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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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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동 100인 패밀리 합창단’ 오디션 개최
    ‘일동 100인 패밀리 합창단’ 오디션 개최
    - 나이, 성별, 직업 등 다양한 계층 참여… 가슴속 품은 꿈과 끼 발산 -  ​안산시 일동 주민센터는 지난 27일 일동 주민센터 숲마루에서 일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 ‘일동 100인 패밀리 합창단’ 구성을 위한 성인대상 오디션을 개최했다.   ‘일동 100인 패밀리 합창단’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계층의 합창단으로 가슴속에 품었던 꿈과 재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오디션 참가자는 일동 동네 성악교실 참여자 및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25세 학생에서부터 85세의 어르신까지 나이, 성별, 직업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했다.   오디션은 2~4명의 합창이나 독창으로 실시됐고 모두가 긴장하면서도 가슴속에 품은 꿈과 끼를 발산하며 참가자들 서로 응원하기도 했다. 원덕윤 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디션에 참가한 어르신들의 열정에 행복함을 보았다며 지속적인 활동으로 현대인들의 감성을 치유하고 재능나눔 활동을 전개함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동완 일동장은 “올가을 10월 1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일동 100인 패밀리 합창단’ 연주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일동의 행복한 하모니가 일동을 넘어 안산시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2017-05-10
  • 상록구,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상록구,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 6월 30일까지 책임징수제 ․ 자동차 상설 기동영치반 운영 등 추진 -  상록구는 지방세 목표액 조기 달성과 지방세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자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   구는 지방세 이월체납액 214억6천1백만원 중 약 22억원을 정리목표액으로 정하고 본청과 협업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체납정리 기법을 도입하는 한편 이 기간 중 8개조 17명으로 구성된 ‘책임징수제’ 운영을 비롯해 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 압류 부동산 ․ 차량 공매 처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전담반 운영, 고질체납자에 대한 행정제재(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 제공), 채권(예금, 급여, 카드매출, 법원공탁금) 압류 등 맞춤형 체납관리로 틈새 체납액까지 강력하게 징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전 세목에 대한 체납고지서와 안내문을 매월 정기적으로 발송해 체납자 스스로 자진납부를 할 수 있도록 납부 홍보에도 힘쓰고 취약계층, 소상공인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지방세와 국세 무료세무 상담제도인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생활 속 각종 세금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상록구청 관계자는 “올해도 체감경기가 하락중이고 경기회복이 불투명하여 체납세 징수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시민들이 납부하는 세금은 자연과 함께 숨 쉬는 숲의 도시 안산 ‘도시숲 조성 등 시민복지에 사용될 예정으로 주민들의 자진납부”를 당부했다.      
    2017-05-10
  • 안산시 2018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
    안산시 2018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
    - 오는 7월 14일까지 공모… 2018년 100억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편성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오는 7월 14일까지 2018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집중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안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안산시예산공개시스템(http://fin.iansan.net)을 비롯해 이메일(sejin73@korea.kr)과 팩스(481-3189), 동 주민센터 민원실 제안서 제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제안된 의견은 부서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조정을 거쳐 내년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2017년도 예산으로 85억여원의 주민참여예산을 편성한바 있으며 내년에는 최소 100억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을 편성하여 주민에게 실질적인 예산편성권을 보장하고 참여하는 지역주민들의 자부심을 고양할 계획이다.       한편, 안산시는 5월부터 각 동 지역회의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사업을 본격적으로 발굴하고 찾아가는 예산학교 운영 및 다중집합장소 현장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예산의 편성권을 시민에게 돌려주고 시민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다각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 예산과(☎481-3028)로 문의하면 된다.  
    2017-05-10
  • 상록구,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임시주차장 조성
    상록구,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임시주차장 조성
    사동 및 일동 임시주차장 4개소 조성 ​안산시 상록구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지역주민의 주차문제를 해결을 위해 사동 및 일동 지역에 임시주차장 4개소를 조성했다.임시주차장 조성사업은 주택밀집 지역 내 방치되어 있는 나대지를 정비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주차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써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임시주차장 조성사업 장소는 주택 밀집 지역으로 주차난이 심각하고, 불법쓰레기 무단투기가 심해 주들로부터 민원이 자주 발생했으며 또한 불법농작물 경작으로 인하여 도시미관이 악화된 곳이었다. 이에 상록구는 946㎡ 규모의 27대의 주차공간을 조성하여 먼지날림 및 쓰레기 무단투기 등 지역주민의 민원이 해결되었고, 지역주민들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주차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됐다. 
