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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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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호우 대처 상황 점검 회의 개최… 사전 예방에 만전
    안산시, 호우 대처 상황 점검 회의 개최… 사전 예방에 만전
    태풍·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 최소화 총력 대응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2일 안산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국무총리 주재 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 직후, 김대순 부시장 주재로 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로 인한 대처상황 점검, 인명피해 제로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하천 예찰 및 출입 통제 강화 ▲하천 이용객 대상 출입통제 강화 ▲도로 빗물받이 토사 제거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중점 논의했다.김대순 부시장은 “장마가 예보된 가운데,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및 신속한 사전 대응조치에 철저히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12
  • 수거부터 배달까지… 경기도 첫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블루밍’개소
    수거부터 배달까지… 경기도 첫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블루밍’개소
    수거·세탁·배달 등 원스톱 서비스 제공…노동자 편의 향상·건강권 증진 기대 개소식 참석한 이민근 시장“노동이 존중받는 도시 정책 펼칠 것”강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경기도 내 최초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블루밍 세탁소’를 12일 공식 개소하고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안산시 블루밍 세탁소는 유해화학물질 취급 등으로 오염된 작업복을 집으로 가져가지 않고 전용 세탁소에서 세탁해 깨끗한 작업복을 입고 기분 좋게 일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가장 먼저 도입한 현장 노동자를 위한 복지정책이다.블루밍세탁소(단원구 만해로 205 타원타크라3차 지식산업센터 1층)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각 3대씩 설치했고, 세탁물 수거·배송 차량도 구비했다.공모를 통해 선정한 세탁소 이름 블루밍은 노동자를 칭하는 ‘블루(blue)’와 꽃이 만개한다는 ‘블루밍(blooming)’을 함께 담아 노동 존중의 의미를 표현했다.이날 오후 열린 개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방운제 한국노총경기본부 안산지역부 의장 및 노동·장애인 유관기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첫 개소를 기념했다.이민근 시장은 “안산스마트허브에는 근무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50인 미만 소규모사업장이 95%에 달해 건강권 등 근로복지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며“어렵고 힘든 환경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는 노동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블루밍 세탁소가 순조롭게 운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이 시장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 정책을 펼쳐 나가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블루밍 세탁소는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안산지부가 위탁 운영하며 춘추복과 하복은 1천원, 동복은 2천원 등 저렴한 비용으로 사업장별‘수거-세탁-건조-배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내 노동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종사자 50인 미만 사업체를 우선 지원한다.
    2023-07-12
  • 안산시, 공직자 대상‘Re-Set 통합사례관리 직무교육’실시
    안산시, 공직자 대상‘Re-Set 통합사례관리 직무교육’실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1일 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25개 동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 담당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Re-Set 사례관리 기본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사례관리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로, 인사이동 등으로 동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변경에 따른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례관리 업무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린 교육은 김수영 사회복지연구소 마:실(마음을 나누며 실천합니다) 대표가 강사로 나서 ▲사례관리 개념과 목표 ▲사례관리를 위한 면접 기술 등 기초다지기와 ▲협력관계 구축 방법 ▲서비스 이용자가 원하는 것 발견하기 등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 실무자의 역량을 향상시켜 시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문화된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11명의 통합사례관리사와 25개 동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 담당 공무원 및 무한돌봄네트워크팀 5개소(본오·부곡·선부·초지종합사회복지관,안산시장애인복지관)에 민간사례관리사가 배치돼, 지역주민의 안정적인 생활지원을 위해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제공하고 있다.
