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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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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상세주소 직권부여 제도 적극 시행
    안산시, 상세주소 직권부여 제도 적극 시행
    - 상세주소 직권부여를 통해 시민 불편 해소 -  안산시는 그동안 호수가 없어 불편을 겪던 다가구주택에 대해 직권으로 상세주소를 부여한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고시원․다가구주택 등은 소유자나 임차인이 따로 신청해야만 상세주소가 생겼다.  그러다 보니 세금이나 과태료 등의 고지서를 받는데 어려움이 발생하고 이에 따라 제때 받지 못해 가산금이 부과되는 등 시민의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거주자의 주거위치를 찾는데도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상세주소 직권 부여는 지난달 22일부터 시행되는 개정된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시장․군수․구청장이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안산시는 사동권역(사동, 사이동, 해양동)을 상세주소 직권부여 대상지역으로 선정해 기초조사를 완료했고, 의견수렴 등을 거쳐 상세주소를 부여할 예정이다. 그리고 향후 타권역으로 상세주소 직권부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상세주소를 이용하면 각종 공문서 및 고지서를 정확하게 받아볼 수 있어, 시민들의 생활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보다 많은 다가구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이러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7-07-31
  • 안산시,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운영
    안산시,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운영
    - 태아유형 및 출산순위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 기간 운영 -    안산시는 출산가정의 산모와 신생아의 양육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를 태아유형 및 출산순위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기간은 태아유형(한아기·쌍둥이 등)과 출산순위(첫째아·둘째아·셋째아 이상)에 따라 기간이 정해지며, 최단 5일에서 최장 25일까지 단축형, 표준형, 연장형으로 본인 편의를 위해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 지원금도 태아유형, 출산순위, 소득구간 및 서비스기간에 따라 단태아인 첫째아기 출산가정이 10일 표준형을 하고자 할 때 본인은 27~43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가정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예외적으로 장애인, 청소년 미혼모 및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산모의 경우, 소득을 초과해도 해당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내용은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유방관리, 부종관리, 영양관리, 좌욕지원 및 산후체조 등 산후회복을 도와주고 신생아에 대한 청결·위생관리 및 예방접종을 지원하며 이외에도 산모 식사준비, 산모와 신생아의 공간청소 및 세탁서비스가 지원된다. 지원 희망자는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단원보건소(☎481-2563) 또는 상록수보건소(☎481-5975)로 문의하면 된다. 
    2017-07-31
  • 제1회 안산시 정신장애인‘마음-이음 프리마켓’행사 개최
    제1회 안산시 정신장애인‘마음-이음 프리마켓’행사 개최
    - 사회복귀에 필요한 사회적응과 자립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 -  안산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 27일 주간재활회원 및 단기훈련시설 입소자 회원가족 등 약 100여명 참여한 가운데 안산시 ‘마음이음 프리마켓’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에 정신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위한 안산시정신건강증진센터의 주간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마음이음 프리마켓’은 안산시 정신장애인 가족회 및 직원, 자원봉사자 등의 후원물품과 정신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직접요리만 분식 등을 직접 판매하고 구입하게 함으로써 사회복귀에 필요한 사회적응과 자립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음이음 프리마켓’은 물품존, 푸드존, 체험존으로 구성돼 실제 생활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직접 구매하거나 다양한 먹거리, 경품추첨 등 이벤트가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도와 적극성을 높이기 위해 안산시정신건강증진센터 주간재활 이용회원들에게 토큰제를 활용했으며, 상반기 동안 모은 토큰으로 필요한 상품을 구입하게 함으로써 주간재활프로그램 이용규칙을 지키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에 대한 보상과 성취감을 획득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안산시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정신장애인 가족회는 “지역사회 내 정신장애인의 사회복귀와 재활을 위해 안산시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7-31
  • 안산시‘상하수도요금 조회·납부 사이버 창구’운영
    안산시‘상하수도요금 조회·납부 사이버 창구’운영