    2017-05-02
  • 안산시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
    안산시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
    이번달 8∼12일까지 신청, 모집세대 총 1,418세대 ​안산시는 이번달 8일부터 12일까지(5월 9일 제외)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경기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주거복지정책에 따라 실시하는 매입임대주택 사업은 도시 저소득 주민의 주거안정과 자활을 위하여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하여 개∙보수 후 저소득층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안산시 예비입주자 모집세대는 총 1,418세대이며, 모집대상자는 지난달 28일 모집공고일 현재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되어 있는 무주택 구성원으로서 생계∙의료급여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시급가구, 장애인(월평균 소득 70% 이하)이 신청할 수 있다. 임대조건은 시중시세의 30% 수준에서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로 나누어 내는 조건이며, 최초 임대기간은 2년, 입주자격 유지 시 2년 단위 9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하다. 입주자 모집신청 및 기타 문의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되며, 선정자는 7월말 발표 예정이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개별 통보되어 순차적으로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 안산시 복지정책과 ​ 031-481-2368​​ 
    2017-05-02
  • 5월 연휴 대비 해외여행 감염병 발생 주의 당부
    5월 연휴 대비 해외여행 감염병 발생 주의 당부
    해외여행 시 주의사항 확인으로 감염병 예방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5월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해외 유입 감염병에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해외유입 감염병은 설사감염병, 모기매개 및 진드기매개 감염병, 호흡기감염병 등이 있으며 그 중 중동호흡기질환(메르스)는 올해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총 71명 발생하여 23명이 사망했고, AI(H7N9) 인체감염사례는 지난해 10월 이후 현재까지 중국 내 총 595명이 발생했다.해외여행 시 주의할 사항은 여행 전에 ▲여행국에 위험요인이 있는지 미리 확인  ▲ 필요한 예방접종, 말라리아 예방약 또는 기타 구급약 및 장비 등을 체크하고 필요시 의사와 상의 ▲예방접종이 요구될 경우 최소 2개월 전부터 준비 ▲임신 중이거나 임신 계획이 있는 경우, 의사와 반드시 상의 등 주의 사항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또한, 여행지에서는 반드시 끓인 물 또는 생수 등을 섭취하고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은 가급적 피하며, 긴팔 옷과 모기기피제 등을 준비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여행 후 발열이나 설사, 구토, 호흡기증상 등 몸에 이상이 생길 경우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보건소 관계자는 “해외여행 증가와 더불어 해외유입 감염병의 종류와 발생자가 증가하고 있어 여행 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한편 여행 시 여행지 위험 감염병 정보와 주의사항 확인은  질병관리본부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http://travelinfo.cdc.go.kr)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481-5938) 또는  단원보건소(☎481-3475)로 문의하면 된다.
