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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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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단원보건소 운동처방실 몸짱 만들기 비만 교실 운영
    안산시 단원보건소 운동처방실 몸짱 만들기 비만 교실 운영
    - 3월 6일부터 12주간… 집중관리단계 8주, 유지단계 4주 과정-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3월 6일부터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몸짱 만들기 비만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1기 몸짱 만들기 비만 교실은 3월 6일부터 12주간 운영할 계획이며, 운동처방사‧건강매니저(간호사)‧영양사의 지도아래 BMI 27이상 및 만성질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제1기를 시작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기초검사와 함께 집중관리단계 8주, 유지단계 4주로 총 12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단원보건소는 지난해 몸짱 만들기 참가자를 대상으로 혈액검사, 운동처방, 영양상담, 다이어트 운동 등을 실시해 프로그램 참여자의 체중과 체지방 감소 효과를 가져왔다.   특히, 체중조절 프로그램은 근육량 감소로 인한 체중감소가 아니라 체계적인 운동과 식단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으로 체지방을 집중적으로 감소시켜 평균 –8.5kg 이상 체중조절이 이뤄졌으며 초지동 김OO주부는 –16kg 감량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어냈다.   또한 당뇨‧고혈압‧고지혈증에 대한 탁월한 예방 및 치료효과를 보여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몸짱 만들기 비만 교실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운동처방실(☎481-3493)로 문의하면 된다.    
    2017-04-04
  • 안산시 상록수119안전센터 이전에 따른 현 부지 활용방안 설문조사 결과발표
    안산시 상록수119안전센터 이전에 따른 현 부지 활용방안 설문조사 결과발표
    - 도서관(복합문화공간) 건립 97% 찬성 - 안산시 본오3동은 지난 17일 「상록수119안전센터 현 부지 활용방안」으로 본오3동 주민협의체에서 제안한 도서관(복합문화공간) 건립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본 조사는 지역주민과 샘골로 상인들의 의견 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이 원하는 시설물 활용을 통해 주민편익 증진과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지난 2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10일간 통장, 상인회장이 본오3동 거주 2,664세대, 168개 상가를 직접 방문하여 조사한 결과, 도서관 건립에 ‘찬성’ 한다는 의견이 97%(2,738명)로 반대 의견 3%(94명)보다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지역별(주거·상가)과 연령대별, 성별 등의 구분 없이 찬성 의견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과거 행정기관이 결정하고 주민들에게 알리는 관 주도의 행정이 아닌 주민 의견을 수렴해 이를 시책에 반영한다는 발상에 주민들로부터 신선하다는 반응과 큰 호응을 얻었다.   박근수 본오3동장은 “우리가 알고 있는 기능, 시설로 국한된 도서관에서 벗어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면 문화공간 이용자들도 자연스럽게 도서관을 찾게 되어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지역의 명소로 또 다른 관광자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 주민의견을 반영한 복합문화시설로 잘 지어질 수 있도록 주민협의체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7-04-04
  • 상록수보건소 「담배연기 없는 클린 PC방」 모집
    상록수보건소 「담배연기 없는 클린 PC방」 모집
    - 금연준수 우수 PC방 지정해 인센티브 제공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상록구 PC방을 대상으로 업소가 자율적으로 금연 환경을 조성해 시민이 간접흡연으로부터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담배연기 없는 클린 PC방’을 운영하고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PC방은 간접흡연 민원다발구역이며 금연구역 중 가장 많은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지만 야간시간 흡연자 제재 등에 있어서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금연을 준수하는 클린 PC방을 선정해 인증현판 부착, 보건소 홈페이지에 금연준수 우수 PC방 홍보, 업소 당 월 5만원 상당의 PC방 물품을 지원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신청서가 접수되면 현장점검을 통해 금연구역의 표지 관리상태, 재떨이 제거 등 금연 환경 조성상태, 흡연실 설치 및 표지 상태, 청소년 출입금지 표지 부착상태, 모범적으로 금연실천업소를 운영할 의지 등을 평가해 선정하며 반기별 재평가를 통해 인증을 연장한다.   모집기간은 2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신청하고자 하는 PC방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FAX(☎481-3782) 또는 이메일(hj8633@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2017-04-04
  • 안산시, 노후경유자동차 저공해사업 시행
    안산시, 노후경유자동차 저공해사업 시행
    - 매연, 미세먼지 발생억제를 통한 시민 건강보호 - 안산시는 노후화된 경유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매연,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의 주범인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저공해사업(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및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을 이달 20일부터 추진한다.   시는 전년에 47억 원을 지원해 2,500여대의 노후경유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저공해엔진(LPG) 개조 및 조기폐차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해 자동차에서 발생되는 대기오염물질의 발생을 억제, 대기 질 개선에 많은 기여를 했다. 올해에도 3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2,000여대의 노후경유차를 대상으로 저공해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후경유차에서 다량 배출되는 미세먼지 등은 입자의 크기가 작아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이 침투해 각종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데, 시는 지속적인 저공해사업 추진을 통해 자동차로 인한 미세먼지를 대폭 감소시켜 시민들의 건강보호에 많이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감장치 부착 대상은 배출가스 보증기간이 지난 자동차 중 배출허용기준을 초과 한 차량 등에 대해 장치 가격의 83∼90%, 조기폐차는 연식이 오래된 인증 받은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없는 차량에 대해 차종과 연식에 따라 165만원에서 770만원의 상한액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특히 올해에는 저감장치 부착에 걸림돌로 작용하던 자부담(10~17%)에 대해 도에서 별도지원 계획을 수립해 노후경유차에 저감장치 부착이 필요한 차량소유자에게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부담 지원신청은 장치부착 후 제작사를 통해 시에 일괄 제출하면 된다.      저공해사업 관련한 안내 및 신청접수는 (사)한국자동차환경협회[저감장치((☎1544-0907), 조기폐차(☎1577-7121)]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환경정책과(☎481-2247)로 문의하면 된다.        
