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e안산톡톡

> 안산TALK > 시정소식

안산톡톡 - 시정소식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시정소식

전체 16,730, 1644/1673page
  • 와동 생태곤충체험관, 봄꽃 새 단장
    와동 생태곤충체험관, 봄꽃 새 단장
    - 1,500본 식재 및 주변 청소로 봄철 방문객 맞을 준비 완료 - 와동 주민센터는 지난 5일 와동 생태곤충체험관 주변에 봄꽃을 식재해 봄철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끝났다.   와동의 랜드마크인 생태곤충체험관은 매년 5만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오는 안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동은 봄을 맞아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봄꽃 1,500본을 식재하고 주변 청소를 실시했다.   생태곤충체험관의 운영을 맡고 있는 권영숙 와동 희망마을추진협의회장은 “봄을 맞아 다양한 곤충 등을 준비하였으니 가족과 함께 곤충체험관으로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병호 와동장은 “와동 생태곤충체험관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행복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며, 곤충체험관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와동 생태곤충체험관은 매주 월~토요일 오전10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된다.    
    2017-04-11
  • 성홍열 발생 증가에 따른 예방·관리 당부
    성홍열 발생 증가에 따른 예방·관리 당부
    - 영유아 집단시설에서 손씻기, 기침예절, 환경소독 준수 당부 -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성홍열 신고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 집단시설에서는 손씻기 및 기침예절 등 성홍열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성홍열은 A군 사슬알균(Group A Streptococcus, Streptococcus pyogenes)에 의해 갑작스러운 발열, 두통, 구토, 복통, 인후통 등으로 시작돼 12~48시간 후에 전형적인 발진을 보이는 특징이 있고, 3~6세 어린이에게 주로 집단발생하고 있는 급성 발열성 질환이다. 2017년 4월 기준 2,837명의 환자가 보고됐고 안산시에서도 41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이에 상록수·단원보건소에서는 성홍열은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간혹 류마티스열이나 급성사구체신염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성홍열이 의심될 때에는 의료기관 진료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항생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성홍열 발생 현황 및 역학적 특성을 지속적으로 감시·분석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 집단시설에 성홍열 예방을 위해서는 영유아들에게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게 하고, 성홍열로 진단되는 경우 항생제 치료 시작 후 최소 24시간까지 유치원 등 집단시설에 등원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상록수보건소(☎ 481-5999) 또는 단원보건소(☎481-3475)로 하면 된다.    
    2017-04-11
  • 「2017년도 공동주택지원사업」보조금지원 단지 선정
    「2017년도 공동주택지원사업」보조금지원 단지 선정
    - 25개 단지 보조금 지원 결정… 총 750백만원 지원 - 안산시는「안산시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17년도 공동주택지원사업의 대상단지 선정 및 보조금 지원규모를 결정했다.   이번 2017년 공동주택지원사업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약 1개월간 보조금 신청을 받아 총 25개 단지가 접수했으며,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 의결에 따라 신청한 25개 단지 전체에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총 750백만원의 예산으로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보수공사, 외벽 및 담장도색공사, 어린이놀이시설 보수 공사, 담장 보수공사 등 공동주택 단지 내 노후 공동시설물과 재해∙재난위험시설물의 유지 보수에 소요되는 사업비의 일부를 보조금으로 차등 지원하게 된다.   이번 보조금 지원은 단지 내 입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보조금의 일부를 선금급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문의 주택과 031-481-2911     
    2017-04-11
  • 함께해요!‘건강체육 야간운동교실’
    함께해요!‘건강체육 야간운동교실’
