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

e안산톡톡

> 안산TALK > 시정소식

안산톡톡 - 시정소식

  • 프린터
  • 이전으로
  • 공유하기

시정소식

전체 16,730, 21/1673page
  • 안산시, 대부도 내 구봉공원 새 단장… 전국구 관광지로 거듭 기대
    안산시, 대부도 내 구봉공원 새 단장… 전국구 관광지로 거듭 기대
    산책로 조성, 해솔길 정비 등 바다와 맞닿은 공원으로 이색 관광지 변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대부도 내 유명 관광지인 구봉도 내에 총사업비 247억 원을 투입해 구봉공원을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봉도는 안산 9경 중 대부해솔길, 구봉도 낙조 전망대가 있어 대부도의 관광 명소를 만나볼 수 있는 주요 관광지다. 지난 6월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도 도보여행 길 6곳을 추천하며 대부해솔길 내 구봉도의 주요 명소를 소개한 바 있다.이에 시는 구봉도를 방문하는 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구봉공원 조성을 추진해 왔다. 시는 공원 조성을 위해 토지매입, 지적확정측량 등을 실시하는 한편 공원조성계획에 따라 부지 내 불법건축물을 정비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다.단원구 대부북동 산 24번지에 조성된 구봉공원(전체 면적 400,510.2㎡)은 바다와 직접 맞닿아 있는 산지형 공원으로 ▲개미허리 탐방로 정비 ▲대부해솔길 정비 ▲쌈지공원 조성 ▲해양생태정원 정비 등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시는 이번 구봉공원 조성으로 기존 관광 명소와 함께 대부도가 서해권역의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의 관광자원개발 주요 거점인 대부도가 전국에서 가족과 연인이 찾아올 수 있는 최적의 관광지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부도를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특색있는 여가,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 3일부터 방아머리해변에서 열린 ‘선셋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마련하며 대부도를 찾는 방문객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방아머리해변에서 총 1600대 드론이 군집 비행하는 ‘경기비다 드론페스티벌’과 함께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대부포도축제’를 비롯한 ‘안산 마라톤 대회’, ‘대부해솔길 걷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4-08-10
  • 안산시, 동네 구석구석 민원 해결에 총력… 추진이행률 82.5%
    안산시, 동네 구석구석 민원 해결에 총력… 추진이행률 82.5%
    “현장에 답”민선8기 이민근 안산시장, 현장 방문 때마다 주민 건의 사항 수렴 2년 동안 총 1,080건 민원 접수… 추진 상황 점검 결과, 이행률 82.5% 달해 현장 접수 민원 대다수 해결‘민원 해결 창구’자리매김…“책임 행정에 방점” “학교 시설 개방을 통해 동네 주차난을 해결해 주세요.” “아이들이 안전하게 방과 후 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대부도 내 차량 지원요청을 검토해 주세요.” 민선8기 이민근 안산시장(이하 이 시장)은 ‘언제나 행정의 답은 현장에 있다’라는 시정 철학으로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 2년간 경로당 118개소 순회 방문, 주민과의 대화, 시민과의 가치토크 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총 1,080건에 달하는 현장 민원을 메모장에 꼼꼼히 기록했다.최근 민선8기 2주년이 지난 가운데, 시는 현재까지 수렴해 온 주민 건의 사항의 추진 상황 점검을 마쳤다. 그 결과, 민원 개선 요구 이행률이 82.5%에 달한다고 10일 밝혔다.앞서 지난달 16일부터 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 주재로 민원 관계 부서 18개 부서장과 진행해 온 이번 추진 점검 회의는 현장 민원 및 건의 사항 가운데 검토 중이거나, 불가하다고 판단된 272건에 대해 재점검을 해보고자 마련됐다.■ 부서 간 칸막이 없애 해결 방안 찾는다현장에서 주민들이 요청한 건의 사항은 ▲공원·산책로 조성 등 녹지·공원 분야 154건 ▲주차장·버스노선 증설 등 도로·교통 분야 388건 ▲배수로 정비·쓰레기처리 등 건축·환경 분야 190건 ▲체육관·공연장 조성 등 문화·체육 분야 94건 ▲경로당 신축 및 운영비 개선 등 복지 분야 163건 ▲자율방범대·주민자치센터 지원 등 자치민원 분야 61건 ▲이외 농사 부산물 처리 등 기타 분야 30건을 포함, 총 1,080건에 달한다. 이 가운데 총 891건이 완료됐거나, 추진 단계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체 주민 건의 사항 1,080건 중 82.5%에 달하는 수치다.주요 추진 실적으로 안산교육지원청과 협업을 통해 지난 6월부터 대부동 소재 대부가치키움터 방과 후 차량 지원을 하고 있으며, 대부도 똑버스 운행 시간은 기존 21시에서 21시 40분으로 연장했다. 안산의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인 주차난과 관련해서는 월피동 내 광덕초, 삼일초 부설주차장을 개방해 운영에 들어갔으며 향후 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학교시설 개방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노후 경로당 개선 사업 중 하나인 경로당 신축 건의는 ‘안산시 노인복지시설 10개년 중장기 건립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노인 일자리 사업 중 경로당 급식 도우미 연령 하향 요청 건의에 대해서는 기존 65세 이상 신청자가 없을 시, 60세 이상도 참여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주민 건의 사항을 부서 간 칸막이를 낮춰 협업을 통해 이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한편, 재검토를 거쳤음에도 법적·행정적 사유 등에 따라 현시점에서 추진이 불가한 사항으로 판정된 189건의 경우, 추후 도시계획 및 중·장기 발전계획 과정에서 추진 가능 시기가 도래하거나 요건이 성립했을 때 재추진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다. 안산시는 향후 지속적인 부서 간의 협업을 토대로 추진 상황 점검 회의 등을 진행함으로써 민원 및 건의 사항 이행률 수치를 한층 높여갈 방침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민선8기 2년 동안 현장 구석구석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시민의 불편함을 개선하는 ‘책임시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10
  • 이민근 안산시장“칸막이 없는 협업으로 책임 행정 이끌어야”
    이민근 안산시장“칸막이 없는 협업으로 책임 행정 이끌어야”
