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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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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제10회 안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추진
    안산시 ‘제10회 안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추진
    -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2일까지 접수… 다채로운 안산의 모습 주제 - 시는 오는 10월까지 안산9경을 비롯한 다양한 관광자원 및 생동감 있고 다채로운 안산의 모습 등을 주제로 ‘제10회 안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을 추진한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안산의 사계절 및 생태도시로써의 모습(철새, 습지)등 안산시만의 특징을 살린 주제로 범위를 확장했다.   안산의 매력적인 모습을 잘 담아낸 공모전의 우수작품(75점)에 대해서는 상금과 상패가 지급되며 작품은 안산시를 홍보하는 다양한 홍보물 및 관광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2일 17시까지이며, 사진에 관심이 있는 전국 누구라도 1인 4점 이내의 흑백 및 컬러 사진으로 출품할 수 있다.   출품방법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산지부 홈페이지(www.paskansan.com)에서 출품표를 다운로드 받아 사진과 함께 웹하드(www.webhard.co.kr)에 등록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관광홈페이지(http://tourinfo.iansan.net) 공지사항 또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산지부(☎483-5852)로 문의하면 된다.          
    2017-04-04
  • 안산시 단원구, 수인선 협궤철로변 야생화 단지 조성 시작
    안산시 단원구, 수인선 협궤철로변 야생화 단지 조성 시작
    - 도심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   안산시 단원구는 2017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시작과 함께 수인선 협궤철로변 테마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수인선 협궤철로변 공휴지에 구절초 테마 생태공원을 조성해 시민에게 힐링 및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구절초 특산품 생산업체와 협력사업 추진으로 수익금 일부를 관내 취약계층을 후원해 생활안정 도모와 나눔 사랑을 실천하는 일석 삼조의 특화사업으로 현재 취약계층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3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구는 초지역 인근 야생화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도시이미지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규환 단원구청장은 “과거 수인선 협궤철로변 유휴지에 다양한 자연 친화적 생태 문화공간과 자연학습장을 조성해 시민과 방문객에게는 도심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4-04
  • 안산시, 해양수산부에 습지보호지역 지정 최종 건의
    안산시, 해양수산부에 습지보호지역 지정 최종 건의
    - 대부도갯벌 4.53㎢ 연안습지 습지보호지역 지정 -  시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대부도(상동 연안, 고랫부리 연안) 갯벌 습지보호지역 지정 준비를 완료하고 3월 8일 해양수산부에 최종 건의했다.   대부도 갯벌은 해안 염생식물의 분포가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광범위하게 분포 된 지역으로 유명한 곳이다.   시는 대부도 갯벌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해양생태 조사를 실시했으며, 12월 주민설명회와 올 1월 주민간담회 및 관계기관 협의를 마치고 지정 면적 4.53㎢을 최종 확정했다.   대상지는 다양한 염생식물 군락지와 104종의 대형저서동물이 출현하는 지역으로, 특히 멸종위기야생동물 Ⅱ급 보호대상 해양생물 흰발농게 서식지와 법적보호종 바닷새인 ‘저어새, 노랑부리백로, 알락꼬리마도요, 황조롱’ 출현으로 취식지 및 휴식지 보존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지역민들은 대부도 일대 갯벌 습지보호지역 지정으로 자연자원의 가치 상승뿐만 아니라 지역문화와 역사, 해양생태관광 활성화로 주민복리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해양생물과 어업자원의 서식처 보전, 해양폐기물 수거, 해양오염 저감 및 지역주민 숙원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태석 대부해양관광본부장은 “대부도 습지보호지역 지정 후 지역주민과 함께 습지보호지역을 관리ㆍ운영해 해양생태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위원회 구성 및 습지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홍보를 추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04-04
