 분납을 통해 자진납부를 독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자동차세 체납이 발생하지 않도록 납세자의 성실 자진납부를 당부했다. 
    2017-11-27
  • 안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입주기업 입소식
    안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입주기업 입소식
    5개 기업 신규 입주… 시비 2억 투입으로 입주기업실 5개실과 상담실 등 추가 조성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23일 새롭게 확장된 안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신규 입주 5개 기업에 대한 ‘입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종길 안산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안산시의원,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안산시는 지난해 10월에 안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개소해 5개 기업이 활동하고 있으나, 센터에 입주하고자 하는 기업의 수요 요청과 센터의 기능 확장 등을 위해 시비 2억을 투입, 입주기업실 5개실을 비롯한 상담실, 소교육장, 북카페 등의 복합공간을 추가로 조성했다.   안산시 사회경제적지원센터는 이번 확장을 계기로 사회적경제 홍보 강화, 기업 간 공동사업 추진, 교육 및 컨설팅, 창업 인큐베이팅,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구축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이번 신규 입주로 안산시 사회경제적지원센터는 사회적기업, 사회적경제 창업준비팀 등 10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했으며, 12월 중 3개 입주기업을 추가로 공모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제종길 안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침체된 상가 지역에 조성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안경제로서 사회적경제가 우리 사회에 공고히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7-11-24
  • 2017 찾아가는 재건축조합 간담회 개최
    2017 찾아가는 재건축조합 간담회 개최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관내 재건축 정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재건축조합 관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건축조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실무 담당부서인 주택과 관계자가 24개소 조합 및 추진위원회를 방문해 사업주체의 건의사항 의견수렴 및 사업추진사항을 청취하여, 현장감있는 정책 개발 및 대응방안마련을 위하여 10월 31일부터 11월 21일까지 22일간 실시했다.   시는 간담회 결과를 분석해 안산시 재건축 사업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조기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갈등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중재로 재건축 사업이 빠른 시일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재건축조합 간담회는 2015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상·하반기 연2회 추진하고 있으며, 안산시 재건축 행정의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7-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