    - 각종 수도요금 관련 서비스 제공 -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상하수도요금 조회·납부 사이버 창구’를 통해 각종 수도요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수도요금 부과내역을 비롯해 할인내역, 월별 사용량추이 그래프 조회, 이사정산, 전자고지, 자동이체 등이 지원된다.  사업소는 고객중심의 납부편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수도요금 사이버창구를 통한 자동이체 신청 시 본인인증방식을 휴대폰 인증으로 간편화했다.   자동이체는 사이버창구 신청 외에 금융기관 및 사업소 방문신청, 인터넷지로(giro.or.kr)에 회원가입하고 공인인증서 등록 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수도요금 자동이체를 신청할 경우 월 1만원 한도에서 상수도요금의 1%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신현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고객의 입장에서 자동이체 요금 할인 혜택이 있는 자동이체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앞으로도 고객만족의 편의 서비스 발굴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7-07-31
  • 상록구, 「식용란수집판매업소」여름철 특별 관리
    상록구, 「식용란수집판매업소」여름철 특별 관리
    - 시민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계란관리에 초점 -    안산시 상록구는 8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상록구 내 식용란수집판매업소 45개 영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식용란의 변질우려 및 AI로 인한 식용란의 품귀현상에 따른 불량계란 유통을 방지하고, 식품사고 발생을 사전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식용란의 보관 상태 및 유통기한 관리, 위생상태, 건강진단 실시 등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종사자가 현장에서 자체 위생관리를 상시 할 수 있도록 축산물위생관리에 경각심도 고취시킬 방침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폭염에 앞서, 상록구민 여러분들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축산물안전 관리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하며 “식용란수집판매업소에서는 유통과정 및 보관뿐만 아니라 위생상태 모두 각별히 신경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7-07-31
  • 안산시 「대한민국환경대상」 2년 연속 수상
    안산시 「대한민국환경대상」 2년 연속 수상
    ‘도시 숲 부문’…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 육체적 치유 ‘성과’  제종길 안산시장 “세계적인 환경문화 생태도시로 만들겠다”   안산시가 26일 서울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환경대상(이하 환경대상)’ 시상식에서「도시 숲 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대상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안산시가 숲과 생태가 살아 숨 쉬는 친환경 생태도시로 자리매김 되어 간다는 큰 의미가 있다.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는 환경대상 시상식은 인간중심 비전과 친환경을 실천하는데 뚜렷한 업적을 가진 기업, 공공기관,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이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교육부 등 8개 정부 부처가 후원하고 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안산시는 ‘2030 숲의 도시 안산’이라는 비전을 선포, 시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육체적 치유를 목표했으며, 이를 위해 안산 입구부터 숲을 만들고 도심 자투리땅에도 야생화나 나무들을 심는 등 다각적인 노력들을 전개했다.   그 결과, 지역 내 179개소의 쌈지공원을 새로 조성했으며 건물옥상 녹색쉼터, 학교 명상 숲, 야생화 꽃동산, 삼림욕장 조성 등을 통해 도심 내 녹지공간을 대폭 확충했으며, 나아가 도시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통한 ‘지속 가능 도시’라는 이미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제종길 안산시장은 “2017 대한민국 환경대상 수상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안산을 숲과 생태가 살아 숨 쉬는 세계적인 환경문화 생태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더욱 매진 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각 지자체 단체장 및 시민, 환경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7-07-28
  • 안산시‘나들가게 제3차 공동세일전’성황리에 마쳐
    안산시‘나들가게 제3차 공동세일전’성황리에 마쳐
    - 골목상권 활성화 일등공신 자리매김 -  안산시는 ‘안산시 나들가게 제3차 공동세일전’을 지난 19부터 25일까지 진행해 높은 할인율과 고급사은품 증정 등을 통해 대형마트 수준의 영업력을 보여주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동세일전’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우리가족 나들이 바캉스 특집전’을 메인테마로 구성하고 이와 더불어 생활필수품도 동시에 진행돼 다양한 상품구색을 갖췄다. 또한 대부분의 상품이 최고의 할인율로 적용돼 종전에 진행된 세일전과 비교하여 한 단계 높은 수준의 행사로 진행됐다.  안산시는 지난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나들가게 육성선도지역으로 선정된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지역 나들가게 협업과 공동구매 등을 통해 골목슈퍼마켓을 보호 육성하기 위한 공동세일전을 개최하고 있다.  1차 세일전부터 참여한 서현옥 부곡하나로마트대표는 “안산시 나들가게 공동세일전’은 회를 거듭할수록 소비자들이 거는 기대가 큰 것 같다”며 “많은 단골고객께서 가을 공동세일전의 일정을 궁금해 하는 등 골목슈퍼의 경쟁력을 확대하는데 기여하는 바가 큰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지원한 제종길 안산시장은 “나들가게 협의체를 중심으로 골목슈퍼마켓이 하나로 단합될 수 있다면,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지금의 유통체계에서도 골목슈퍼마켓이 지역상권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공동세일전을 더 자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기간 중 임흥선 기획경제국장은 부곡하나로마트에서 판매활동에 참여해 공동세일전의 효과를 직접 경험했다. 
