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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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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원보건소, 대부도 종합 방역 기동반 확대 운영
    단원보건소, 대부도 종합 방역 기동반 확대 운영
    모기 퇴치를 통한 대부도 관광 활성화에 기여 ​단원보건소는 대부도 모기 집중방제를 위한 종합 방역 기동반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원보건소는 지난 19일 대부동 주민센터에서 방역전문가, 주민대표, 관계부서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부도 모기퇴치를 위한 유충 서식환경 제거 등 종합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관광객이 주로 이용하는 대부도 농어촌펜션·민박, 야영장, 관광지 등 모기서식지 환경조사를 실시하여 방역 취약지에 대해 방역소독을 주 1회로 확대 운영하고 개인 정화조 환기구망 설치 등 발생원 제거를 위한 환경적 방제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의 방역 활동만으로는 모기 등 위생해충의 서식을 막을 수 없다”며 “각 가정에서는 폐타이어, 인공용기 제거 등 집주변의 모기유충 산란 장소인 고인물 제거”를 당부했다.    앞으로도  단원보건소에서는 모기유충 및 성충에 대한 밀도 및 분포조사 실시로 효과적인 선택방역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단원보건소는 지난 20일 대부도 민·관 합동 방역의 날을 추진해 습지, 물웅덩이, 관광지 등에 방역특장차량을 이용해 일제히 방역소독을 실시한 바 있다.    
    2017-06-27
  • 안산시 풍도, 2017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
    안산시 풍도, 2017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
    네 번째 테마‘미지의 섬’… 자연경관이 아름답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신비의 섬 ​ 행정자치부는 한국관광공사, 연합뉴스,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을 선정해 발표했다. 33개의 섬은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자들의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5가지 테마를 제공한다.​첫 번째 테마인, ‘놀-섬’은 단체 야유회, 활기찬 가족여행 등으로 놀기 좋은 섬이다. 두 번째 테마인 ‘쉴-섬’은 휴가철재충전을 원하는 사람들이 조용하게 휴양할 수 있는 섬이다. 이어 세 번째 테마인 ‘맛-섬’은 섬만이 지닌 특별한먹을거리가 풍성한 섬이고, 네 번째 ‘미지의 섬’은 풍경과 자연경관이 아름답지만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신비의 섬이다. 마지막, ‘가기 힘든-섬’은 입도하면 쉽게 나올 수 없는 섬으로 모험심을 자극하는 곳이다. ​안산시 풍도는 네 번째 테마인 미지의 섬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33개의 섬은 섬 전문가, 관광전문가, 기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이번 발표는 대한민국의 생활영토이자 훌륭한 관광자원인 섬을 널리 알려 섬 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가 이뤄질 예정이다.​​​풍도는 행정구역상 안산시 단원구에 속해있고 인구 124명 86가구가 사는 작은 섬으로 꽃게, 바지학, 우럭, 넙치등 주로 어업에 종사하는 인구 분포를 보인다.대부도에서 24km 떨어진 서해의 작은 섬 풍도는 복수초, 노루귀, 변산 바람꽃, 홀아비바람꽃 등의 아름다운 야생화가 많이 자라기로 유명하다.단풍나무가 많아 조선말까지 단풍나무 풍(楓)자를 써서 풍도(楓島)로 표기했으나 농토가 없고 섬 주변 어장에 해산물이 여의치 않아 섬이름을 풍년 풍(豊)자로 바꾸어 풍도(豊島)라고 부른다.​풍도로 들어가는 교통편은 인천에서 매일 9:30분, 대부도에서 10:30분에 출발하고 돌아오는 편은 홀수일 12:30분, 짝수일 12:00에 풍도에서 출항한다.관광코스로는 해안산책길을 따라 풍도의 독득한 생활이야기를 볼 수 있는 경계석 그림을 감상하며 풍도마을체험관을 들러 어촌과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고, 풍도의 명당이면서 하늘길이라고 하는 동무재를 거쳐, 수령 500년이 넘은 은행나무아래서 아래 펼쳐진 풍도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또한, 풍도해전 당시 청나라 수군들이 떠내려 왔다는 청옆골 해변으로 내려와 바다를 감상하고, 후망산등대를 지나 풍도의 비밀정원인 야생화 군락지로 가서 풍도 바람꽃 등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할 수도 있다.​ ​청나라 무덤터를 거쳐 붉은 바위의 아름다운 모양의 북배를 거쳐 마을길을 따라 올라가면 동무재 길을 맞이하게 되는데 소담한 경작지를 볼 수 있고 마지막으로 주변에 기대어 앉아 반짝이는 별을 보면 하루코스로 적합하다.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http://korean.visitkorea.or.kr) 내에 ‘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코너를 개설 운영하며, 안산시는 휴가철 섬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정보를 각 섬에 맞게 제공한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 해양수산과(☎031-481-3692)로 문의하면 된다.​
    2017-06-23
  • 안산시, 수족구병 환자 발생 증가에 따른 예방수칙 당부
    안산시, 수족구병 환자 발생 증가에 따른 예방수칙 당부
    수족구병 최근 3주째 지속적인 증가 추세… 손씻기 생활화로 예방관리 ​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수족구병의 신고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5세 이하의 어린이가 집단생활 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에서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발열 및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특히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분비물(침, 가래, 코) 또는 대변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된다. 최근 전국 98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수족구병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17주 0.7명, 18주 1.4명, 19주 1.4명, 20주 2.4명(잠정치)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발열 및 손, 발, 입안에 수포가 생기는 등 수족구병이 의심될 경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염기간(발병 후 1주일)에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자가격리를 권고하고 있다.