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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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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익명성 보장’공직비위 신고 시스템 운영
    안산시, ‘익명성 보장’공직비위 신고 시스템 운영
    - ‘헬프라인(Help-Line)운영’으로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 -    안산시는 공직 내 부정·부패 신고에 대한 익명성 보장으로 신고 활성화를 위해 익명신고 시스템 '헬프라인(zHelp-Line)'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2년 6월부터 운영되는 헬프라인(zHelp-Line)은 내부의 부정비리를 알고 있는 직원 및 시민이 비실명으로 신고할 수 있는 부정부패 신고 사이트로, 외부 전문기관인 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원(KBEI)에서 서버 및 홈페이지를 관리해 익명성이 보장된다.  신고는 스마트폰과 PC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며, IP추적이 원천적으로 차단돼 주관부서 조차 신고자 추적이 불가능하다.  신고대상은 금품·향응 및 편의수수, 공금횡령, 부당한 압력행사, 보조금·지원금 부당수령 또는 유용하는 행위 등이다. 신고방법은 안산시청 홈페이지에 설치된 익명신고(헬프라인)를 클릭하거나 시스템 운용사인(www.kbei.org)웹사이트에 접속하면 된다. 스마트폰의 경우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안산시청 케이휘슬 어플을 검색해 앱을 설치 후 신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제보된 신고 내용은 24시간 실시간으로 안산시 감사관실 조사관에게 전송된다”며 “신고 내용을 확인·조사해 처리결과를 시스템에 입력하면 신고자는 처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7-08-03
  • 안산시‘구청 공무원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실시
    안산시‘구청 공무원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실시
    - 규제개혁에 대한 직원 공감대를 이끌고 필요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 -     안산시는 지난 1일 상록구청 상록시민홀 및 단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양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규제개혁 교육은 안옥희 법무규제개혁팀장과 규제개혁 유공자 김진표 주무관이 각각 상록구와 단원구에서 ‘안산에 부는 규제개혁 바람(風)’이란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강의 내용은 현재 안산시에서 추진하는 현장중심의 규제개혁 우수사례 및 올해 규제개혁 공모전 개최, 규제개혁 인센티브 추진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여 자칫 어렵게만 느껴졌던 규제개혁에 대한 직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또한 규제개혁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고 참여를 유도하는데 중점을 두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규제개혁에 대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마인드를 높이고 참여를 유도해 경제·기업 활동을 저해하거나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개선하여 시민생활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9월 시청 월례조회에서는 규제개혁 전문가인 경기연구원 상생경제연구실 김은경 연구위원을 초빙해 ‘제4차 산업혁명과 규제개혁’이란 주제로 규제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7-08-03
  • 제종길 안산시장, 일동 거리청소 실시
    제종길 안산시장, 일동 거리청소 실시
    - 환경미화원 및 일동 유관단체 등과 함께 일동 도로변 정화활동 -    제종길 안산시장은 지난 2일 새벽 시민과 함께 일동 주요도로변 청소를 실시했다.   이른 아침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미화원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회, 통장 등 일동 유관단체와 시민 30명이 함께 일동 반월농협에서 안산대학교 앞까지 도로변 쓰레기와 버스 정류장 ․ 전봇대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청소를 마친 시장 일행은 정화활동에 참여했던 환경미화원, 시민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고충 및 건의사항을 듣는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환경미화원들도 격려했다.  한편 안산시장은 매월 동을 순회하며 지역청소를 실시해 주민들 스스로 지역을 청소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2017-08-03
  • 단원구,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단속반원과 간담회 개최
    단원구,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단속반원과 간담회 개최
