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e안산톡톡

> 안산TALK > 시정소식

안산톡톡 - 시정소식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시정소식

전체 16,730, 1610/1673page
  • 제종길 안산시장, 원곡동 경로당 방문
    제종길 안산시장, 원곡동 경로당 방문
    - 양곡경로당 및 귀향민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와 불편사항 청취 -    제종길 안산시장은 지난 4일 원곡동 양곡경로당과 귀향민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와 불편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장마와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생활 및 시설물 점검과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쾌적한 쉼터가 되도록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행정복지센터 및 관계부서에 관내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무더운 여름날 우리들을 걱정해주고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장님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경로당이 활성화되어 찾아오고 싶은 경로당이 됐다”고 말했다. 
    2017-08-08
  • 2017년‘자살예방의 날’기념 건강강좌 개최
    2017년‘자살예방의 날’기념 건강강좌 개최
    - 김형석 교수‘행복한 삶’주제로 강연-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와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오는 9월 14일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사랑 자살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매년 9월 10일은 「세계 자살예방 날」로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제정된 날이다.  2017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상록수보건소와 자살예방센터는 여러 저서와 방송출연 등에서 다양한 인생경험과 품격 있는 강의를 통해 국민적 인생 멘토로 떠오른 김형석 교수를 초빙해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시민강좌를 진행한다. 또한 시립합창단 노래와 건강체조,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됐다.   상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며 시민들의 행복 지수가 올라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안산시자살예방센터(☎ 418-0123)로 문의하면 된다. 
    2017-08-07
  • 단원구, 아동급식시설 여름철 위생 점검 실시
    단원구, 아동급식시설 여름철 위생 점검 실시
    -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아동급식시설 28개소 대상 -    안산시 단원구는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여름철 아동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아동급식시설 28개소(도시락업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급식관리 실태조사 및 집중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단원구는 만 18세 미만의 결식우려가 있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3개소 도시락 급식업체를 통해 도시락을 배송하고 25개소 지역아동센터에서 급식제공과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7월 기준으로 도시락은 1,140여명 지역아동센터 급식은 900여명의 아동이 이용 중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재료 유통기한 준수 및 보관상태, 조리기구·조리실 위생상태,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및 위생모 착용 등이다.  특히 구는 조리기구 ATP(세균오염도)측정검사를 통해 정밀한 위생점검을 시행해 위생 경각심을 고취시킬 방침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여름철에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아동급식시설에 대한 철저한 위생 점검과 교육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급식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6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아동급식소 28개소를 대상으로 1차 위생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2017-08-07
  • 지역 상인, 전문경영인으로 새로운 출발
    지역 상인, 전문경영인으로 새로운 출발
    제3기 안산시 상인대학 졸업식 성대히 열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안산시 상인 100명이 빛나는 학사모를 쓰고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안산시(시장 제종길)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기경제과학원)은 지난 3일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안산시 제3기 상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졸업식은 상인대학 3기 졸업생들과 축하객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학장인 제종길 안산시장이 졸업생 전원에게 졸업장을 직접 수여하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학사모의 주역이 된 100명의 졸업생들은 안산시 일동상점가 상인회와 한대앞역 상점가 상인회 소속 상인으로서 지난 6월 16일부터 매주 2회씩 40시간에 걸쳐 고객대응, 소상공인 조직력 강화와 마케팅기법 등의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학업 참여도가 우수하고 교육생간 화합에 기여한 공로가 큰 우수 졸업생 10명에게는 안산시장 표창(4명)과 안산시의회 의장 표창(2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표창(4명)이 수여됐다.   이날 졸업식에서 표창을 받은 이혜정씨는 “상인대학을 통해 나도 전문경영인이라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주변 상인들 간의 친목과 연합을 이루어 우리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큰 발판을 만드는 매우 뜻 깊은 교육이었다”고 졸업소감을 전했다.   ​  ​ 제종길 안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경기불황으로 힘든 생업활동 속에서도 상인대학에 참여해 배움의 열정을 보여준 3기 졸업생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오늘 교육을 수료하신 여러분들께서 상인이 주도하는 상권활성화의 주역으로서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상인들에게 힘을 실어줄 다양한 지원 사업 추진으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인대학은 기존 관(官)주도의 일방적인 상권활성화 전략을 탈피해 상인 역량강화를 통해 상인이 주도하는 새로운 상권활성화 모델을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 됐으며, 지금까지 수료한 졸업생은 2016년 상반기 147명(1기), 하반기 63명(2기), 2017년 100명(3기) 등 총 310명이다.   앞으로 안산시는 향후 상인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및 경영환경개선 사업 지원을 통해 상인대학 참여 상인들과의 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사후관리에도 힘쓸 방침이다.   한편 안산시는 9월부터 관내 주요 상권을 대상으로 제4기 안산시 상인대학을 개강할 계획이다.              
    2017-08-07
  • 하천변 우수토구 악취저감 장치 설치
    하천변 우수토구 악취저감 장치 설치
    - 안산천 2개소와 화정천 1개소 설치… 하천 이용 시민들의 악취 불편 해소 -  안산시는 7월 하천변 토구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저감하기 위해 ‘하천변 우수토구 정비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우수토구에서 발생하는 각종 악취로 인해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악취저감장치 설치를 추진했다.  악취저감장치는 비정질 형태의 구리망간 산화물이 첨가된 복합흡착제를 이용해 악취를 처리하는 기술로 토구 내에 발생한 악취를 정화 후 공기 중으로 배출하는 방식이다.  설치장소는 안산천 2개소(R11토구, L18토구)와 화정천 1개소(R9토구) 총 3개소에 설치해 가동한다. 신현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 악취저감장치 운영에 따라 안산천 및 화정천을 이용하는 시민이 악취로 인한 불편함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시민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7-08-07
