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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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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유총연맹안산시지회, 폭염 속 대부도에서 건강한 바다만들기
    한국자유총연맹안산시지회, 폭염 속 대부도에서 건강한 바다만들기
    - 회원 40여명 참여해 대부도 방아머리에서 환경정화활동 펼쳐 -  한국자유총연맹안산시지회(회장 홍희성)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지난 26일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 대부도 포도농가 농촌일손돕기에서 폭우와 폭염으로 방아머리 해안가에 쓰레기가 많다는 말을 듣고 진행됐다.  회원들은 나뭇가지 스티로풀, 불법투기 및 방문객 누적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바다환경 살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깨끗해진 해안가를 뒤돌아보며 미래의 후손들에게 조금이나마 깨끗한 환경을 물려 줄 수 있을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바다 만들기뿐만 아니라 자연생태계 살리기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7-28
  • 상록수보건소, 방역 소독 집중 실시
    상록수보건소, 방역 소독 집중 실시
    - 장마철 종료에 따른 모기 개체수 급증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매년 장마철 이후 모기 및 해충의 개체수 증가로 인해 많은 민원이 발생됨에 따라 민원 해소를 위해 선제적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절기 집중 방역을 위해 상록수보건소는 보건소 방역반 3개반이 매주 요일별 동을 지정해 지속적 방역소독을 실시하며, 민간용역방역반 2개반과, 민간자율방역반 10개반을 추가로 지정해 운영한다.   이번 선제적 방역은 모기 개체수를 감소시키기 위해 하천변 모기 유충제제 투여하는 유충방제와 야간연막소독의 성충방제를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거지 주변 모기 서식지 제거를 위한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  상록수보건소는 건건천․안산천․반월천 20개 지점에 다른 수서생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모기 유충만 치사시키는 미생물제제를 망에 담아 거치해 친환경 방제를 실시했다. 이 외에 하천변에 빗물이 고인 곳은 유충제제를 직접 투여했다.  또한 성충방제를 위해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낮 시간의 방역소독과는 별개로 연막소독을 실시한다.  연막소독은 넓은 지역에 약품이 전파되는 장점이 있어 개체수가 증가하는 특별기간 동안 모기 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간대에 넓은 지역의 모기 성충 구제를 위해 진행된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모기의 방역은 방역소독도 중요하지만 모기 유충의 서식지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물 고인 웅덩이를 메꾸고 주택 주변에 있는 빈 깡통, 폐타이어, 꽃병, 빈 독 등에 고인 물을 제거하거나 위생적인 방법으로 처리하는 친환경 방제를 가정에서 우선적으로 실시하면 지역 내 모기 개체수가 현저히 줄어들 수 있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481-5938)로 문의하면 된다.   
    2017-07-28
  •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폭염 대비‘ 중앙동 그늘막’설치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폭염 대비‘ 중앙동 그늘막’설치
    - 중앙동 하나은행 사거리, 중앙초 사거리, 덕성초 사거리에 설치-  안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폭염을 대비해 관내 주요 사거리 중 유동인구가 많고 그늘이 없는 곳을 선정해 그늘막을 설치했다.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 대기 시 시민들이 잠시라도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인도 위에 설치된 그늘막은 보행자와 자전거의 통행에 불편을 주지 않도록 설치됐다.  또한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영조물 배상보험에 가입하고 강풍이 예상될 시에는 철거하는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김영국 중앙동장은 “안산의 중심에 있는 중앙동은 주요 도로 및 중심상가가 함께하고 있어 시민의 이동이 많은 곳으로 횡단보도 대기신호도 긴 편”이라며 “주민들에게 ‘중앙동 그늘숲’이 불볕더위 속 잠시 쉬어가는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동 그늘숲’ 그늘막은 중앙동 하나은행 사거리, 중앙초 사거리, 덕성초 사거리에 설치됐다. 
    2017-07-28
  • 찾아가는 현장체험중심 해양환경교육 실시
    찾아가는 현장체험중심 해양환경교육 실시
    - 바다살리기 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 및 해양환경 관리공단 참여… 환경정화 활동도 펼쳐 -  바다살리기 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지부장 오순녀) 및 해양환경 관리공단은 지난 22일 시화나래 조력문화관 다목적홀에서 시화호 특별관리해역 찾아가는 현장체험중심 해양환경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바다살리기 국민운동본부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 이란 주제를 가지고 인천대 김승규 환경박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후 회원들은 지난 폭우로 각종 쓰레기가 떠내려 온 시화호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2.4톤 분량의 쓰레기와 부유물도 수거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회원은 “미래 후손들에게 깨끗한 해양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시화호 살리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짐하며 해양환경 보전 의식을 제고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기용 대부해양관광본부장은 “앞으로 현장체험중심 해양환경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더 많이 인식하고 활동에 참여하도록 다양한 해양환경보존 캠페인과 교육을 확대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화호 특별관리 해역은 2002년 2월 지정된 시화호를 둘러싼 경기도 안산시 등 4개 시군 일원에 있는 해역이며, 환경상태 및 오염원이 기준을 초과하게 되어 국민의 건강이나 생물의 성장에 심각한 피해를 가져올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특별관리 해역 안에서 시설의 설치 또는 변경이 제한되고 구역 안에 소재하는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오염 물질의 총량 규제를 받는다. 