    - 4월 3일부터 10월말까지 관내공원 및 운동장 11개소에서 운영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오는 4월 3일부터 10월말까지 관내공원 및 운동장 11개소에서 시민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예방을 위한 야간운동교실을 운영한다. 건강체육 야간운동교실은 보건소와 안산시체육회,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저녁 8~9시까지(주 2~3회) 관내공원 및 운동장에서 가족과 함께 운동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참여 희망자는 운동 당일 현장에서 운동참여와 함께 보조강사(자원봉사자)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야간운동교실 일정은 운영 장소마다 다르므로 참여 전에 반드시 일정표를 확인해야 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건강증진실(☎031-481-5930)로 문의하면 된다.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4월 3일부터 10월말까지 관내 공원‧천변 및 광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UP 야간운동교실’을 운영하기로 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야간운동교실은 샛터공원, 와동 체육공원, 둔배미 공원, 민속공원, 화정천, 중앙공원, 별빛광장, 관산운동장, 문화광장에서 주 2회 실시할 예정이며 당일 현장에 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안산시 체육회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이번 운동교실운영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 근력운동, 건강체조를 통해 시민의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운동 부족에서 오는 만성질환 예방 및 비만‧스트레스를 감소시킬 계획이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야간운동교실을 통해 지역 주민 운동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만성질환예방 및 비만율 감소로 이어져 지역사회 건강 수준도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단원구 야간운동교실 운영시간표 지 역장 소 일 정운영시간지 역장 소 일 정운영시간선부동샛터공원월,수20:00∼21:00고잔동중앙공원화,목19:30∼20:30와동관산운동장월,수19:30∼20:30고잔동별빛광장화,목20:00∼21:00초지동둔배미공원월,수20:00∼21:00선부동민속공원화,목20:00∼21:00고잔동화정천월,수20:30∼21:30초지동와동체육공원화,목20:30∼21:30고잔동화정천월,수,금06:00∼07:00 기타 장소별 운동하는 요일 및 시간은 단원보건소 운동처방실(☎031-481-3493)로 문의 하면 된다.          
    2017-04-11
  • 안산시 약사회, ‘사랑나눔을 위한 제9회 자선다과회’개최
    안산시 약사회, ‘사랑나눔을 위한 제9회 자선다과회’개최
    안산시 어르신을 위한 실버카 30대 전달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안산시 약사회(회장 김희식)에서 지난 6일 안산시장을 비롯한 안산시의장, 경기도약사회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을 위한 제9회 자선다과회’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약사회는 안산시 어르신을 위한 실버카 30대(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안산시 약사회는 총 회원수 450여명의 약사 모임으로 매년 소외이웃을 위한 각종 후원과 휴일 투약봉사를 실시하는 등 안산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상비의약품 기탁,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을 위한 가정상비약 기탁 등의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김희식 약사회장은 “지속적인 후원 및 봉사활동을 통해 안산시 약사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공헌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하고 봉사하는 약사회에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후원품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실버카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노인에 제공될 예정이다.     
    2017-04-11
  • 안산다문화마을특구 전선지중화사업 이행협약 체결
    안산다문화마을특구 전선지중화사업 이행협약 체결
    가로환경 개선 목적… 1단계 사업 원곡로 1,340m 구간 40억원 투입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4월 10일 다문화지원본부에서 한국전력 및 7개통신사와 이행협약을 체결하고 ‘안산다문화마을특구 1단계 전선지중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늘 체결식은 제종길 안산시장을 비롯해 조용욱 한국전력 안산지사장과 최창식 SK브로드밴드 본부장, 박준호 KT안산지사 안산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원곡로 지역의 전선지중화를 통한 가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서 주요 내용은 전기‧통신 지중화공사에 따른 사업시행 절차 및 공사비 부담과 사후관리 등 세부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번 원곡동 지역에 추진하는 1단계 지중화사업은 안산시가 지난해 6월 한국전력 지중화사업에 공모한 사업으로 관련기관은 1년 동안 사전협의 및 행정절차 이행 등을 준비해 왔다.  1단계 사업은 원곡로 1,340m구간 총사업비 40억원을 들여 추진되며, 사업비는 안산시와 한국전력 및 7개 통신사가 5대 5비율로 투입한다. 공사기간은 올해 6월 착공을 해 12월에 완료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제종길 시장은 “안산다문화마을특구의 전선지중화사업은 도시재생의 모범이 되는 사업”이라며 “안산시와 함께하는 한국전력과 7개 통신사에 감사드리고, 공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공무원 및 기관이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2단계 공사지역에 대해 올해 6월경 2018년 한국전력 지중화공모사업에 응모 예정이며, 매년 1km내외 전선지중화 사업을 통해 원곡본동 다문화마을특구의 기초기반시설을 변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관계부서는 사전실무협의를 진행해 상시적 협의체계 및 긴밀한 협조를 통해 공사로 인한 통행안전과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2017-04-10
