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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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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록구, 여름철 현장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상록구, 여름철 현장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 폭염대비 건강관리요령 및 작업현장 안전사고 예방 강조 -    안산시 상록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공원 및 녹지분야 근로자 62명에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관리전문기관인 한국산업안전관리원과 한도병원 산업의학센터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작업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중량물 취급 작업안전, 개별 건강 상담을 실시해 교육에 대한 실효성을 높였다.   현재 상록구에는 어린이공원 및 녹지분야 기간제 근로자 40명과 일자리창출사업 근로자 22명 총 62명이 녹지 및 가로수 관리, 어린이공원관리와 불법경작지 단속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상록구 관계자는 “올해는 기상이변으로 폭염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장 근로자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며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07-17
  • 상록구 불법유동광고물 정비업체 간담회 개최
    상록구 불법유동광고물 정비업체 간담회 개최
    - 단속시 애로사항 및 효율적 정비방안 논의 -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14일 불법유동광고물 관련부서와 정비업체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관련부서 직원과 용역 2팀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정비 결과에 대한 평가 및 노고를 격려하고 하반기 불법유동광고물 정비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각종 옥외광고물 정비 현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와 단속시 애로사항 및 효율적 정비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상록구 관계자는 “상반기 불법광고물 정비 관련자에 대한 노고에 감사하며 올 하반기 또한 주간 정비공백 방지를 위한 효율적인 팀 조직 및 경로 지정, 광고물관리팀과 정비업체팀 간의 유기적인 연락체계 및 소통으로 시민이 안전한 안산시 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정비업체팀원인 이수영씨는 “정비 중 애로점에 대한 건의를 통해 해결점을 찾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관 측과의 면밀한 대화로 유대감을 쌓는 등 광고물관리팀의 진정한 일원이 된 것 같고 앞으로 더욱 열정적으로 정비하는데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상록구는 간담회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정비방안을 마련해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사람 중심 안산 건설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2017-07-17
  • 중앙동 통장 대상 여성친화도시교육 실시
    중앙동 통장 대상 여성친화도시교육 실시
    - 통장 및 직원 등 60여명 대상 -    안산시 중앙동은 지난 14일 통장 및 직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교육’을 실시했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안산시 여성가족과 성인지 전문 강사인 권용주 강사를 초청하여 ‘여성친화도시의 정의, 성폭력 사례, 예방 및 대책 등’을 알기 쉽게 풀어내며 약 1시간동안 진행됐다.    박현숙 통장협의회장은 “여성친화도시의 의미와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되는 시간이었다”며 “여성과 약자가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지역이 되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영국 중앙동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과 협력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중앙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7-07-17
  • 서울과 통(通)한다, 서울~안산 30분 시대
    서울과 통(通)한다, 서울~안산 30분 시대
    5년 후 중앙역~사당역 34분… 접근성 향상돼 ‘통근 가능’ 5년 후 안산 중앙역에서 서울 사당역까지 전철로 34분이면 도착한다. 통근이 가능한 시간이다.   ​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7일 지하철 4호선 안산선 오이도역에서 열린『안산선 급행 전동열차 확대운행 시승식』에 참석해 “2022년까지 대피선 설치 등 시설개량을 통해 과천선(금정-사당)도 급행열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로 4호선을 이용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안산시민들은 출퇴근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운행 중인 안산선 급행열차는 오이도역~금정역까지 6개 역만 정차하며 이동시간을 단축했지만, 사당 등 서울로 향하는 시민들은 여전히 불편함을 느껴왔다.   이번 과천선 급행열차 확대계획은 과천선(금정역~남태령역) 정부과천청사역과 대공원역 2개소에 대피선을 설치해 당초 22분이 소요되는 운행시간을 7분 단축시켜 15분에 운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관련 2018년 하반기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2022년 하반기에 개통할 예정이다.   5년 후 과천선 급행열차가 확대되면 안산 중앙역에서 금정역까지 17분, 금정역에서 사당역까지 17분 만에 도착할 수 있어 안산에서 서울권 진입이 34분이면 가능해진다.   