    2017-04-04
  • 안산시, 해빙기 집중관리대상시설 민‧관합동 안전점검
    안산시, 해빙기 집중관리대상시설 민‧관합동 안전점검
    - 대형공사장 화재예방,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 싱크홀 집중관리 - 안산시는 해빙기 낙석·붕괴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10까지(14일간) 건설공사장, 급경사지, 축대ㆍ옹벽 등 집중관리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관내 해빙기 집중관리대상시설은 터파기, 흙막이 등 건설공사장 11개소, 낙석, 토사유출이 우려되는 급경사지 4개소, 전도위험이 있는 옹벽 8개소 등 총 23개소가 지정됐고 시설별 관련부서 책임관리자를 지정해 시설물 유지관리의 책임성을 강화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뜬돌 발생 여부, 구조물의 배부름, 균열, 침하 및 세굴 현상, 낙석방지망 등 보강 시설물의 이상 유무 등에 대해 민·관 전문가 합동점검으로 실시하고, 3월말 해빙기 안전관리 기간까지 정기ㆍ수시점검 등 예찰활동이 지속된다.   점검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예산이 수반 되는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의 경우에는 긴급 안전조치를 우선 실시, 향후 예산을 반영하여 정비사업 등을 조기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우리시는 아파트 재건축 등으로 인해 대형공사장이 많아 공사장 내 화재예방 및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 싱크홀, 균열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께서는 옹벽 균열, 절개지 토사유출, 낙석, 지반침하 등 생활주변 해빙기 위험요소 발견 시 스마트앱 안전신문고나 해빙기 상황반(☎481-2162)으로 신고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해빙기 안전관리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7-04-04
  • 안산시 노후주택 옥내급수관 개량비 지원
    안산시 노후주택 옥내급수관 개량비 지원
    - 20년이상 경과된 주택 중 소형 면적 우선 선정 추진 - 안산시는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주택의 녹슨 상수도관 개량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녹물 출수, 통수량 감소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세대로 준공 후 20년이 경과된 130㎡이하의 주거용 건축물이다. 개량 공사비는 면적에 따라 총 공사비의 80%~30%를 차등 지원하며, 세대별로 최대 옥내급수관 150만원, 공용배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사업비 290백만원(도비 포함)을 확보해 소형 면적 주택을 우선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기간은 예산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 공고된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로 제출하면 된다.        