    - 단속반원들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2일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단속 반원들과 소통·화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폭염속에서 단속 하는 반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속반원은 9명으로 구성돼 비장애인 차량 주차, 주차 표지 위·변조 및 표지 양도·대여 등 부정사용, 주차방해 행위 등을 단속한다.   단원구는 지난해 3,425건을 단속해 9천7백여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올해 7월까지 2,291건을 단속해 2억2천9백여만 원을 부과했다. 단원구 관계자는 “연일 폭염에도 불구하고 단속업무 추진에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올바른 주차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한 차량은 10만원, 주차방해차량은 50만원, 주차표지 위조 등의 차량은 2백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017-08-03
  • 핫~하게 즐겨라! 2017년 여르미오축제
    핫~하게 즐겨라! 2017년 여르미오축제
    케이윌, 럼블피쉬, 신현희와 김루트 등 OST 최강자들이 온다!  물놀이, 공연 & 영화감상까지… 오감만족 열대야 축제오는 7월 29일(토) 단 하루!안산문화광장 썬큰광장에서 2017여르미오페스티벌이 열린다. 올해 축제는 “여르미~오!핫태”라는 주제로 다양하고 핫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본격적인 휴가철 미처 휴양지로 떠나지 못한 가족들을 위한 물놀이, 체험프로그램, 공연, 영화상영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케이윌, 럼블피쉬, 신현희와 김루트 등 OST 최강자들이 온다!이번 축제의 공연프로그램에는 국내 최고의 감성 보컬로 다양한 OST에 참여하여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최진이(럼블피쉬)‘가 출연한다. 2008년부터 솔로로 전향하여 활동 중인 최진이는 ’럼블피쉬‘라는 밴드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원한 창법과 경쾌한 리듬감으로 사람들에게 힘을 주었던 대표곡 ‘으라차차’, 예감 좋은 날‘ 등 다양한 리메이크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두 번째로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등 어린이 팬들을 끌어 모으면서 인디음악계 아티스트로는 드물게 ‘초통령’이란 수식어를 얻고 있으며 강한 개성과 실력으로 주목받으며 ‘오빠야’로 음원 차트 역주행을 이룬 어쿠스틱 듀오 ‘신현희와 김루트’가 무대에 오른다. ​​ 마지막 무대를 꾸밀 뮤지션은 수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는 히트곡 제조기 ‘케이윌’이다. 최근 활동영역을 뮤지컬까지 뻗쳐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군주 등 인기드라마의 OST에 참여하여 매번 신드롬을 일으키는 OST의 강자로 다양한 계층의 대중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시민을 위한 도심 속 축제, 2017여르미오페스티벌축제가 펼쳐지는 안산문화광장에서는 호주 극단 ‘폴리글롯’의 <스티키 메이즈> 공연이 진행된다. <스티키 메이즈>는 신문과 테이프 등을 이용해 거대한 미로를 만들어 도심 속 거대미로를 탐험하는 재미만점 체험연극이다. 공연은 12시, 4시, 5시30분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현장 예약제로 매회 공연시작 30분 전까지 선착순 30명에 한해 접수받는다.​오후 12시부터는 ‘여르미오 수영장’이 마련되어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팥빙수를 먹을 수 있는 ‘달콤살벌 팥빙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야외공연이 끝난 후 밤9시부터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을 관람하는 것으로 2017여르미오페스티벌이 마무리된다.  무더운 여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 영화관람과 함께하는 2017여르미오페스티벌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재)안산문화재단 축제사무국 031-481-0540 으로 하면 된다.  ​--------------------------------------------------------------------------------------------------------    2017여르미오페스티벌○ 행 사 명 : 2017여르미오페스티벌 ‘여르미~오!핫태’○ 일 시 : 2017. 7. 29(토) 12:00~23:00○ 장 소 : 안산문화광장○ 프로그램• 공연프로그램- I-PS크루, 신현희와 김루트, 럼블피쉬, 케이윌• 부대행사- 너의 목소리가 들려, 어린이 수영장, 달콤살벌 팥빙수- 아시테지(스티키메이지)- 한 여름 밤의 영화상영○ 주최․주관 : (재)안산문화재단○ 문 의 : 축제사무국 031-481-0540-----------------------------------------------------------------------------------------------------​ 
    2017-08-03
  • 상록구, ‘야간 배달음식점’위생 점검 실시
    상록구, ‘야간 배달음식점’위생 점검 실시
    - 식재료 유통기한 준수 및 보관 상태, 조리기구·조리장 위생상태 등 점검 -    안산시 상록구는 8월 7일부터 9월 1일까지 야간 배달음식점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배달앱, 광고책자 등의 활성화로 야간․배달음식 주문이 증가했지만 배달음식의 특성상 음식재료의 품질과 조리환경을 알 수 없고 식중독 발생 우려도 높아짐에 따라 위생관리가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포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재료 유통기한 준수 및 보관 상태, 조리기구·조리장 위생상태,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및 위생모 착용 등이다.  또한 칼, 도마 등의 조리기구 ATP(세균오염도)측정검사를 통해 조리종사자가 현장에서 직접 위생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식품안전의식과 경각심도 고취시킬 방침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관내 음식점에 대한 지속적인 위생 점검과 교육·홍보 활동으로 안전한 먹거리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구청 환경위생과(☎481-5232)로 문의하면 된다. 