  • 안산시,  '2017 행복家꿈 사업' 시작
    안산시, '2017 행복家꿈 사업' 시작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개선 사업”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올해 3년째 맞은 저소득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家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家꿈 사업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주택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사업으로 안산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개인이나 기업체의 후원과 봉사단체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된다.   대상가구는 주민자치센터나 복지관을 통해 추천을 받아 현지 실사하여 대상가구를 확정한다.  이 사업으로 매년 주거 30세대를 개선했으며 올해는 40세대 목표로 집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몸이 불편한 독거세대는 주거환경 관리가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은데 사업을 통해 도배·장판을 교체한 후 깨끗한 집을 보면 힘들지만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2017-04-10
  • 안산시, ‘지방세 스마트고지서’서비스 시행
    안산시, ‘지방세 스마트고지서’서비스 시행
    지방세 고지서의 수신, 납부, 상담까지 이제부터 스마트폰으로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기존 납세고지서(종이)가 아닌 스마트폰을 통해 지방세의 고지내용 확인 및 납부까지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지방세 스마트고지서’ 서비스를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방세 스마트고지서’ 서비스는 경기도 납세자 누구나 본인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지방세 납세고지서 수신, 납부, 문자를 통한 상담까지 가능한 지능형 서비스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스마트고지서 애플리케이션 가입을 통해 간단하게 이용가능하며, 앱스토어에서 ▲NH스마트고지서 ▲신한은행-네이버 스마트납부 ▲T스마트청구서 중 하나를 선택해 앱을 설치한 후 본인인증 및 지방자치단체를 선택하거나, 스마트폰에서 홈페이지(http://smarttax.gg.go.kr/ggtax/qr/main.do)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스마트고지서 서비스 시행에 따라 종이고지서 송달 및 수령에 따르는 비용과 시간 등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는 만큼 많은 납세자들이 널리 이용하여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17-04-07
  • 식목일날(4월 5일), 동주민센터 나무심기 행사 이모저모
    식목일날(4월 5일), 동주민센터 나무심기 행사 이모저모
    (일동주민센터) 직능단체 회원 등 주민 60여명 참여, 관목류 등 10종 8,600여본 식재  일동주민센터는  성호공원에서 영산홍 등 관목류 3종 600여주와 스토게시아, 꽃잔디, 금잔화 등 야생화, 초화류 7종 8,000여본을 식재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성호공원 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는데 오늘 심은 예쁜 꽃을 감상하면서 버스를 기다리면 전혀 지루하지 않고 힐링이 될 것 같다”고 즐거워했으며, 김동완 일동장은 “식목행사에 참여한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일동 만들기에 많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사3동주민센터) 대학동 주민들과 함께 봄꽃 1,500본 식재  사3동 주민센터는 대학동 주민들과 함께 대학동 벽화마을에 비치된 재활용수거함에 새봄맞이 봄꽃을 식재했다.   이날 봄꽃 식재에는 대학동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한양대 앞 대학동 주택가에 설치된 재활용수거함과 작은 화단에 생활쓰레기를 치우고, 봄꽃 베이지 총 1,500여본을 식재하는 등 화사한 사3동 만들기 구슬땀을 흘렸다.   꽃을 식재한 재활용수거함은 2012년 대학동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길거리 쓰레길 불법 투기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학동 주민들이 설치한 것으로, 재활용수거함이 꽃으로 화사하게 변화함으로, 주민 스스로 분리수거를 실천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고 있어 사3동에서는 주민들과 함께 매년 봄꽃을 식재하고 있다. ​   (성포동주민센터) 경일초등학교 학생과 함께 나무화단 등 꽃길 조성      성포동주민센터는 경일초등학교 학생 및 단체장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일초등학교 옆 나무화단 등에 식목일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상록 도시 숲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녹지과에서 지원받은 봄꽃(팬지, 비올라) 1,200본을 단체장 및 경일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식재했다.   행사에 참여한 단체장은 학생들에게 꽃을 심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세대 간 공감 할 수 있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고잔1동주민센터) 유관단체원 및 동직원 등 약 100여명 참석, 산철쭉 350본 식재    고잔1동주민센터는 유관단체원 및 동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식목행사는 화정천 약 3,000㎡를 단체별로 나눠서 약 2시간에 걸쳐 산철쭉 350본을 식재했으며, 잡초 및 낙엽제거 등 환경정비도 병행했다.   