  • 상수도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상수도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공기업평가 최고등급 “가” 등급 받아  안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7년도 지방공기업경영평가 상수도 분야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명실상부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행정안전부가 전국 343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 등 4개 분야 35개 항목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 확인평가를 실시했으며, 안산시는 모든 평가영역에서 높은 평점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안산시는 예산절감 및 영업수지 개선을 통한 전국 최저 수준인 생산원가로 수돗물을 공급하고, 시민의 상수도 불편사항을 처리하기 위해 수돗물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상수도 종합관리 시스템 운영을 통해 노후관 개량사업 추진과 신속한 누수복구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수돗물의 고도 정수시설설치와 에너지 절감 등으로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공기업 운영을 해왔다. 신현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최우수 기관선정은 열심히 일하는 조직 분위기 조성과 직원 간 소통으로 모든 직원이 함께 이룬 쾌거”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수돗물 생산·공급을 위해 고도정수시설 확충, 노후관 정비 및 수질관리 강화는 물론 선진화된 수질관리 시스템도입 등 혁신적인 물 관리로 공기업 경영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7-08-04
  • 탈원전의 해법 대부도에서 찾는다
    탈원전의 해법 대부도에서 찾는다
    에너지 자립의 산실 대부도 신‧재생 에너지 시설 현장점검 추진  ​안산시는 지난 3일 환경에너지교통국장을 비롯해 녹색에너지과장 등 관계자 7명과 함께 대부도 일대에 대한 현장시찰 통해 신‧재생 에너지 시설 사업지의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의견 청취했다.   이날 현장시찰은 시화 MTV 친환경에너지 파크 조성부지를 시작으로 방아머리 에너지타운 사업부지 등을 거쳐 말부흥 에너지 자립마을, 탄도 풍력발전소 순서로 추진됐으며, 방아머리 상인연합회 및 대부개발과, 말부흥 주민 등을 방문해 의견도 수렴했다. 현장시찰에 참여한 방아머리 상인연합회 정수영 상인회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대부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인회 차원에서 우리밀 재배와 연계한 제면소 설치를 준비 중”이라며 사업비를 지원해 준 시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대부도 에너지타운 조성이 계획대로 추진돼 탄소제로 친환경 생태섬인 대부도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상권이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피력했다.   김형수 환경에너지교통국장은 “대부도 지역에 풍력, 연료전지, 태양광 발전설비 등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시설 설치를 확대하고, 대부도가 에너지 자립을 위한 안산시『에너지 비전 2030』의 실천과 탈원전의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추진 중인 시화MTV 친환경 에너지 파크 및 대부도 에너지 타운 조성은 2019까지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으며, 시화호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사업도 한국수자원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가시적 성과를 거둘 계획이다.      
    2017-08-04
  • 노후 공가주택, 복지자원으로 활용
    노후 공가주택, 복지자원으로 활용
    - 청년을 위한 지원 공간 및 주거사각지대 임시거처로 사용 -   안산시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매입임대주택 중 건물 노후로 장기간 미사용 된 공가주택을 다양한 복지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이란 저소득층의 주거안정과 자활을 위해 LH 등이 기존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해 저소득층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주택이다.  안산시는 LH로부터 노후 된 공가주택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취·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공간, 지역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나 동아리방 등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강제퇴거·건물붕괴 위험에 놓인 주거위기 가구나 보증금 마련이 어려워 매입임대주택조차 입주할 수 없는 주거사각지대를 위한 임시거처 사용 및 다문화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지원 등 다양한 지역자원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공가주택 활용을 통해 주택 방치로 인한 지역슬럼화를 막고 주민 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마을 활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7-08-04
  • 상록구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상록구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 토지분쟁 근본적 해결 위해 -  안산시 상록구는 관내 지적재조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1910년대 만들어진 종이 기반의 아날로그 지적을 세계표준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고 토지분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세계측지계 좌표에 의거 입체적으로 조사·측량해 디지털화 등록하는 국책사업이다.   현재 구는 ‘청곡지구’(부곡동 1-1번지 일원, 759필지)와 ‘용담지구’(팔곡이동 27번지 일원, 168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6년 6월부터 사업이 진행된 ‘청곡지구’는 측량 후 경계조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경계결정․지적재조사위원회 의결을 통해 경계확정 및 조정금 산정이 완료되는 대로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2017년 1월부터 추진 중인 ‘용담지구’는 주민설명회를 거쳐 토지소유자 및 토지면적 3/2이상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신청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상록구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경계조정 협의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지적재조사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2017-08-04
  • 전통시장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추진
    전통시장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추진
    직선거리 1㎞ 이내 대규모 점포 및 SSM 입점 제한 가능 안산시는 구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통시장 등록 확대를 추진해 신안프라자 등 4개소를 전통시장으로 등록했다.   그 후속조치로 전통시장 경계로부터 직선거리 1㎞ 이내를 전통상업보존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행정예고 중이다.   시는 2014년 1월부터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영업시간과 의무 휴업일을 지정해 영업을 제한해 오고 있으며, 안산시민시장 경계로부터 1㎞ 이내 범위를 전통상업보존구역으로 지정하여 운영해 왔다.   이번에 신안프라자 등 전통시장 4개소가 추가로 전통상업보존구역으로 지정 고시되면 대규모점포 등이 보존구역 내에 입점하기 위해서는 전통시장이나 중소상인과 상생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역협력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추진 대규모점포나 SSM의 입점이 유통산업 상생발전에 부적합할 경우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권고 또는 조언할 수 있고, 전통시장과 협의가 성립되지 않거나 안산시 유통산업의 균형발전에 저해된다고 판단될 경우 등록을 제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안산 구도심권에서는 대규모점포나 SSM 입점이 상당히 어려워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2017-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