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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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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안산시 도시농업분야 텃밭보급사업 추진
    2017 안산시 도시농업분야 텃밭보급사업 추진
    - 오는 31일까지 4개 사업으로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와 단체증빙서류 접수 - 안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기관 및 단체(학교, 유치원 및 어린이집, 복지시설, 보육기관, 주민센터 등)를 대상으로 도심 속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도시농업분야 텃밭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 4개 사업으로 상자텃밭 5개소, 유치원 및 어린이집텃밭 30개소, 학교텃밭 5개소, 공동체텃밭 3개소 등 43개소에서 추진하며, 사업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오는 31일까지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와 단체증빙서류를 구비하여 농업기술센터로 직접 방문제출하면 된다.   서류 접수 후 심의회를 통해 사업대상 기관을 선정해서 텃밭조성비, 텃밭교육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45개소의 기관에 텃밭상자 공급 및 텃밭교육을 추진하여 직접 옥상이나 마당 등 생활유휴공간에 상추, 고추, 토마토, 배추 등 친환경 채소를 재배하여 취식함으로써 안전한 먹거리 생산, 공동체 의식 함양, 농사 체험 등으로 안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외에도 도시농업아카데미운영,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 도시농업 한마당 행사, 주말농장 운영 등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농업기술센터(☎481-2567)로 문의하면 된다.      
    2017-04-04
  • 일동 백세 플러스 (몸과 맘) 건강 대학 운영
    일동 백세 플러스 (몸과 맘) 건강 대학 운영
    - 어르신들께 건강 교육·게임·신체활동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 지원 - 안산시 일동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일동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지원을 위한 건강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건강대학은 관내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의 후원과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상록구 보건소,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성산효 인성교육연구소, 한국치매예방협회 안산상록지부 지원을 받아 어르신들께 건강 교육·게임·신체활동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계획됐다.   강의는 총 4과목으로 ▲백세건강(몸)(안산대학교 간호학과) ▲백세건강(마음)(한국치매예방협회 상록지부) ▲백세 에티켓(성산 효 인성교육 연구소) ▲백세 건강 플러스 특강(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 어르신은 “10여년 전 노인대학에서 과대표를 했었다”고 자랑을 하시며 “건강대학이니 만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김동완 일동장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후원·협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일동 지역사회가 이웃과 함께해 어르신이 행복하고 따뜻한 사랑이 넘쳐나는 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4-04
  • 2017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실시
    2017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실시
    - 복지수급자 적정 관리와 복지재정 효율화를 위해 조사 진행 - 안산시는 4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수급자의 사회보장급여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확인조사는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하며 수급자격 및 급여액을 재검토하고, 적정관리를 통해 복지재정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올 상반기 확인조사 대상사업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자활, 차상위장애인수당, 차상위계층확인, 초중고 교육비지원사업 등 총 9천여 가구 13개 사업이다.   조사방법은 건강보험보수월액, 재산 관련 정보, 일용근로소득 등 24개 기관 71종의 소득‧재산‧금융 정보를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확인․조사한다.   확인조사 결과에 따라 자격 탈락 및 급여 감소가구에 대한 소명 및 의견청취 기간을 충분히 제공해 해당 가구의 상황에 맞는 소명방법 등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복지사각지대를 재점검하고 신규 수급자 발굴에 심혈을 기울여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가족관계 해체‧단절 등으로 실질적으로 부양의무자에게 도움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에게는 매월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해 권리를 구제할 계획이다.      