    2017-04-27
  • 안산시, 기업 애로사항 해소 적극 나선다
    안산시, 기업 애로사항 해소 적극 나선다
    55명 규모의 SOS지원단 구성, 현장 돌며 맞춤형 정책 개발  ​최근 수출 호조가 이어지고 내수가 회복 기미를 보이자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을 2.6%로 상향 수정했다. 하지만 여전히 산업단지 내 대부분의 기업들은 장기 경제 침체에 힘들어하며 많은 애로사항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안산시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적극 대처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각 기관별·기업별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고, 수혜기업을 늘리기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도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도입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공동 통근버스 운영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며, 기업체 내 ‘작은 도서관’ 설치와 운영도 지원한다.   첫째,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한다. 이를 위해 지역 내 기업인 단체와 대화마당을 운영해 상생협력을 도모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한 소통채널도 활성화한다. 특히, 안산상공회의소, 경기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도 구축한다.   현재 안산에는 서부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경기서부기업인협의회 등 10개 단체에 총 1,733개의 회원사가 활동 중으로, 시는 월 1회 1~2개 단체와 대화 창구를 열어 기업의 애로사항과 현안에 대해 협의한다. 또한 ‘기업사랑, 데이트’라는 제도를 통해 현장을 방문,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기업 경쟁력 강화 모색, 사회적 기여 증진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둘째, 맞춤형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기업SOS조직을 활용한다. 안산시와 유관기관 관계자 55명으로 구성된 ‘기업SOS지원단’을 통해 매월 1회 이상 기업체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추진하며, 안산시 15개 부서 20명으로 구성된 ‘기업현장기동반’을 가동해 신속성을 높인다.   또한 2개 기관 이상의 협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경기도 기업SOS지원단과 합동으로 운영·해결할 방침이며, 기관이나 부서 간 협의가 필요하거나 시급성이 요구되는 경우 복합 기업애로 긴급 솔루션 회의를 개최한다. 특히, 5개 이상의 기업이 자생적으로 조​성된 공장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공통의 애로사항을 처리하는 상담소도 운영한다.   셋째, 홍보를 통한 수혜기업 확대도 목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 지원 내용을 담은 안내 책자를 제작해 배부할 예정이며, 기업지원을 도모할 수 있는 전략적 홍보를 위해 보도자료나 인터넷,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다. 또한 중소기업청이나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기관 홈페이지와의 연동을 통해 신속한 정보공유를 추진한다.   넷째, 산업단지 내 근로자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근버스를 활성화한다. 이를 위해 안산시와 시흥시는 45인승 버스를 각 5대씩 총 10대를 마련, 1일 300개 회사 약 800명의 이용객을 예상하고 있다. 안산역, 상록수역, 오이도역, 정왕역 등 4개 전철역과 연계해 1일 50회를 운행한다.   마지막으로, 기업체 내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지원사업을 추진해 노동자들의 독서활동을 장려하고 책 읽는 기업문화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안산시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기업 애로해소 정책들이 실질적인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공동 통근버스에 대한 반응이 매우 뜨겁다.   4월 19일 새벽 6시 30분, 안산역에서 공동 통근버스를 이용하는 황소영(24세, 에이엘에스 근무) 씨는 “6개월째 이용하고 있는데 집에 있는 시간도 더 늘고 회사 앞에 바로 하차해주기 때문에 정말 편하다”며 “더구나 일반버스보다 더 안락하고 배차시간도 정확해서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입사할 때부터 공동 통근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채성배(20세, 엘지엠호이스트 근무) 씨도 “평소 일반버스를 타면 밟히고 치여 몹시 불편했는데 훨씬 좋은 버스를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더구나 원하는 곳에 정확히 내려주니 정말 좋다”고 만족스러워했다.   또한 안산시는 행정적 노력을 통해 기업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기도 했다. 안산에서 1공장과 2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반도체는 자재 운반을 위해 직선으로 180미터만 이동하면 될 거리를, 중간에 있는 도로 때문에 1.2km를 돌아가야만 했다.   이에 지난 2006년부터 도로를 관통하는 연결 통로 설치를 지속적으로 요청했으나 적용 가능한 법 규정이 미비해 해결할 수 없었고, 안산시와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들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총 10여 차례의 회의를 진행, 결국 안산시가 제시한 ‘도시공원 일부 해제 및 점용’ 의견을 받아들여 처리했다. 더구나 통상적으로 3개월이 소요되던 행정 처리를 단 1개월 만에 단축·승인함으로써 기업의 효율성을 더욱 높였다.      이에 서울반도체는 서울 금천구에 있던 본사를 안산으로 이전하고 2019년까지 임직원을 4천 명으로 증원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과 7천억 원 규모의 시설투자를 약속했다. 이를 통해 서울반도체는 2019년까지 48억 원 정도의 절감 효과를 예상하고 있으며, 안산시도 66억 원 정도의 세수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부와 자치단체의 협업을 통한 대표적인 규제 개선 사례라 할 만하다.​   부옥물산의 경우도 모범적인 사례다. 공장이 협소해 지난 1990년부터 국토교통부 소유의 반월천 하천부지에 대해 점용료를 내며 야적장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던 부옥물산은 그 부지를 매입하고자 했으나 농지법에 의한 제한으로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이에 안산시 기업SOS현장기동반과 경기도 기업SOS지원단이 현장을 방문했으며, 이후 4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아 신속하게 처리했다. 그 결과 부옥물산은 공장 가동률이 70%에서 100%로 증가, 매출 또한 300억 원에서
