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e안산톡톡

> 안산TALK > 시정소식

안산톡톡 - 시정소식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시정소식

전체 16,730, 1612/1673page
  • 민․관․경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캠페인 실시
    민․관․경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캠페인 실시
    - 안산시, 대부파출소, 단원구 청소년지도위원, 안산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합동 -  안산시는 지난달 28일 대부도 펜션단지 일대에서 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산시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대부파출소 경찰관, 단원구 청소년지도위원, 안산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유관기관이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피서지 주변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음주․흡연, 비행 등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여름방학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름 휴가철 피서지의 펜션 등은 청소년들이 쉽게 예약해 이용할 수 있어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에 쉽게 노출되어 있는 장소로 펜션 관리자 및 주변 편의점, 슈퍼 등의 종사자에게 집중적으로 청소년에게 술·담배 등을 판매하지 않도록 계도 및 홍보 활동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가 근절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17-08-02
  • 상록구‘찾아가는 구민 구청장실’운영
    상록구‘찾아가는 구민 구청장실’운영
    -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는 행정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 얻어 -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달 27일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구민 구청장실’을 열었다.  ‘찾아가는 구민 구청장실’은 평소 관공서를 찾을 시간이 부족한 주민, 구청에 바라는 주민숙원 사업 등을 주민의 입장에서 직접 들어보고 신속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마련된 구청장 주재 현장민원실이다.   이날 본오1동 주민들은 ‘본오성당 뒤편 산책로에 설치한 야자매트가 예산부족으로 100m정도 미설치 돼있어 주로 이용하는 노약자들의 불편민원’과 ‘본오교회 앞 지하농로의 우기 물고임에 따른 위험 민원’ 등을 제기했다.   이에 문종화 구청장은 현장에 동행한 해당 부서장과의 사업일정조율 및 유관 부서장과 즉석전화연결을 통해 향후 일정을 협의·확정하여 즉석에서 민원을 해결했다.   문종화 상록구청장은 “이번 ‘찾아가는 구민 구청장실’은 주민 여러분들이 구청으로 찾아오실 때 까지 기다리기보다, 한발 먼저 다가가 각종 지역현안 및 민원사항을 듣고 주민 여러분께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즉석에서 해결방안을 찾아내는 현장행정 실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구민 구청장실’은 매월 1회 상록구 1개 동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다음 달은 본오2동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2017-08-02
  • 상록구,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기간 운영
    상록구,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기간 운영
    - 7월 현재 미환급금 1억3백만원… 위택스나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신청 -  안산시 상록구는 8월 31일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환급대상자에게 안내문 일제 발송 등 환급금 돌려주기에 적극 나선다.  현재 상록구 7월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은 3,472건 1억3백만원이다. 이에 구는 정리기간 동안 환급안내문을 일괄 발송해 위택스(WeTax.go.kr)나 전화 한 통(ARS:1588-5128)으로 간편하게 환급신청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환급발생 기간이 오래됐거나 고액 환급대상자에 대해서는 전화 안내와 방문신청 접수를 병행해 미환급금 정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그 간 지방세 부과․징수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발생되는 환급금을 납세자에게 신속하게 돌려주기 위해 지속적인 환급안내를 실시해 왔으나, 소액환급금에 대한 신청 지연이나 납세자의 행방불명 또는 안내문 송달불능 등으로 찾아가지 않는 오래된 환급금이 있는 실정”이라며 “환급 결정일로부터 5년 안에 청구하지 않으면 환급청구권 행사가 불가능한 점을 고려하여 신속한 환급청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2017-08-02
  • 안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협회,   효와 사랑의 쌀 2,680kg 후원
    안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협회, 효와 사랑의 쌀 2,680kg 후원
    - 관내 경로당 134개소에 전달 -  안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협회(회장 유성춘)는 지난달 31일 단원구를 방문해 관내 경로당 134개소에 쌀 2,680kg을 기탁했다.  총 14개 회원사를 둔 안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협회는 매년 자발적으로 조금씩 기부금을 모아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유성춘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이 걱정되어 수박대신 쌀로 조금이나마 효를 실천하고 싶어 준비했다”며 “항상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규환 단원구청장은 “경로당에 쌀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쌀은 단원구 관내 경로당 134개소에 전달했다. 