    2017-04-04
  • 안산시 나들가게 지원사업, 골목상권 바꾼 1년간의 성과
    안산시 나들가게 지원사업, 골목상권 바꾼 1년간의 성과
    - 1주년 맞은‘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매출 28% 증가 등 큰 효과 나타내 - 안산시가 지난 30일 발표한『안산시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1주년 사업추진 성과에 따르면 사업참여 골목슈퍼마켓의 매출액이 사업추진 이전과 비교해 약 2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고, 방문고객수도 26% 증가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사업은 안산시가 지난해 4월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12억5천만원 예산으로 2018년까지 3년간 추진되는 사업으로, 안산시 관내 골목슈퍼마켓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가 추진하고 있는 중요 역점사업 중 하나로 꼽힌다.   추진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나들가게 점주들을 대상으로 경영대학을 개최해 73명이 수료, ‘나들가게 협의체’가 구성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했으며,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7개의 모델숍과 15개 점포에 대한 시설개선을 비롯해 73개 점포에 상품재배열 등 지원사업을 추진해 골목슈퍼마켓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아울러 대기업 중심의 유통환경에서 골목슈퍼마켓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나들가게 협의체’를 지원해 두 차례의 공동세일전을 개최해 약 50%의 매출증대 효과를 나타내는 등 골목상권의 유통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참여점포에 대한 만족도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만족이상’이 72%로 나타났으며, ‘효과적 지원으로 도움이 되었다’는 답변도 75%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돼 사업에 대한 만족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골목슈퍼마켓의 경쟁력 강화는 점포를 운영하는 점주님들뿐만 아니라 점포를 찾으시는 많은 시민들께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며 “남은 2년간의 사업기간 동안 골목슈퍼마켓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골목상권을 활성화 하고, 공동세일전 개최 등 각종 할인행사 등을 통해 점포를 찾으시는 시민들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7-04-04
  • 안산시,  『가족사랑이음센터』시범사업 공모 선정
    안산시, 『가족사랑이음센터』시범사업 공모 선정
    - 7월 개소 월~금(오전/오후) 운영할 계획 -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가족사랑이음센터』 시범사업에 선정돼 도비를 확보했다.   경기도가 진행한 도시형 모델에 주간보호시설로 선정된『안산시 가족사랑이음센터』는 급속한 노령화 및 노인 인구 증가로 늘어나는 치매인구에 대처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시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예산을 투입하기 위해 추경예산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안산시 가족사랑이음센터』의 주요 프로그램은 인지재활, 지역사회활동, 가족지원, 기초건강관리로 7월에 개소해 월~금(오전/오후)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경증치매환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치매환자 가족들의 부양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가족사랑이음센터(☎481-3482,3509)로 문의하면 된다.  
    2017-04-04
  • 안산시, 2017년 제1회 소상공인 창업기본교육 실시
    안산시, 2017년 제1회 소상공인 창업기본교육 실시
    - 교육 이수자 수료증 발급 및 소상공인 경영지원자금 신청자격 부여 - 안산시는 지난 23~24일 이틀간 안산시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 제1회 안산시 소상공인 창업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자, 사업개시 6개월 이전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마케팅전략, 상권입지분석 등 창업에 필요한 기본교육을 실시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의 일대일 상담창구도 함께 운영했으며, 교육 이수자 191명에게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지원 자금 신청자격 부여를 위한 수료증을 발급했다.    한편 시는 6월중에 제2회 소상공인 창업기본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며,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481-2696)또는 경기도소상공인지원센터(☎1544-9881)로 문의하면 된다.      
    2017-04-04
  • 건강한 노후를 위한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건강한 노후를 위한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 월 3만원(연간 36만원) 한도 내에서 치료비를 지원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노인인구의 증가 및 고령화로 치매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지속적으로 치료·관리하기 위해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의료기관에서 치매(상병코드 F00~03, G30) 진단을 받고 치매치료약을 복용하면서 전국 가구 중위소득 120%이하(국민건강보험료 본인부과액 4인 기준 직장가입자 165,762원)를 충족하면 된다.   치매치료관리비 신청은 치매치료제가 포함된 약 처방전, 본인 명의 통장 사본을 준비해 보건소에서 지원신청서, 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전 동의서, 개인정보 수집 이용 제공 동의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치매치료약에 대한 보험급여분 중 본인부담금에 대해 월 3만원(연간 36만원) 한도 내에서 치료비를 지원받게 된다.   유현 상록수보건소장은 “치매는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관리하면 진행속도를 늦추고 건강한 노후생활이 가능하다”며 “조기진단과 치료가 가장 중요한 만큼 만 60세 이상 주민은 건강한 노후를 위해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1년에 1번씩은 꼭 치매선별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상록수보건소(☎481-5953)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17-04-04
  • 안산시 취약계층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비지원
    안산시 취약계층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비지원
    - 만 65세 이상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120만원 한도 지원 -   안산시는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무릎관절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의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연계해 수술비 지원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만 65세 이상 노인 중 전국가구 중위소득 50%이하인 경우이며 ‘인공관절치환술(슬관절)’ 인정기준에 준하는 질환 대상자로서 전문의가 수술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환자이다.   수술비 지원범위는 검사비, 진료비 및 수술비 총액 중 법정본인부담금 최대 120만원(편측) 한도이며, 간병비, 선택진료비 등 비급여 부분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반드시 수술하기 전에 무릎관절수술비 지원신청서와 수급자증명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진단서, 주민등록등본 등을 첨부해 본인 또는 가족이 관할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상록수보건소 방문보건담당(☎481-5952) / 단원보건소 방문보건담당(☎481-3512)로 문의하면 된다.          