  • 안산시 '내나라 여행박람회' 3년 연속 수상 영예 안아
    안산시 '내나라 여행박람회' 3년 연속 수상 영예 안아
    - 2017년 ‘내나라 여행박람회’공로상 수상 -  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관광엑스포인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2015년 최우수홍보상, 2016년 대상에 이어 2017년에는 공로상을 받아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산시는 그동안 최우수상과 대상을 수상하였음에도 매년 새로운 아이템과 다양한 콘텐츠로 박람회에 참가해 ‘내나라 여행박람회’의 활성화와 질적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공로상은 ‘내나라 여행박람회’ 역사상 최초로 만들어진 상이다.   박람회는 지난 2월 16일에서 19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내나라 새로운 발견, 대한민국 맛과 멋'이라는 슬로건으로 국내·외 관련 유관기관, 지자체, 관광협회, 여행사, 항공사 등 327개 업체가 참가했다.   시는 올해 9월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2017 ESTC(생태관광 및 지속 가능관광 국제회의), 2019년 올해의 관광 도시 선정, 안산 9경 등을 주요 마케팅 대상으로 생태·관광·체험이 조화를 이루는 역동적인 이미지와 부스운영으로 관람객의 주목을 끌었다.   또한 안산의 주요 관광지를 맞추는 빅휠 퀴즈이벤트, 자전거 타고 떠나는 대부도 여행, 아로마 천연 비누·향초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해 안산의 관광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했다.   이태석 대부해양관광본부장은 “다양한 마케팅으로 안산의 관광자원 홍보에 박차를 가해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7-04-04
  • 안산시,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
    안산시,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
    - 체계적 준비를 통해 세계적 해양생태관광도시 발돋움 목표 - 안산시가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올해의 관광도시’사업은 관광 잠재력이 큰 도시를 매년 선정해 관광콘텐츠 개발과 환경 개선, 홍보·마케팅 등에 3년간 최대 국비 25억원을 지원해 해당 도시를 매력적인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독특한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속가능하고 창의적인 관광을 구현하고 관광사업을 활성화시켜 지역사회의 발전 기반 확보를 목표로 한다.   안산시는 그동안 ‘올해의 관광도시’을 위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전 준비활동을 수행해 왔다.   중장기 관광발전계획 수립, 안산시 관광협의회와 의료관광협의회, 생태관광 주민협의체 등 민간단체와의 협업을 위한 거버넌스 시스템 구축, MICE 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 제정, 4급 체제 전문 관광조직 신설, 대송습지 생태로드 프로젝트, 2017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한 관광 국제회의 유치 등 다양한 관광시책 추진 노력이 ‘2019 올해의 관광도시’에 선정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   기존의 산업도시 이미지에서 관광도시로의 이미지 전환을 시도하는 안산시는 서해안 갯벌, 염전, 유리공예, 종이공예, 도예, 승마, 요트, 생태 트레킹 등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풍부한 생태자원을 보유해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높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안산시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자원으로는 걷기 좋은 길 ‘대부해솔길’, 150여 종 20만 마리의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대송습지,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와 대부도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구봉동 낙조전망대’,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한 현상을 감상할 수 있는 ‘탄도 바닷길’, 수도권 최대 규모의 ‘안산갈대습지공원’ 등이 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풍부한 생태자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생태관광도시로 도약 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올해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컨설팅 용역을 거쳐 내년부터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세계적 해양생태관광도시로의 비상을 목표로 올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70여 개국 1,000여 명이 참가하는 2017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관광 국제회의를 세계생태관광협회 및 한국생태관광협회와 공동으로 주최·주관해 국제적 마케팅과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7-04-04