    2017-04-04
  • 안산시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주거 환경 개선사업 실시
    안산시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주거 환경 개선사업 실시
    - 해인요양병원장 어르신에게 건강검진과 치료도 지원 - 안산시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성숙)는 지난 14일에 거동이 불편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독거노인 가정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독거노인 가정은 음식이나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고 있어 심한 악취와 해충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는 상황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긴급사례회의를 개최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선적 가치인 「건강한 주민의식」, 「아주 가까운 복지」, 「맑고 깨끗한 환경」, 「더불어 나누는 이웃」, 「활발한 주민네트워크」, 「자발적인 주민조직화」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김상규 해인요양병원장은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병원에 직접 모시고 가서 건강검진과 치료를 지원했다.   강성숙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는 협의체가 진정 으로 해야 할 역할을 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본오1동이 행복한 복지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4-04
  • 안산시, 미세먼지 개선사업 보조금 지원 설명회 개최
    안산시, 미세먼지 개선사업 보조금 지원 설명회 개최
    - 보조금 8천만원, 융자 10억원까지 지원 가능 - 안산시 산업지원본부는 지난 14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17 중소영세사업장 미세먼지 개선 보조금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보조금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기업체 임원 및 환경담당, 환경방지시설 시공업체, 녹색환경지원센터 책임연구원, 관계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시는 미세먼지 보조금 지원 사업에 대해 영세사업장의 악취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악취(VOCs) 및 백연(유증기) 방지시설 설치(개선)와 노후시설 교체 등 업체당 최대 8천만원까지 보조금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관내 소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산시 환경보전기금 융자 지원 사업을 통해 대기 및 수질 등 환경오염방지시설과 유해화학물질 안전시설 설비 설치 자금을 업체당 10억원까지 무이자로 지원 한다고 밝히며 기업체의 다양한 지원정책을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개선 보조금 및 융자 지원 사업과 더불어 현장방문 맞춤형 기술지원 사업도 병행하여 기업의 애로사항도 함께 해결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04-04
  • 안산시, 2030년까지「원전1기 줄이기」실천
    안산시, 2030년까지「원전1기 줄이기」실천
    - 2030년까지 전력자립도 200%, 신재생에너지 전력비중 30% 달성을 통한 전국 최고의 신재생에너지 거점 도시 조성 -  ​안산시는 2016년 기초지자체중 최초로 「에너지 비전 2030」을 선포하고 2030년까지 「전력자립도 200%, 신재생에너지 전력비중 30%」목표를 달성해 궁극적으로 「원전1기를 줄이는 효과」를 통한 전국 최고의 에너지 자립도시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에너지 비전 실천사업의 정책목표인 「원전 1기 줄이기」시책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는 한편, 안산도시공사, 안산환경재단,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등 유관기관의 다각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국도비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안산 에너지비전 2030」조기 목표달성을 위한 발빠른 행보를 보여 전국적인 수범 사례가 되고 있다.   이러한 에너지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사업으로 ‘에너지 절약은 제5의 에너지’라는 구호와 함께 안산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 운영 확대, 가정 및 공동주택 LED 등기구 보급, 에너지 진단 및 컨설팅, 스마트그리드 보급 등 에너지 절약·효율화 사업에 주력할 뿐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안산시민햇빛발전소 및 시민펀드 활성화 지원, 육교 등을 활용한 공공건물 실속형 태양광 발전시설 보급, 시화 MTV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안산의 보물섬인 대부도를 LNG 위성기지를 활용한 에너지 공급과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의 획기적인 보급 확대로 생태와 에너지가 어우러진 카본 제로도시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녹색에너지과는 “원전 1기 건설비 최대 3조7천억원, 해체비 7천4백원원, 폐기물 관리비용 2천억원으로 원전 1기를 줄이면 경제적으로 총 4조6천5백억원이 절감되고, 방사능 유출 등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가 해소된다”며 “시민들의 친환경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서울시에서 전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원전 1기 줄이기 사업을 단독 추진하는 전국 최고의 신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안산시는 「원전1기 줄이기」특화형 에코센터 조성, 시화 MTV 에너지타운(특화기지), 누에섬 신재생에너지 타운 조성 등 중대형 프로젝트도 준비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2017-04-04
  • 안산시, 소상공인 경쟁력 향상 지원으로 상권변화 이끈다
    안산시, 소상공인 경쟁력 향상 지원으로 상권변화 이끈다
    - 상인대학 및 경영환경 개선 등 5억원 지원, 상권에 활력 불어넣는다 - 안산시는 침체된 지역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7년 소상공인 경쟁력 향상 지원사업’에 5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작년에 지자체 최초로 시행해 큰 호응을 받았던 본 사업은 ▲상인대학(사업비 1억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의식개혁을 돕고 ▲수료자에 대해 맞춤형컨설팅(사업비 1억원)을 실시해 각 사업자의 문제점을 진단 ▲경영환경개선사업(사업비 3억원)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상권을 활성화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안산시는 지난 2월 15일 경기도 출자기관이면서 도내 유일한 소상공인 지원 전문기관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협약을 통해 본 사업의 위탁계약을 체결 했으며, 2월 중 사업추진에 대한 자세한 협의과정과 여론수렴을 거쳐 3월부터 상인대학 운영대상 선정 등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지난해 본 사업 추진을 통해 안산시 최초로 예술광장로 및 선부광장로 상점가 상인회가 시에 등록됐으며,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 및 각종 국비지원사업과 연계한 “안산시 도심상권활성화 기본계획” 추진의 기틀이 마련됐다면, 올해에는 4개 이상의 상점가 상인회와 2개 이상의 전통시장을 추가로 등록해 상권에 긍정적 변화를 확대하고 사업의 파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안산시 측면에서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각종 국‧도 지원사업과 연계를 통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는 선순환 구조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