    2017-04-04
  • 단원구, 사각지대 밝히는‘라이트(Light) 단원’추진
    단원구, 사각지대 밝히는‘라이트(Light) 단원’추진
    - 매주 목요일 야간 로드체킹을 통해 밝은 단원구 조성 -   안산시 단원구는 지역 내 현안 및 민원 발생지역 중심으로 현장 방문을 통해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라이트(light) 단원’ 사업을 추진한다.   ‘라이트(light) 단원’사업은 매주 목요일 저녁에 6개의 주제로 지역을 나눠 밤 시간대에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 및 민원사항을 신속하게 파악·처리하기 위해 추진하는 야간 로드체킹사업이다.   구는 지난 16일 원곡동 다문화특구와 선부동 뗏골지역을 첫 번째 ‘라이트(light) 단원’ 지역으로 선정해 구청장과 관계공무원 등이 함께 불법쓰레기 투기 및 불법광고물, 노점상, 불법 주정차 등 고질적인 생활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현장을 돌아보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갖는 등 현황 파악 및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규환 구청장은 “밤에는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장방문을 통해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로드체킹을 통해 파악된 문제점 등을 신속하게 처리해 보다 환하고 밝은 단원구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남은 5개의 ‘라이트(light) 단원’ 대상 지역인 중심상가 및 신도시, 공단지역, 동별 현안사업 대상지, 주택밀집지역, 대부도에 대한 야간 로드체킹을 4월 중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2017-04-04
  • 베란다형 태양광 보급지원 사업 참여 희망세대 모집
    베란다형 태양광 보급지원 사업 참여 희망세대 모집
    - 3월부터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시까지 접수… 용량에 따라 최대 93만원 지원 - 안산시는 관내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과 「원전 1기 줄이기」실행 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 베란다형 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베란다형 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은 아파트 베란다, 주택 옥상 소규모 부지를 활용하여 500W이하의 미니 태양광을 설치하고 각 가정에서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소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책사업이다. 올해부터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추진과 연계해 국·도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발전기 용량을 250W부터 500W까지 다양화하고, 국·도비를 포함해 발전기 용량에 따라 최대 93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2013년부터 안산 특화형으로 추진한 베란다형 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은 현재 734세대에 보급이 완료됐으며, 전체 보급세대의 연간 발전량은 243,046kWh로 연간 55,900 tCO2eq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다.   고잔동 보네르빌리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김기영씨는 “베란다형 태양광 발전기 2대를 설치하고 세대 내 조명을 LED로 교체해 매월 2~3만원의 절감효과를 보고 있다”며 “베란다형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해 매월 전기요금 절감효과를 얻을 뿐 아니라 안산시 에너지시책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베란다형 태양광 설치시 설치용량 500W기준 전기사용량에 따라 연간 6만원~19만원의 전기절감 효과가 있다”며 “안산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접수는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이며, 제품별 자부담 금액 및 신청 관련 문의사항은 안산시청 홈페이지(http://www.iansan.net) 또는 경기도 에너지센터 홈페이지(http://ggenergy.or.kr)를 참고하면 된다.      
    201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