  • 안산시, 아시아 최초 ‘생태관광 국제회의’ 개최 확정
    안산시, 아시아 최초 ‘생태관광 국제회의’ 개최 확정
    홍보단 꾸려 전국 순회… 참석 독려 및 협의체 구성 제안  제종길 시장 “생태관광은 수익을 남겨 자연보존에 투자하는 선순환구조”강조    안산시가 아시아 도시 중 최초로 ‘2017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관광 국제컨퍼런스(이하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국제회의는 9월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 동안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진행되며, 세계 70여개 국가에서 약 1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제종길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생태관광 국제회의 홍보단(이하 홍보단)’을 구성, 전국 순회에 나섰다. 지난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순회 홍보는 전국 12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했으며, 대부분 생태관광지역이거나 안산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자치단체 중심으로 선정했다.   첫째 날인 13일에는 충남 서산시와 서천군, 전북 고창군과 부안군을 방문했으며 14일에는 전남 신안군과 해남군을 찾아 국제회의에 대해 소개하고 참석을 독려했다. ​   이어 15일에는 전남 순천시와 경남 창녕군, 16일에는 경북 울진군과 영주시를 거쳐 충북 제천시를 방문한다. 마지막 17일에는 강원도 양구군을 끝으로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천수만과 가로림만 등 생태관광자원이 풍부한 충남 서산시(시장 이완섭)를 방문한 제종길 시장은 “이번 국제회의를 계기로 실제 지역에 도움이 되는 생태관광의 모범을 만들어 보고 싶다”며 “뛰어난 관광자원을 보유한 서산시가 함께 함으로써 행사를 더욱 빛내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이완섭 서산시장은 “세계적인 행사를 안산시가 유치하고 단체장이 직접 전국을 돌며 홍보하는 것에 감동했다”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제종길 시장은 “생태관광은 단순히 보고 지나치는 것이 아닌 지역에서 소비를 일으켜 소득을 올리고 그 소득은 다시 자연보존을 위해 선순환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기존에 중앙정부에 의존하는 방식으로는 제대로 된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니, 이번에 참가하는 자치단체들을 중심으로 생태관광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으며, 이완섭 시장은 이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이후 방문한 지역의 단체장들 또한 안산시의 생태관광 국제회의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서천군의 박여종 부군수는 “회의 자체가 우리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으며, 고창군의 박우정 군수는 “우리하고 관련도 많으니 중심에서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부안군의 김종규 군수는 “요즘은 문화와 생태가 대세”라며 “한때 줄포생태공원 때문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지금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있다. 안산시의 국제회의 개최를 적극 환영한다.”고 했다. 신안군의 오재선 부군수는 “안산은 공장만 많은 곳이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대부도라는 멋진 바다를 끼고 있는 멋진 생태관광도시임을 새삼 알게 됐다”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밝혔다.   한편, 홍보단은 방문하는 자치단체마다 준비한 대부도 그랑고또 와인을 선물하며 “전국 과실주 대회에서 1위한 제품”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2017-04-04
  • 안산시 단원구‘안산선과 협궤철로를 함께 걷는 여행길’사업 추진
    안산시 단원구‘안산선과 협궤철로를 함께 걷는 여행길’사업 추진
    - 안산선 교각하부 문화생태공간 조성사업 일환 -   안산시 단원구는 안산선 철도 교각하부(단원구청삼거리~ 초지역사거리) 나대지를 정비해 산책로(660M)와 문화생태공간으로 조성한다.   철도 교각하부 부지는 안산 초지역세권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에도 불구하고 교통기능 외의 토지활용방한 없이 오랫동안 나대지로 방치되어 우범화 되고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구는 철도 교각하부 부지에 폐 보도블럭을 재활용해 산책로를 조성하고, 철도부지 녹지공간은 수목 및 구절초를 식재함으로써 인간과 자연이 교감하는 최적의 힐링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 후 구 수인선 협궤열차 작품으로 교각하부 도색, 쉼터 조성, 특색 있는 경관 조형물을 설치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다.   이규환 단원구청장은 “그동안 나대지로 방치된 철도 교각하부를 특색 있는 거리조성 사업과 다양한 도시디자인을 통해 아름다움이 숨 쉬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시경관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7-04-04