    2017-08-02
  • 사동, 달봉축제 시즌1‘달봉아 놀자’마을축제 성료
    사동, 달봉축제 시즌1‘달봉아 놀자’마을축제 성료
    - 지역 내 예술인 지원 및 주민들 공연 공유 위해 기획 -    안산시 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안산문화원 야외무대에서 주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달봉축제 시즌1 달봉아 놀자 』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달봉시즌 축제는 주민화합과 소통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마을축제이다.  2017년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공모사업인 이번 행사는 달봉축제 시즌 중 첫 번째로 지역 내 예술인을 지원하고 주민들 생활 가까이에서 공연을 공유하자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1부는 체험부스코너로 휘호 부채, 캐리커처, 압화거울 만들기, 모기퇴치 천연스프레이 만들기, 쓰레기울타리 만들기 총 5개 코너로 마련됐다. 이어 2부는 사동 예우리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4·16 유가족 연극단의「이웃에 살고 이웃에 죽고」공연과 청소년 댄스팀 C.U.P 공연, 지역가수 공연, 심은경 주연의 영화 「걷기왕」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아울러 주민자치위원들은 먹거리(옥수수, 감자, 매실) 무료 제공과 일회용 그릇을 사용하지 않는 쓰레기 없는 축제를 지향했다.  김창섭 사동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숨어있는 지역예술인에게는 무대를, 주민들에게는 문화공연을 제공함으로써 사동 주민들이 내 이웃과 마을에 대한 애착심을 갖는데 도움이 되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달봉축제 시즌2는 9월 8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사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로 이뤄질 예정이다. 
    2017-08-02
  • 월피동 주민자치위, ‘청담하하’ 프로젝트 진행
    월피동 주민자치위, ‘청담하하’ 프로젝트 진행
    - ‘청담하하’네 번째 프로젝트‘우리에게 더위는 무섭지 않아’진행 -  안산시 월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청담하하’ 네 번째 프로젝트로 ‘우리에게 더위는 무섭지 않아’를 진행했다.  ‘청담하하(청소년과 담소를 나누며 하하 웃자)’는 청소년의 고민을 상담해주고 함께 소통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밤 9시부터 1시까지 월피동에 위치한 월피공원에서 실시된다.  이번 시간에는 체험을 통한 마음열기로 청소년들 스스로 팥빙수를 만들어 보고, 함께 팥빙수를 먹으며 마음 속 고민들을 나눴다.  무더운 여름 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얼음을 두드려 팥빙수를 만들다 보니 쌓여있던 학업 스트레스가 싹 날아간다”며 “이모 같은 분들과 제 일상과 고민에 대해 이야기 나누니 마음이 후련하다”고 말했다. ‘청담하하’ 프로젝트의 최동숙 대표는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참여해서 이야기하고, 잠시라도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아무리 더워도 여름을 이겨내듯 불안한 청소년기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7-08-02
  • ‘예술광장로상점가 가족사랑축제’성황리 개최
    ‘예술광장로상점가 가족사랑축제’성황리 개최
    - 축하공연, 주민노래자랑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부스 마련 -    안산시 예술광장로상점가상인회는 성포예술공원에서 올해 두 번째 ‘예술광장로상점가 가족사랑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일 밝혔다.  예술광장로상인회가 주관하고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의 후원과 월피동주민자치위원회 협력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축하공연, 주민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부스가 마련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성포예술공원에 마련된 행사무대는 초청가수 및 월피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 등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축하공연이 끝난 후 주민 노래자랑이 열려 15명의 주민들이 숨겨둔 노래 실력을 뽐냈다.  김덕상 예술광장로상점가상인회 회장은 “올해 성공적으로 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분들과 더운 날씨에도 축제에 찾아와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예술광장로상점가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상인들과 함께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에 앞서 월피동 관내 경로당 및 지역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로 삼계탕을 대접해 이번 여름 더위를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했다. 