당일 아침부터 부슬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화정천에 모여든 고잔1동 주민들은 나무 심기의 중요성과 자연 보호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   (고잔2동주민센터) 직능단체 및 주민 등 30여명 참여 식목행사 개최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관내 화단을 정비하고 도심지내 꽃이 피는 작은 숲을 조성하여 시민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오전부터 내리는 비에 기온은 떨어지고 작업은 힘들어졌지만 참여자들은 오히려 비가 와서 나무들에게 더 좋게 됐다며 우비를 꺼내 입고 애정 어린 손길로 꽃을 심었다.  ​ 김성남 고잔2동장은 “팬지, 황매화 등 눈이 즐거운 꽃피는 수종 뿐 아니라 고추, 토마토, 오이 등 나눔터 텃밭도 일궈 추후 주민에게 체험학습의 공간으로 제공하고 야채 나눔 봉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호수동​주민센터) 화정천변 산책로에서 나무심기 행사 가져​이날 행사는 ‘호수동 플라워시티 조성사업’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구하고 직능단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라일락 묘목 150주를 식재했다.  ‘호수동 플라워시티 조성사업’은 쌈지화단 조성 및 라일락 꽃길 만들기 등을 포함한 호수동 도시 숲 조성사업으로 동은 매년 식목일에 호수동 경계인 화정천과 안산천을 따라 라일락 꽃길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식목행사가 진행된 화정천변 산책로도 지난해 식목일에 라일락을 심은 지역과 연결된다.  이번 조성된 라일락 꽃길은 산책로를 찾는 지역주민과 인근 학교를 통학하는 학생들에게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부1동주민센터) '숲속 단원만들기' 연산홍 4,600 여주 식재​선부1동 주민센터는 숲속 단원 만들기 행사의 일환으로 선부종합사회복지관 주변에 영산홍 4,600여주를 심었다.   이번 숲속 단원만들기 행사는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주민자치위원, 통장 등 직능단체회원 및 선부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준비된 영산홍을 심어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어 나가는데 의미가 있었다.   (대부동주민센테) 황매화와 산철쭉 등 350주 식재​    대부동 주민센터 흘곶 마을회관(대남로 544)일원에서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동 주민센터 직원과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황매화와 산철쭉 등 350주를 식재했다.   식목행사로 지역 주민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관광객에게는 아름다운 보물섬 대부도로서의 관광도시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17-04-07
  • 안산시 노동인권도시 본격 ‘시동’
    안산시 노동인권도시 본격 ‘시동’
    - 노동인권정책 기본계획용역 착수보고회 가져 -- 인권보호위원회 구성하고 본격 행보 들어가 -     지난해 6월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최초로 노동인권 조례를 제정한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노동인권도시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3일 오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산시 노동인권보호위원회 위원과 노사민정실무위원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안산시 노동인권보호위원회 위촉식 및 노동인권정책 기본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안산시 노동인권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는 ▲노동인권정책 기본계획의 중장기적 추진방안 연구 ▲취약계층 근로자 실태조사 및 차별해소 방안 ▲노동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조성 방안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원은 “노동친화적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심층적인 실태조사를 토대로 노동인권 기본계획 수립이 급선무”라며 “내실 있는 노동인권 실행계획을 통해 취약계층 노동인권보호와 안정된 일자리 지원 등 노동정책 방향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위원 위촉식과 함께 개최된 안산시 노동인권보호위원회는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과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시책개발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게 된다. 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해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앞서 지난해 노사민정이 참여하는 노동정책 자문단을 구성하고 9차례의 회의와 공청회 등을 거쳐 노동존중 사회환경 조성 등 8대 핵심과제와 18개 단위과제를 담고 있는 ‘안산시 노동정책 방향’을 확정한바 있다.   한편 20여만 명의 근로자와 8천여 개의 기업체가 입주해 있는 안산시는 이번 노동인권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은 물론 노동인권지킴이 제도 등 취약계층 노동인권 보호에도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017-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