    2017-08-02
  • 상록구‘광고물부착방지시설 유지관리 사업’추진
    상록구‘광고물부착방지시설 유지관리 사업’추진
    - 가로등, 이정표, 보행신호 등에 설치된‘법광고물 부착방지물’정비 -    안산시 상록구는 8월 한 달 동안 사동 및 사이동 내 가로등, 이정표, 신호등, 보행신호 등에 설치된 ‘법광고물 부착방지물’을 정비하기 위해 ‘광고물 부착방지시설 유지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물 부착방지시설 유지관리 사업’은 마을 만들기 사업구간인 사동 준공업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정비하고, 시민들이 왕래가 빈번한 항가울로, 차돌배기로, 석호로 일원에서도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광고물 부착방지시설 902개소(980㎡)를 4개구간으로 나누어 1차 고압세척기를 이용해 묵은 먼지를 제거하고,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도료로 도장을 실시한다.   특히 깔끔한 도시이미지 조성을 위해 안산시 도로시설물 표준색채인 ‘기와진회색’으로 시공해 전반적인 가로이미지에 통일성을 기할 예정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9월에 안산에서 개최되는 2017 ESTC(생태관광 및 지속가능관광 국제 컨퍼런스) 및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의 얼굴인 가로등, 신호등을 말끔하게 정비하고 안산시를 찾는 손님 맞을 준비를 철저히 해 깨끗한 도시환경 이미지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8-02
  • 안산시,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자 산업안전·보건 교육 실시
    안산시,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자 산업안전·보건 교육 실시
    - 근로자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 -  안산시는 지난달 28일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올해 재정지원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및 사업부서 담당자 등 766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산시가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으로 실시하는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 근로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사례와 예방대책을 중심으로 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서부지사 소속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시가 추진하는 제2단계 공공근로 사업은 5월부터 8월까지 360여명의 참여자들이 59개 부서 100개 사업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으며,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이며 320여명의 참여자들이 20개 부서 25개 사업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다.  안산시는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대부분이 취약계층 및 노약자들로 구성돼 있어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참여자의 건강과 안전관리를 위해 수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17-08-02
  • 안산시자율방재단, 청주시 수해복구 활동 참여
    안산시자율방재단, 청주시 수해복구 활동 참여
    - 단원 40여명 피해 농가 찾아 비닐하우스 정리 및 방역활동 구슬땀 -  안산시 자율방재단은 지난달 28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호계리 수해복구지역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단원 40여명은 지난 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정리 및 방역활동 등 수해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단원들과 함께한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한 유영서 자율방재단장은 “극심한 가뭄에 이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자율방재단을 배웅한 제종길 안산시장은 “모두가 어려울 때 자율방재단에서 오늘과 같이 몸을 아끼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주기 위해 청주시로 달려가는 것을 시장으로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자율방재단의 이런 활동이 청주 시민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자율방재단은 매년 수해와 태풍, 폭설 등 자연재해 시 복구지원 인력을 긴급 투입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2017-08-02
  • 안산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 실시
    안산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 실시
    - 만 11~18세(1998.6.1.~2006.12.31. 출생) 여성 청소년 -  안산시는 8월부터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대 무료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만 11~18세(1998.6.1.~2006.12.31. 출생)로 의료급여 또는 생계급여 수급자이거나, 지역아동센터 및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쉼터 등 복지 시설을 이용하는 여성 청소년이 해당된다.  신청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11일까지이며 지원신청서는 우편으로 지원안내문과 발송되는 신청서 또는 보건소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거주지 관할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생리대는 6개월분을 1세트(소·중·대형 총 216개)로 지원할 예정이며, 수령방법은 직접방문 또는 택배수령으로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여성청소년이 사춘기인 점을 감안하여 가족 등 대리인 신청과 복지시설 담당자가 일괄적으로 신청 가능하다.   지급 및 배부시기는 별도로 홈페이지에 공지할 계획이며 이르면 8월 말부터 배부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건재 단원보건소장은 “저소득 여성청소년의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지원하고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단원보건소(☎481-2573, FAX 481-3485, 이메일 hj8633@korea.kr) 또는 상록수보건소(☎481-5977, FAX 481-3781, 이메일 happy5246@korea.kr)로 문의하면 된다. 
    2017-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