    2017-08-02
  • 반달마을 한여름 밤의 금요영화제 개최
    반달마을 한여름 밤의 금요영화제 개최
    - 주민들에게 문화생활 기회 제공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 -    안산시 반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8일 반달공원에서 반달마을 한여름밤의 금요영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반월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치러진 영화제는 관내 주민들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다소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200여명의 주민들은 가족·친구·연인들과 함께 영화 럭키를 관람하면서 잠시나마 여름밤의 무더위를 잊었다.   영화제에 방문한 한 가족은 “이렇게 가족들과 함께 나와서 재미있는 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달마을 한여름밤의 금요영화제는 7월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20시에 반월동에 위치한 반달공원 중앙무대에서 개최된다. 
    2017-08-02
  • 제31회 안산시 문화상 및 제28회 안산시 최용신 봉사상 시상
    제31회 안산시 문화상 및 제28회 안산시 최용신 봉사상 시상
    - 향토문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과 최용신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여성 대상 -  안산시는 2017년도 ‘제31회 안산시 문화상’과 ‘제28회 안산시 최용신 봉사상’ 수상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9월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산시 문화상은 향토문화와 지역사회 발전 등에 공헌한 시민을 대상으로, 안산시 최용신 봉사상은 상록수의 주인공이며 농촌 계몽 운동가였던 최용신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여성을 대상으로 시상할 계획이다.  안산시 문화상은 학술・교육・예술・지역사회개발・체육 5개 부문 각 1명을, 최용신 봉사상은 여성 1명을 선정한다.  수상후보자 접수는 8월 21일부터 31일까지 9일간이며, 각 부문별 추천권자의 추천을 받아 안산시청 문화예술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해당부분에 공적이 있는 시민으로서 추천 일 현재 5년 이상 안산시에 거주하거나, 등록 기준지가 안산시인 자 또는 안산시 소재 직장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자가 해당된다.  수상자는 9월 중 심사를 통해 선정하여 9월 29일 시민의 날 기념행사 시 시상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시장 명의의 상패를 수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문화예술과(☎481-2797)로 문의하면 된다. 
    2017-07-31
  • 안산시, 여름철 에너지 절약대책 추진
    안산시, 여름철 에너지 절약대책 추진
    - 시민이 에너지다! 범시민 절약 캠페인 전개 -  안산시는 올여름 연이은 폭염 등으로 냉방 전력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에너지 절약대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7월말부터 9월초까지를 에너지 절약기간으로 정하고 공공기관 냉방온도를 28℃이상, 민간건물은 26℃이상으로 권장하는 한편, 고효율 조명(LED)사용, 대기전력 및 안쓰는 멀티탭 끄기, 노타이(no-tie) 및 쿨비즈(Cool Biz) 등 간소하고 단정한 복장 착용 생활화로 에너지 절약에 시민 모두가 앞장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시는 다중이용시설의 ‘문 열고 냉방 영업 금지’를 상시 계도하고, 학교, 도서관 등 시민이 다수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적정 냉방온도를 정해 가동하도록 하며, 전력사용량이 많은 관내 기업체 독려를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그간 안산시는 신재생 에너지 확대를 통해 전력자립도 84.53%, 신재생에너지 전력생산비중 9.38%로 전국 최고의 에너지 자립도시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및 Co2 저감상도 수상했다   또한 8월 22일 에너지 날을 맞이해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에너지절약마을추진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4회 에너지의 날 행사 ‘불을 끄고 별을켜다’를 슬로건으로 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에너지 절약 실천 확산을 위해 25개동에 1개 마을씩 시범마을을 지정할 계획으로 현재 35개 아파트 29.000여 세대가 동참 의사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에너지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만이 에너지 절약에 대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며 “시민 참여를 위하여 전광판 표출, 플래카드 게첨 등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