    2017-07-27
  • 안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협회,   어르신을 위해‘효와 사랑드림 쌀’기탁
    안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협회, 어르신을 위해‘효와 사랑드림 쌀’기탁
    - 쌀 114포 상록구 관내 경로당에 전달 -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26일 안산시 생활폐기물 수입·운반업 협회가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기증한 ‘효와 사랑드림 쌀’ 114포에 대해 노인회 상록구지회(회장 최태옥)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안산시 생활 폐기물 수입·운반업 협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안산시 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행사를 가지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나눔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유성춘 안산시 생활 폐기물 수집·운반업 협회장은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기 전에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건강하시고 만수무병하기를 바라는 ‘효와 사랑드림’ 마음으로 협회 회원사가 자발적으로 조금씩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종화 상록구청장은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효를 몸소 실천하는 안산시 생활 폐기물 수집·운반업 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효와 사랑드림 쌀’은 상록구 관내 경로당에 소중히 전달됐다. 
    2017-07-27
  • 단원구, ‘과적차량’지도 ‧ 단속 실시
    단원구, ‘과적차량’지도 ‧ 단속 실시
    - 과적차량에 대한 단속과 예방홍보활동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 -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26일 단원구청 신청사 주변에서 단속반원 10명이 과적의심차량에 대해 지도‧단속을 펼쳤다.  과적단속대상은 도로파손을 초래하는 총 중량 40톤, 축하중 10톤을 초과하는 차량과 안전한 교통을 방해하는 적재물 포함 길이 16.7m, 폭 2.5m, 높이 4.2m를 초과하는 차량이다.  과적차량은 도로 포장체 손상을 입혀 도로보수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며, 2차 교통사고 발생 등으로 시민의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과적차량으로 인해 도로가 파손된다면 시민들에게 큰 피해를 줄수 있다”며 “과적차량은 단순 도로파손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의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도 입힐 수 있으므로 과적차량에 대한 단속과 예방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구 과적단속팀은 지난 19일 단원구 내 주요 아파트 및 상가 재건축 공사장 현장소장들에게 도로파손 및 대형사고의 주요원인으로 꼽히는 과적차량의 위험성을 설명하고 적정량 적재를 당부했다. 
    2017-07-27
  • 제종길 안산시장, 재난 현장을 누비는 의용소방대원과 대화 가져
    제종길 안산시장, 재난 현장을 누비는 의용소방대원과 대화 가져
    - 안산시 사람중심 이야기마당 서른일곱 번째 -  안산시가 지난 24일 ‘사람중심 이야기마당’ 서른일곱 번째로 의용소방대원 80여명과 안산소방서에서 화재 및 재난과 시정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가졌다.  ‘의용소방대’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안산소방서에 소속된 조직으로 지역 및 직장에서 ‘화재나 재난 예방 및 대피, 구호 활동’, ‘주민생활 안전을 위한 지원 활동’ 등을 하고 있으며 현재 안산의용소방대를 비롯한 12개 의용소방대 260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화재 및 재난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고생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면서 “오늘 이야기마당이 의용소방대의 앞으로의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좋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화를 시작했다.  참석한 대원들은 ‘수암지대 장비 보관 및 활동 공간 제공’, ‘10년 이상 된 소화기 폐기 문제’, ‘수난구조장비 지원’,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소화기, 감지기 지원’ 등 활동하면서 현장의 어려운 이야기들과 ‘교통 및 도로 개통 문제’, ‘주말 교차로, 버스정류장들 불법 주정차 문제’, ‘일동 안골 주차장과 버스운영 문제’,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안전문제’, ‘악취 문제,’ 등 주민의 안전과 생활의 불편사항을 이야기하면서 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처리를 요구했다.  제종길 시장은 건의사항들은 소중하게 꼼꼼히 챙겨서 처리할 것을 약속하고 “화재와 재난 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남을 위해서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화재와 안전에 늘 관심을 갖고 대비를 하고 있지만 항상 두렵고 어려운 것으로 앞으로도 대원 여러분들의 더 많은 관심과 역할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2017-07-26