뿐만 아니라, 최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순조로이 진행 중인 신안산선이 2023년 개통되면 여의도․영등포 등 서울 주요도심에도 30분 만에 접근함에 따라 안산시는 그야말로 ‘서울과 통(通)하는’ 도시가 된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당초 서울 진입까지 1시간 가까이 소요되던 것이 대폭 단축되며, 이는 안산시 지역발전을 획기적으로 이끌 것”이라며 “국토부와의 지속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소사-원시선, 수인선, 초지역KTX, 신안산선 등 안산시 철도관련 주요사업도 조속히 추진해 사통팔달의 교통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17-07-14
  • 안산시, 위생용품관리법 시행 대비 실태조사 실시
    안산시, 위생용품관리법 시행 대비 실태조사 실시
    - 위생용품 제조업 대상으로 기본업소정보 및 자가품질검사 실시 현황 등 조사 -    안산시는 「위생용품관리법」이 제정됨에 따라 안산시 소재 위생용품 제조업 대상으로 일괄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생용품관리법」은 2016년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계기로 1회용 위생용품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필요에 의해 올해 4월 19일에 법이 제정됐다. 이 법은 공포 1년 후부터(2018. 4. 19.) 시행된다.   이번 실태조사는 법 시행에 앞서 해당업체의 현황을 파악하고 환경개선 독려와 영업신고 사전준비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7월 10일부터 8월 4일까지 현장방문과 설문조사를 병행해 기본업소정보 및 자가품질검사 실시현황 등을 조사한다.   위생용품으로 분류된 품목은 총 17종으로 ▲세척제 ▲헹굼보조제 ▲위생물수건 ▲1회용 컵·숟가락·젓가락·포크·나이프·빨대 ▲화장지 ▲1회용 행주·타월·종이냅킨·물티슈(식당용) ▲1회용 이쑤시개·면봉·기저귀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관리로 위생용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 위생정책과(☎031-481-3976)로 문의하면 된다.  
    2017-07-14
  • 선부2동, 저소득 홀로어르신 맞춤형복지 사업 추진
    선부2동, 저소득 홀로어르신 맞춤형복지 사업 추진
    - 안산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연계해 식사배달사업 추진 -   안산시 선부2동은 저소득 홀로어르신들에 대한 맞춤형 복지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열악한 환경의 주거 밀집 지역으로 조성되어 있는 선부2동은 가족 등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집중 거주하고 있어 고독사 예방 및 건강관리가 절실한 실정이다.    우선 동은 선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건강밥상, 안부를 묻습니다」 식사배달사업을 안산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연계해 후원금 지정기탁 및 배달 자원봉사를 추진한다. 또한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사각지대 어르신들을 발굴 및 연계토록 했다.   수혜대상자는 선부2동과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선정하고 관리한다. 올해 5가구에서 최소 20가구 이상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관섭 선부2동장은 “여러 단체와 기관에서 선부2동에서 준비하고 있는 홀로어르신을 위한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이해와 협력이 있어 매우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 홀로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꾸준히 관리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7-07-14
  • 상록구, 어린이놀이시설 정기시설검사 합격
    상록구, 어린이놀이시설 정기시설검사 합격
    성태산어린이공원 놀이터 등 23개소 실시  상록구청은 성태산어린이공원 등 23개소의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안전검사기관(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의 정기시설검사 결과 모두 합격판정을 받았다.   어린이놀이시설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라 이용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설치할 때는 물론 설치 후 매 2년마다 안전검사기관으로부터 정기시설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상록구는 총 79개소의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 및 질병감염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공무직 9명과 기간제근로자 12명 등 21명의 인력으로 매일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어린이공원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기동처리반을 편성해 위험요소 및 불편민원 발생 시 신속하게 처리하여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록구 관계자는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해 어린이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며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어린이들이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 사례가 최근 발생하고 있으니 안전수칙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2017-07-13