수족구병은 대부분의 경우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이나, 드물게는 뇌수막염, 뇌염, 마비증상 등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으니, 수족구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환자발생이 지속되는 8월말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을 중심으로 집단생활을 하는 영‧유아에게 수족구병 예방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481-3475) 또는 상록수보건소(☎ 481-5999)로 문의하면 된다.     수족구병 예방수칙      ◇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 특히 산모, 소아과나 신생아실 및 산후 조리원, 유치원, 어린이집 종사자 ◇ 올바른 기침예절 - 옷소매 위쪽이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 철저한 환경관리 -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청결(소독)히 하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하기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자가 격리하기 (발병후 1주일) 
    2017-06-23
  • 안산시 장애인보장구 급속충전기 설치
    안산시 장애인보장구 급속충전기 설치
    단원보건소 등 9개소 설치…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에 기여 안산시는 안산장애인복지관 등 9개소에 장애인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장애인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이번 설치된 장애인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는 단원보건소를 비롯해 단원구청, 와동주민센터, 월피동주민센터, 안산장애인복지관 등 장애인 이동이 비교적 많은 장소에 설치돼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설치된 급속충전기는 전동휠체어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고 1시간 연결 시 배터리 용량의 80~90%가 충전돼 갑작스럽게 보장구가 방전되더라도 신속히 재충전 할 수 있다. 
    2017-06-23
  • 제3기 안산시 상인대학 입학식 성료… 지역상권 활성화 순풍
    제3기 안산시 상인대학 입학식 성료… 지역상권 활성화 순풍
    일동상점가, 한대앞역구역 상인 105명, 전문경영인으로 거듭난다 ​안산시는 지난 16일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안산시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3기 안산시 상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상권활성화를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이번 ‘제3기 안산시 상인대학’은 안산시 소상공인들에게 사업운영에 필요한 기본교육 및 분야별 심화교육을 제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대처 능력을 길러 강소 소상공인으로 육성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입학식은 상인대학 운영 대상지로 선정된 일동상점가와 한대앞역구역 상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안산시장이 명예학장으로 위촉돼 교육 참여자의 사기진작에 힘을 실었다.‘제3기 안산시 상인대학’은 총 105명의 상인이 참여하며, 교육생들은 이번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주2회에 걸쳐 총 40시간 동안 교육을 받게 된다.교육은 ▲상인조직 활성화, ▲고객관리, ▲점포디자인, ▲상품개발 및 관리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국내 선진 상점가를 직접 찾아가 벤치마킹하고 노하우를 배우는 등 탐방 프로그램도 병행해 진행된다. 안산시는 교육 수료 후 상인대학 참여점포를 직접 방문해 컨설팅을 통한 점포 활성화를 지원하는 등 사후관리에 더욱 힘쓸 계획이며, 지난해 1~2기 상인대학을 수료한 4개 상권에 대한 만족도 조사결과 평균매출액이 크게 향상됐다.특히 상점가 등록을 통해 국비 약 1억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상권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상인대학 입학식 및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지역경제과(☎481-2829)로 문의하면 된다.​ 
    2017-06-22
  • 반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돛 달고 순항’
    반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돛 달고 순항’
    국토교통부 재생사업 총사업비 468억 원 조정 완료 ​ 안산시는 지난 14일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반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의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 468억 원을 조정·확정했다. 반월국가산업단지는 준공된 지 30년이 지난 노후 된 지역으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첨단산업단지 전환 및 기반시설 정비를 중심으로 하는 재생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에 확정된 예산은 재생사업구역 내 기반시설 정비와 산단 진입도로 개설에 투입될 예정이다.​구체적인 기반시설 정비내용은 ▲진입도로 0.77㎞ 신설 ▲주차장 6개소 819면 신설 ▲쌈지공원 4개소 신설 ▲자전거도로 확충 및 도로 보수 29㎞ 등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 기능이 종합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반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은 안산시에서 국토교통부에 공모한 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 주관으로 국가산업단지 정비를 추진하며, 현재까지 34억 원을 확보하여 사업 추진을 위한 재생계획 및 재생시행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아울러, 올해 7월까지 국토교통부의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와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적으로 재생계획 및 재생사업지구가 고시될 예정이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재생사업은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많은 행정절차를 필요로 하는 사업이지만,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2018년에는 토지보상이 필요 없는 주차장 신설, 자전거도로 확충 등을 우선 추진해 근로자에게 쉼터와 소사∼원시선 개통에 발 맞춰 양호한 기반시설을 제공토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반월국가산업단지는 1977년에 착공하여 1987년 조성 완료됐으며, 국토교통부에서 2013년 7월 재생사업지역 선정을 위한 공모에 안산시가 응모하여 2014년 3월 재생사업지역으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2017-06-22