    이민근 안산시장은 “부서 간 칸막이 없는 협업을 통해 책임 행정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9일 오후 월피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 현장 간부 회의에서 이 시장이 “시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공공시설 건립에는 세심한 관리와 책임감 있는 행정이 우선되어야 한다”라며 이같이 강조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 간부 회의에는 이 시장 등 간부 공무원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회의에선 지난 2020년 첫 삽을 뜬 이후, 오는 10월 개관을 앞둔 월피체육문화센터를 둘러보며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이 시장은 월피체육문화센터 내 ▲옥상 광장 ▲테라스 및 강당 ▲샤워실과 주 출입구 등의 시설을 점검한 이후, 철저한 마무리 절차를 거쳐 예정 시기에 맞게 시설을 개관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월피체육문화센터는 상록구 월피동 시랑운동장 내에 준공됐으며, 체육시설·문화시설 등을 운영해 시민들의 운동 공간과 여가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민선 8기 현장 간부회의는 ▲원곡동 일원 ▲청년몰 ▲안산교육지원청 ▲안산상공회의소 ▲백운공원 ▲대부도 일원 ▲사동 일원 등 시 주요 현안 현장을 방문해 부서·기관 간 경계 없는 적극 소통 회의를 펼치고 있다.
    2024-08-10
  • 안산산업역사박물관,“로봇 개‘산박이’와 함께 전시회 산책해요”
    안산산업역사박물관,“로봇 개‘산박이’와 함께 전시회 산책해요”
    안산시(시장 이민근) 산업역사박물관이 이달부터 첨단 로봇 개 '산박이'와 함께하는 전시실 산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의 ‘산박이’는 전시실 관람을 더욱 흥미롭고 교육적으로 만들어주는 새로운 형태의 로봇 개다. ‘산박이’는 주요 전시물과 전시 주제를 안내하며, 박물관 방문객들에게 첨단 기술과 안산시 산업의 역사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산박이’와 함께하는 전시실 산책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3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산업역사박물관은 이번 ‘산박이’ 산책 프로그램을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특별 운영한 뒤, 관람객 피드백과 자체 평가 등을 실시해 연중 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이영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을 찾아준 아이들이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라며 “내년 6월까지 실시되는 기획전시 ‘인사이드 카’와 함께 안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체험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8-09
  • 안산시, 10일 부곡동 청문당에서 현정승집 재연행사 개최
    안산시, 10일 부곡동 청문당에서 현정승집 재연행사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10일 안산청문당과 부곡동 산림욕장에서 ‘안산선비들의 시회(詩會), 현정승집 재연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현정승집도란 1747년 6월 표암 강세황이 복날을 맞아 청문당에서 유경종, 박도맹 등 모두 11명의 선비들이 함께 모여 함께 시를 짓고 거문고를 연주하는 모습이 담긴 그림이다.현정승집도의 배경인 청문당은 안산에서 가장 오래된 조선시대 전통가옥으로 현재 경기도 문화재 94호로 지정되어 있다. 특히 청문당은 조선시대 중기 사대부 가옥으로, 만권이나 되는 서적이 보관되어 있어 조선 후기 학문과 예술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고 알려져 있다.이번 행사는 청문당에서만 진행했던 작년 행사와 달리 부곡동 산림욕장까지 확대해 한층 더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행사 당일 청문당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청문당 둘러보기 ▲다도체험 ▲전통부채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부곡동 산림욕장에서는 ▲현정승집도를 재해석한 무대극 ▲부곡동 주민자치센터의 축하공연 ▲퓨전국악, 변검 등의 초청공연이 열린다.두현은 문화관광과장은 “조선시대 문인들이 청문당에서 느꼈던 정취와 풍류를 시민들이 함께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에게 휴식이 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8-09
  • 안산시, 방학 맞은 초등생 원곡동 다문화 특구서 세계 문화 체험
    안산시, 방학 맞은 초등생 원곡동 다문화 특구서 세계 문화 체험
    안산시(시장 이민근)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원곡동 다문화 특구와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2024년 여름방학 특강 떠나보자 세계문화 체험캠프(이하 ‘체험캠프’)’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체험캠프는 안산시 거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에게 문화 체험과 놀이, 먹거리를 소개해 상호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추진됐다.첫날에는 ‘젬베 인사이드 아프리카’ 프로그램을 실시, 젬베와 레게머리의 유래를 소개하고 젬베 목걸이 제작 공예 활동을 통해 아프리카의 문화를 소개했다. 2일 차에는 ‘원곡동에서 즐기는 다문화 올림픽’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국가의 특징이 펼쳐진 시장 놀이로 국가별 문화 차이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마지막 날에는 원곡동에 있는 다양한 국가의 여름 디저트를 소개하고 재료 미션을 통해 세계 각국의 음식을 즐겨보는 요리체험이 진행됐다.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학생들이 문화 다양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차별과 편견 없는 건강한 다문화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8-09
  • 이민근 안산시장, 바르게살기 안산시協 임원진 대상 시정 특강 진행