  • 단원구, 옥외광고물 미연장 자진 신고기간 운영
    단원구, 옥외광고물 미연장 자진 신고기간 운영
    7월 3일부터 8월 31까지 2개월간  단원구청은 2013년 1월 1일부터 2017년 5월 31일까지 옥외광고물 미연장신고 업소(광고주)에 대해 7월 3일부터 8월 31까지 2개월간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옥외광고물 등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3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10조에 따라 옥외광고물 표시기간은 3년이며, 기간만료 후에는 반드시 표시기간 연장신고를 해야한다. 만약 연장신고를 미이행할 경우 불법광고물로 전환돼 행정 조치대상이 된다.   연장신청은 사업자등록증과 옥외광고물(간판) 현장사진을 첨부해 신청서와 함께 구청에 제출하고, 수수료와 안전점검 대상의 경우는 안전점검(위탁 대행)을 이행한 후 수리 완료된다.   한편 단원구는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학생을 선발해 미연장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연장안내를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규환 단원구청장은 “자진 신고기간을 운영하는 취지가 생계형 위반자와 불법광고물 양산을 방지하고, 옥외광고물의 효율적인 관리로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인 만큼 미연장업소에서도 적극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7-07-13
  • 세계를 연결하는 자원봉사 이야기
    세계를 연결하는 자원봉사 이야기
    - 사람중심 이야기마당 서른여섯 번째 이야기 ‘안산 로타리안과 대화’ -    안산시는 지난 10일 사람중심 이야기마당 서른여섯 번째 이야기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안산지역 로타리안 60여명과 진솔한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이야기마당에 참석한 로타리안은 국제로타리 3750지구 안산 1, 2, 3 지역 로타리클럽에 소속된 회원으로 어린이, 빈곤과 기아, 환경, 문맹, 폭력 등 중요한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사회 봉사 프로젝트 개발, 청소년 프로그램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지역사회에 봉사 뿐 아니라 안산을 이끄는 리더로서의 역할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그동안 로타리안 활동하시면서 애로사항 뿐만 아니라 시정에 대한 내용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대화의 시간이 되길 원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참석한 로타리안들은 대화가 시작되자 ‘산업환경 변화에 따른 제조업의 활성화 방안’, ‘노인치매에 대한 다양한 예방 프로그램 운영’, 우리시에서 특히 문제화 되고 있는 ‘이주배경청소년 등 다문화학생 교육 문제 해결’, ‘로타리안 사무실 지원’ 등 봉사활동과 사업의 어려움을 이야기 하면서 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정책을 요구했다.   제종길 시장은 질문 하나하나에 허심탄회하게 답하면서 “급변하는 사회환경에서 리더들의 역할이 더 중요해진 만큼 한발 앞서 새로운 변화를 추구해 나가야 하고 그 역할을 지역의 리더인 로타리안들이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로타리안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아름다운 세상, 변화하는 안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7-07-12
  • 청년예술창작소 A-Village 사업 40억 확보
    청년예술창작소 A-Village 사업 40억 확보
    2017. NEXT 경기 창조 오디션 본심사 안산시 우수상 선정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NEXT 경기 창조 오디션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의 주제로 우수상(3등, 상금 40억원)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올해 진행된 2017. NEXT 경기 창조오디션은 지난 2월 경기도 공모에 따라 현장 심사와 예비 심사를 거쳐 본심사에 선정된 10개의 시·군이 29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사업 설명과 퍼포먼스로 경기도민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심사 위원들의 엄정한 심사와 경기도민의 온라인·오프라인 참여로 이뤄진 이번 오디션에서 안산시의 ‘청년 예술창작소 A-Village’ 사업이 우수상으로 선정되고 상금 40억원을 거머줬다.   ‘​청년 예술창작소 A-Village’ 사업은 안산의 풍부한 문화예술자원과 연계해 젊은이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내 공간 일부를 기반 시설로 활용하여 컨테이너의 예술적 설치를 통해 청년 예술인 창업공간과 커뮤니티 및 힐링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안산시는 이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연간 방문객수 증가로 문화예술의 부가가치 확산과 파급을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넥스트경기 창작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청년 예술창작소 A-Village』 조성 사업으로 젊은이들에게는 더 큰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일자리 창출과 마음의 상처로 힘들어 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에 목말랐던 시민에게는 꿈과 상상의 여유를 줄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이 만들어 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7-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