  • 안산시 대부도, 옛 마을숲 복원 사업 추진
    안산시 대부도, 옛 마을숲 복원 사업 추진
    - 마을숲 복원으로 대부도 지역주민의 정체성 회복 - 안산시 대부해양관광본부는 대부도 내 오래된 마을숲을 복원하는 ‘대부도 옛 마을숲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대부도 지역에 옛부터 내려오는 마을 대상으로 훼손된 마을숲을 복원하고 우량한 숲은 보호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 기억과 옛 문헌을 바탕으로 마을숲 본래의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마을별 고유수목 식재 및 생육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본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종현마을, 선감마을 마을숲 2개소 조성을 하였고 올해는 3억원 사업비로 6개소 마을숲 복원하고자 2월부터 현지여건 조사, 지역주민 의견 조사 등 설계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6월까지 복원사업을 완료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 향후 마을숲 20곳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태석 대부해양관광본부장은 “마을이 있는 곳엔 언제나 숲이 있었고 그 숲과 더불어 마을주민의 삶도 있었다”며 “개발사업으로 상실과 변모의 과정을 겪고 있는 대부도에서 마을숲의 복원사업을 통해 마을공동체의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정체성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2017-04-04
  • 안산시 주말농장(도시농업농장) 신청 안내
    안산시 주말농장(도시농업농장) 신청 안내
    - 2월 16일 오전 10시부터 2월 18일 오후 6시까지 접수 -   안산시는 도심 속에서 농촌의 자연친화적 삶을 꿈꾸는 도시민들을 위해 유휴지를 활용한 주말농장(도시농업농장)을 조성해 매년 분양하고 있다.   올해 분양되는 농장은 총 4개소 2,880구좌를 분양하며, 단원농장, 초지농장, 제2초지농장은 1구좌 당 5평, 신길농장은 20평으로 유료로 분양된다.   신청은 세대주를 확인할 수 있는 등본과 신분증(등본은 공고일 이후 최근 발행분)을 지참하여 2월 16일 오전 10시부터 2월 18일 오후 6시까지(토요일 접수가능)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여 접수해야 한다. 또한 공고일 현재 안산시 거주하는 세대주로 1세대 당 1구좌만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은 신청 마감후 컴퓨터 공개추첨을 통해 이뤄지며 임대계약은 선정 통보와 함께 발송되는 고지서 용지로 연간 임대료를 납부하는 것으로 체결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s://nongeop.iansan.net)를 참고하거나 안산시 민원콜센터(1666-1234) 또는 안산시 농업기술센터(☎481-376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올해 주말농장을 통해 친환경 안전농산물을 생산하여 텃밭에서 생산된 잉여 농산물을 활용한 나눔장터를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2017-04-04
  • 가상현실(VR)로 즐기는‘단원 산책숲길 9경’
    가상현실(VR)로 즐기는‘단원 산책숲길 9경’
    - 실제 숲 속을 거닐며 산책하는 것 같아요! -   안산시 단원구는 단원구의 아름다운 풍경을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체험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단원구는 가을이 찾아온 ‘단원 산책숲길 9경’의 모습을 시민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360도 VR(가상현실)을 컴퓨터나 모바일을 통해 단원구 홈페이지(http://danwon-gu.iansan.net/)에 접속하면 언제든 아름다운 풍경들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1경인 ‘봉황산 정다운 숲길’은 나지막한 산허리를 가로질러 동네와 동네를 연결해주는 지름길로 정이 넘치는 와동으로 거듭나게 해주고 있으며, 2경인 ‘학교가는길과 원고잔공원 산책길’은 화정천과 나란한 연립주택 풍경과 함께 하늘 높이 향한 나무들을 볼 수 있다.      비밀의 화원인 3경 ‘중앙공원 태봉 옛길’은 시청 뒤 태봉산을 공원으로 만든 곳으로, 4경 ‘수인선 철로변길’은 고잔역에서 중앙역에 이르는 1㎞ 철로변 길로, 5경 ‘백운공원 황토둘레길’은 초지역 뒤편 2.9㎞에 이르는 산길이다.   6경 ‘관산공원 둘레길’. 7경‘화랑유원지와 화정천 산책길’. 8경 ‘신안산대학교 캠퍼스길’, 9경‘화정동 꽃우물길’도 실제 숲 속을 거닐며 산책하는 것처럼 감사할 수 있다.   이규환 단원구청장은 “단원산책 숲길 9경을 통해 시민들이 삶의 여유를 느끼고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