    2017-07-28
  • 「2017년 안산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개최
    「2017년 안산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개최
    -‘안전하고 행복한 안산시’를 위한 건의사항 수렴 등 의견 공유 -  안산시 지역치안협의회는 지난 27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경찰서, 언론, 시민단체 등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 안산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협의회 추진력 강화를 위해 하부조직을 기존 2개 분과에서 교통안전분과, 범죄예방분과, 범죄피해자분과의 3개 분과로 분과위원회를 재정비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의견 등을 공유했다.  단원경찰서는 분과별로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어르신 우선주차구역 설치 확대를 위한 조례 제정, 범죄취약요인 해결을 위한 여성안심구역 환경개선, 범죄피해자보호지원 조례 제정을 건의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현재 범죄예방을 위해 아동·여성안전 셉테드 마을사업과 연차별로 전 지역 LED보안등 교체 사업을 추진하는 등 범죄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환경 개선을 위해 경찰서와 협의 체계를 구축해 범죄 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지역치안협의회 위원장인 제종길 안산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투자에 주저하는 시는 없을 것”이라며 “시민단체,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안전하고 행복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원곡동에 5대 범죄가 발생하지 않는 등 안산시의 치안상태가 좋아지고 있는 만큼 경찰서에서도 긍정적인 면을 홍보하는데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17-07-28
  • 안산시, 인구․청년정책 간담회 개최
    안산시, 인구․청년정책 간담회 개최
    - 안산시 인구·청년정책 운영(안) ․ 청년기본조례(안) 논의 및 의견수렴 -  안산시는 지난 26일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인구․청년정책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안산시의회 연구단체 안산희망발전소 시의원 6명과 안산시 청년단체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시 인구·청년정책 운영(안)과 안산시 청년기본조례(안)에 대해 논의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안산시 인구․청년정책 운영(안)과 안산시 청년기본조례(안)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청년들은 안산시의 인구·청년정책의 운영방향에 대해 자유롭고 적극적으로 폭넓은 범위에서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 청년들은 실질적으로 청년들을 위한 정책수립과 조례제정이 필요하며 청년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시의원 연구단체 모임인 안산희망발전소는 이날 우리사회의 최대 현안인 청년문제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 신설된 청년정책팀이 신속하게 정책을 추진 할 수 있도록 안산시 청년 기본조례 제정 지원을 약속했다. 청년네트워크 김현주 집행위원장은 “안산시가 지속적으로 청년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청년들이 본인 스스로를 증명하지 않더라도 국가에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흥선 기획경제국장은 “지난 11일 청년 당사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두 번째로 시의원님들과 청년들이 함께 인구․청년정책 간담회를 개최한 것에 대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산시는 지속적으로 청년들과 함께하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07-28
  • 안산시새마을회, 청주 수해복구지역 자원봉사 활동 가져
    안산시새마을회, 청주 수해복구지역 자원봉사 활동 가져
    - 붕괴축사 철거 및 농지 폐비닐 수거 -    안산시새마을회(회장 정차동)는 지난 26일 청주 수해복구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해 근면, 자조, 협동 새마을정신을 이웃사랑으로 몸소 실천했다. 새마을지도자안산시협의회(회장 김상호)와 안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기숙) 회원 등 35여 명은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청주 냉동면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당일 이른 아침 출발했다.  피해지역에 도착한 회원들은 피해 농가에서 붕괴된 축사 철거와 농지 내 폐비닐 제거 및 방역작업 등 수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차동 안산시새마을회장은 “이번 폭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봉사활동에 나섰으며, 이번 봉사활동으로 뿌뜻함을 느낀다”고 말하며 “많은 분들도 수해복구지역을 방문해 봉사활동으로 저와 같은 기쁨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7-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