  • 2층 버스 개통… 강남 ~ 대부도 달린다
    2층 버스 개통… 강남 ~ 대부도 달린다
    평일 3102 버스노선 입석해소, 휴일 대부도 관광 활성화 ‘기대’  ​안산시가 2층 버스를 도입해 광역버스 입석해소와 대부도 관광활성화를 위해 본격 나섰다.   시는 6월 21일 안산 청석초등학교 앞에서 제종길 시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주요내빈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층 버스 개통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통되는 2층 버스는 총 2대로, 평일에는 기존 3102번 버스노선 사3동 푸르지오 6차 ~ 서울 강남역 구간을 운행하며, 휴일에는 기존 300번 버스노선 안산 중앙역 ~ 대부관광본부까지 운영한다. 시는 2층 버스 개통으로 광역버스 입석해소 및 안전한 출·퇴근과 대부도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층 버스는 독일 만(MAN)사 차량(MAN Lion’s Double Decker)으로 1층 13석, 2층 59석, 1회 최대 72명의 승객을 수송한다. 또한 최신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6C 기준을 적용했으며, 출입문 끼임 제어장치와 중간 출입구의 경우 경사판을 이용해 휠체어 승·하차도 가능하다. 특히 좌석 하단에는 USB포트를 마련해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또한 승객안전을 위해 차로이탈 경고장치(LDWS), 비상제동장치(AEBS), 자제제어 및 전복 방지시스템(ESP), 긴급제동장치(EBS), 엔진룸 화재경보장치, 지붕탈출장치, 어라운드 뷰 모니터 시스템, 후방카메라 등을 기본으로 적용하여 안전을 대폭 강화 했다.   이날 행사에서 제종길 안산시장은 "서울 강남으로 버스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주민들의 입석 문제를 해소하여 안전한 출퇴근을 제공하고, 더불어 주말에는 대부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오는 9월 2층 버스 3대를 추가로 확대하는 등 연말까지 총 6대를 도입해 지역주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2017-06-22
  • 안산시 새마을회, EM흙공으로 하천 정화 앞장
    안산시 새마을회, EM흙공으로 하천 정화 앞장
    안산천, 화정천 일대 1천여개 투척   안산시새마을회는 지난 20일 안산천과 화정천 일대에서 새마을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 정화를 위한 EM흙공 1천여개를 던지는 행사를 가졌다.   EM흙공은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균 등 수십종의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EM효소 발효액과 질 좋은 황토로 만들어져 하천의 수질향상, 토양복원, 악취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제종길 시장도 함께해 EM흙공을 하천에 던지며 새마을회원들을 격려했다.   정차동 새마을회장은 “숲과 생태의 도시에 걸맞는 깨끗한 하천 만들기를 위해 새마을회가 항상 앞장서 나가겠다”며 “안산천과 화정천에 이어 조만간 반월천 등 소하천에서도 EM흙공 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새마을회는 지난달 22일 새마을나눔문화센터에서 EM흙공 2천여개를 만든 바 있다.          
    2017-06-22
  • 국가 암 조기 검진 받으세요!
    국가 암 조기 검진 받으세요!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율을 높이고자 5대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에 대한 국가 암 검진을 당부했다.   이번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만 20세 이상 여성과 만 40세이상 남성 가운데 홀수년도 출생자다. 또한 국가 무료 암 검진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로서 보험료 하위 50%인 경우에 해당된다.   국가 암 검진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는 발송된 검진표에 기재된 지정 검진 기관에 사전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 검진하면 된다.   특히 국가 무료 암검진 대상자가 국가암검진을 통해 암을 진단 받을 경우 암 치료비를 지원 받을 수 있으나 무료 암 검진을 받지 않을 경우 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없다.   보건소 관계자는 “검진기관이 덜 붐비는 7월~8월 여름휴가를 이용하여 미리검진 받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481-5922) 및 단원보건소(☎481-3469),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7-06-22
  • 와동 청소년 자치위원 발대식 개최
    와동 청소년 자치위원 발대식 개최
    학생 31명 위촉… 지역 문제점 해결방안 도출 등 다양한 활동 기대 ​ 와동주민센터는 지난 21일 와동주민자치위원회와 와동교육네트워크 주관으로 ‘와동 청소년 자치위원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와동 주민센터를 포함해 와동파출소,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안산시 희망마을사업추진단, 화랑초등학교, 와동초등학교, 와동중학교 등 12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와동 관내학교 학생 31명을 청소년 자치위원으로 위촉하고, 청소년 자치위원회의 추진배경과 향후 활동들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소년 자치위원회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시선에서 스스로 기획·운영하는 시간을 갖고 와동 지역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호 와동장은 “이번 계기를 바탕으로 와동지역의 청소년이 창의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상호 협력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7-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