    이민근 안산시장, 바르게살기 안산시協 임원진 대상 시정 특강 진행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8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임원진 월례 회의에 참석해 시정 특강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 시장은 ▲이민청 유치 ▲경제자유구역 선정 등 포함한 안산시 민선8기 시정 방향과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어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의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월례 회의는 이완균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이사진과 동 위원장, 동 총무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동·안산동 신규 위원장의 인준장 수여로 시작된 회의에서는 오는 10월 예정된 제20회 효행자 발굴 사업을 비롯한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도 병행됐다.이완균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이민근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올해 남아있는 주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 안산을 구현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2024-08-09
  • 안산시 반월동 지사협,‘행복하게 성장하기’사업 추진
    안산시 반월동 지사협,‘행복하게 성장하기’사업 추진
    초등학생 대상‘미래의 나’클레이 만들기 진행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반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관내 초등학생과 경기도 청년봉사단, 지사협 위원 등 총 48명이 참여해 ‘행복하게 성장하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청년봉사단 단원들의 재능기부 봉사로 진행됐으며, 반월동 지사협 위원과 함께 직업 맞추기 퀴즈, ’미래의 나‘ 클레이 만들기 및 작품 발표를 하며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고 진로를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에 참여한 한 아동은 “방학 동안 심심했는데 친구들과 함께 직업 맞추기 게임을 하여 선물도 받아 기분이 좋았고, 클레이 만들기도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조문선 지사협 위원장은 “아동들이 만들기를 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폭염으로 더운 날씨에도 반월동 아동의 자기효능감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경기도청년봉사단과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현식 반월동장은 “반월동 아동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에 참여해 아동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물해 주신 지사협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2024-08-09
  • 안산시 와동, 온누리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안산시 와동, 온누리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온누리병원(병원장 정춘근)과 함께 지난 8일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와동 내 취약계층에 신속한 의료지원과 의료비 절감 혜택 등을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으며,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협약 내용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보 교류 ▲간병비 혜택을 포함한 의료지원 ▲취약계층 의료지원 시 상호 적극 협력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외 와동 내 의료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여러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특히, 온누리병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병원 직원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참여, 마을축제 의료지원 등 와동 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이창복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함께 해준 와동장님과 온누리병원장님에게 감사하다”며 “와동 지사협도 와동 내 촘촘한 복지·의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춘근 온누리병원장은 “와동행정복지센터 및 와동 지사협과 함께 펼쳐갈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며 “와동 내 취약계층에 많은 의료 혜택 제공하기 위해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김진만 와동장은 “와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이창복 민간위원장과 정춘근 온누리병원장에게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써 모두가 살기 좋은 따뜻한 와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9
  • 안산시 본오3동 지사협, 취약계층에 사랑의 후원물품 지원
    안산시 본오3동 지사협, 취약계층에 사랑의 후원물품 지원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돌봄이 필요한 소외계층 20가구에 안부를 확인하는 ‘사랑나눔 일촌맺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9일 밝혔다.   폭염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는 무더운 날씨지만 지사협 위원들은 가가호호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며 건강은 어떠신지,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를 모니터링했다.   특히 이날은 본오3동 홍이네청과(대표 임근택)에서 어려운 이웃에 매달 제철과일을 후원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이달에는 복숭아와 사과를 후원해 따스한 손길을 보탰다.   김유신 민간위원장은 “계속되는 무더위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히 이겨내시길 바라며, 후원의 손길을 더해주는 분들이 있어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돌봄망 활동을 적극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지홍 본오3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지역 주민들을 생각하는 지사협 위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