    2017-04-25
  • 제1회 안산 거리예술 국제심포지엄 개최
    제1회 안산 거리예술 국제심포지엄 개최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축제의 30년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려 ​ 안산시가 한국최고의 거리극 축제를 기반으로 아시아 문화예술허브로 발돋음한다.시는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4일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과 안산문화광장 페스티벌센터에서 국내외 전문가와 거리예술 전문가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안산거리예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축제의 30년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도시축제의 정체성 확립과 미래발전방향을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하는 자리로 한국의 거리예술 축제의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첫 번째 국제행사이다. 안산시는 거리극 축제를 아시아 네트워크의 허브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다.특히 안산시는 스페인 “피라 타레가 축제” 예술감독인 Jordi Duran을 비롯해 영국 “스톡튼 국제 리버사이드 페스티벌” 감독인 Jan Doherty와 일본 다이도게이 월드컵 축제 프로그래머인 Koga Massaki, 한국예술종합학교 최준호 교수, 서울예술대학교 송희영 교수 등 국·내외의 거리예술 전문가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거리극 심포지엄이 한국 거리예술 발전에 분수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또한 심포지엄은 기조연설, 유럽·아시아 거리축제 토론, 축제공간 스토리텔링 분석 등으로 진행되고, 이어 거리극축제 현장에서 라운드 테이블·공연 쇼케이스 관람·지역예술대학 탐방 등의 실내외에서 다양한 행사로 이어질 예정이다.  
    2017-04-25
  • 안산시 생태 친화적 방역 마스터플랜 연구용역 추진
    안산시 생태 친화적 방역 마스터플랜 연구용역 추진
    - 생태 친화적인 방역 전략 가이드라인 제시 기대 -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안산시 특성에 적합한 생태 친화적 방역 마스터플랜을 구축하는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안산시 생태 친화적 방역 마스터플랜 구축은 해외유입 모기매개 감염병 환자 증가로 매개체 감염병 예방 및 환경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모기 매개체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 우리지역 내 모기 발생이 가능한 환경에 관한 특성 및 정보를 파악하고 ▲ 각 환경 정보에 기반한 모기 발생 특성을 예측하여 물리적, 화학적, 환경적, 생물학적 방제를 조화롭게        활용하는 적절한 맞춤형 방제 전략 수립하며  ​▲ 지리정보를 연계한 방역지도와 취약지역별 방역관리 전산시스템 구축 등 생태 친화적인 방역 전략    가이드라인이 제시될 예정이다.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구는 ㈜나리소가 연구용역 업체로 선정되었으며 5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계공무원과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착수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다.    시는 “살충제 의존도가 높았던 기존의 국내 모기 방제로는 효과적으로 모기를 퇴치하기가 어려웠으나 이번 생태 친화적 연구를 통해 모기매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안산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7-04-25
  • 희망키움통장II 2차 신규가입자 모집
    희망키움통장II 2차 신규가입자 모집
    - 5월 2일부터 12일까지 신청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5월 2일부터 12일까지 2017년도 희망키움통장Ⅱ 2차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II 사업은 근로능력 있는 교육·주거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이 일을 통해 자립·자활을 향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입대상은 가구 전체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으로서 가입일 현재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가구가 가입 가능하다.   지원내용은 본인이 매월 10만원씩 적립하고, 근로활동을 계속할 경우 매월 1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이 1:1로 적립되며, 교육 및 사례관리 연 4회 이상을 이수하고 3년간 통장 유지 시 가입기간(3년)동안 총 720만원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Ⅱ 지원금은 주택구입을 비롯해 임대비와 본인 및 자녀의 고등교육‧기술훈련비, 사업의 창업·운영자금 그 밖의 자립·자활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교육·주거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련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2017-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