  • 시민이 직접 만들고 가꾸는 고잔동 마을정원 조성
    시민이 직접 만들고 가꾸는 고잔동 마을정원 조성
    -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일환으로 추진 -  안산시 고잔동마을은 어린이 꼬마정원사를 포함한 청소년정원사, 마을정원사들을 중심으로 마을정원만들기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마을정원만들기는 경기도와 안산시가 주최하고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단원구 화랑유원지 및 고잔동마을에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화랑유원지 내 약 103,000㎡에 조성되는 메인정원과 함께 시민들이 직접 만들고 가꾸는 시민참여형 마을정원이 함께 조성된다.  이번에 조성되는 시민참여형 마을정원은 마을의 중심도로인 소생길 주변 산책로를 중심으로 ‘소생길 정원’, 마을공동체활동의 중심이 될 ‘소담정원’, 주민들의 일상이 될 ‘우리정원’ 으로 3개 정원이 구성되며, 각 단지별 마을주민의 이야기를 담고 마을공동체를 형성하는 구심점이 될 예정이다.  마을정원만들기에 앞서 마을주민들이 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정원여행이 진행됐으며, 지난 4월부터 지역 어린이, 청소년, 어른들을 대상으로 꼬마정원사, 청소년정원사, 마을정원사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지난 7월 8일에는 교육중인 정원사를 포함해 60여명의 지역주민이 단지별로 ‘우리정원’을 직접 조성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2017-07-26
  • 제20회 『안산시 중소기업대상』 후보자 공모
    제20회 『안산시 중소기업대상』 후보자 공모
    기업경영, 기업발전, 노사화합, 장인계승, 산업재해 예방 등 5개 부문에서 7명 선발  안산시는 어려운 기업환경에서도 기업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발전에 헌신 노력하는 중소기업 대표자 및 근로자를 찾아 「안산시 중소기업대상」을 수여하고자 각 분야별 후보자를 추천받고 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안산시 중소기업대상」은 기업경영(대표자), 기업발전(근로자), 노사화합(대표자 및 근로자), 장인계승(근로자), 산업재해 예방(대표자 및 근로자) 등 5개 부문에서 7명을 선발한다.  대상자는 안산시 관내에 공장등록을 필하고 3년 이상 가동 중인 기업의 대표자 또는 해당 기업에 재직중인 상시 근로자이다.  후보자 추천은 중소기업관련 단체장이나 해당기업 대표자가 추천서 및 관련 증빙서류를 8월 16일부터 25일까지 기업지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후보자 공모 마감 후 공적심사위원회 회의를 거쳐 결정되며 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은 오는 「안산시민의 날」에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수상자는 안산시장의 상장패 수여와 함께 안산시 기업인 예우에 관한 조례에 의한 혜택이 주어진다. 추천서 및 관련 구비서류에 관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www.iansan.net) 고시공고에 게시되어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과(☎481-2841)로 문의하면 된다. 
    2017-07-26
  • 7.19.~7.25. ‘우리동네 나들가게 공동세일전’ 열어
    7.19.~7.25. ‘우리동네 나들가게 공동세일전’ 열어
    - 60여가지 품목 최대 50%까지 할인판매 -   안산시는 7월 19일~25일까지 7일간 골목 슈퍼마켓을 보호‧육성하기 위해 “안산시 나들가게 제3차 공동세일전”을 개최한다.   공동세일전은 나들가게 지원을 위해 안산시와 중소기업청이 2016년부터 함께 추진하고 있는 ‘안산시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지난해 11월과 올 2월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공동세일전은 「우리가족 나들이 바캉스 특집」을 테마로 음료, 즉석밥 등 다양한 바캉스 품목을 비롯하여 각종 생필품 등 60여개 품목을 20~50%까지 할인 판매하고, 2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선착순으로 극세사 행주세트를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나들가게’는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골목 슈퍼마켓을 나타내는 명칭으로 ‘나들이하는 마음으로 가고 싶은 가게’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안산시 나들가게 협동조합 이상빈 대표는 “나들가게 공동세일전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증대는 물론 점포를 찾은 고객들에게도 평시대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물품을 공급해 가계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과 골목상권이 함께 상생 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개최를 지원한 제종길 안산시장은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현 유통체계에서도 골목슈퍼마켓이 지역상권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타 공동세일전에 참여하는 우리동네 나들가게의 위치가 궁금하면 안산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지역경제과(☎481-2684)로 문의하면 된다.   
    2017-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