    2023-07-12
  • 안산시, 거리로 나온 예술… 시민 위한 한여름 밤의 음악회
    안산시, 거리로 나온 예술… 시민 위한 한여름 밤의 음악회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부터 오는 8월 말까지 안산문화광장 썬큰광장에서 ‘안산시민을 위한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안산시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 일환으로 재능 있는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펼치는 대중음악, 트롯, 국악 연주,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돼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공연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8월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시작된다.지난 8일 진행된 1회차 공연은 ▲노혜성 ▲김미영 ▲보헤미안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안산시지부 ▲안산상록수밴드가 출연해 트롯, 난타, 대금 및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기러 온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이 잠시나마 청량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12
  • 해병대 안산시전우회, 화랑유원지 수중 정화… 봉사 구슬땀
    해병대 안산시전우회, 화랑유원지 수중 정화… 봉사 구슬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해병대 안산시전우회(회장 서강원) 주관으로 지난 8일 화랑유원지에서 화랑호수 수중 및 수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진행된 수중정화활동은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해병대 안산시전우회, 경기도 해병대 전우회 연합회, 안산시 청소년재단 학생 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참여자들은 화랑유원지를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보트와 잠수장비를 이용해 수중 오염물을 제거하고, 화랑호수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서강원 해병대 안산시전우회장은 “바쁜 생업 속에서도 화랑유원지 수중정화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우회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전우회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해 주신 덕분에 깨끗하고 청결한 안산시 환경 조성에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2023-07-12
  • 안산화폐 다온, 이달 말부터 연매출 30억 초과 가맹점 등록 제한
    안산화폐 다온, 이달 말부터 연매출 30억 초과 가맹점 등록 제한
    영세소상공인·골목상권 활성화 조치… 1인 보유 한도 150만 원으로 축소 8월 10일 이후 경기지역 화폐 운영사 변경, 기존 삼성페이 카드 재등록 후 사용 가능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 31일부터 연간 매출액 30억 원을 초과하는 업체에 대해 안산화폐 ‘다온’ 가맹점 등록을 제한하고, 기존 가맹점은 등록이 취소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의 ‘2023년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 종합지침’에 따른 것으로, 한정된 재원을 소상공인 지원에 집중한다는 지역화폐의 취지를 살리기 위한 것이다. 시는 현재 일반업종으로 연 매출 10억원 초과 가맹점 등록 제한은 그대로 유지하되, 예외 업종으로 지정된 병원·약국, 학원, 도소매(수퍼마켓 등)업 등 연매출 30억원 초과 가맹점에 대해서는 사전 의견 청취 후 등록 제한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안산화폐 다온의 1인 보유한도를 기존 2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이는 상품권의 고액결제를 억제하고, 당초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취지에 맞는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이에 이달 말까지 150만원 이상을 보유 중인 시민의 경우 사용에는 문제가 없지만, 추가 충전이 불가능해 잔액을 소비해야 재충전할 수 있다.아울러, 내달 10일부터 경기지역화폐 카드 운영사가 바뀜에 따라, 삼성페이 내 다온카드 사용자는 기존에 등록된 카드를 재등록해야 지속 이용할 수 있다.황병노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이번 변경 조치에 불편함이 있더라도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불가피한 사항”이라며 “철저한 사전 홍보로 다온 화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2
  • 안산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반영한 학교 교육과정 콘텐츠 개발
    안산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반영한 학교 교육과정 콘텐츠 개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학교 교육과정 연계를 위한 '미래교육과 SDGs 교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는 2030년까지 인류가 중점적으로 달성해야 하는 목표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필요를 채우면서도 미래 세대가 자원을 사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자’는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구체화시켜 2015년 9월 세계 유엔회원 국가들이 모여 합의한 17개 목표와 169개 세부목표로 이뤄져있다.이번 워크숍은 안산시가 지난해 10월 환경부 주관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되면서 지자체와 교육청 간 협력을 통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워크숍은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학교 교사들의 SDGs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교육관점을 갖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SDGs 교육을 통해 앎과 삶이 일치하는 교육실현을 목표로 한다.관내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교육 ▲내 수업에서 SDGs 발견하기 ▲SDGs를 적용한 교육과정 개발 등으로 진행되며, 후속 프로그램으로 SDGs를 실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교안연구와 성과공유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전 세계가 심각한 불평등과 빈곤, 기후변화와 싸우고 있는 상황에서 다음 세대에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지속가능발전목표 실행이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속가능발전교육에 한걸음 더 다가가, 더 멀리 보는 미래교육도시 안산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7-12
  • 안산시, 정밀진단 통해 건물 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
    안산시, 정밀진단 통해 건물 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
    맞춤형 에너지 진단 연구용역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도시 추진방안 논의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관내 건물의 정밀진단 등을 기반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여 지속 가능한 에너지자립 선도도시로 발돋움한다. 안산시는 지난 11일 ‘2023년 제1차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이 위원회는 위원장인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에너지 관련기관 전문가, 유관단체 및 시민대표 등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안산시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 조례’에 따라 시 주요 에너지 시책에 대한 자문기구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환경교통국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는 이민근 시장과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에너지진단 용역’ 착수보고를 받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맞춤형 에너지진단 연구용역’은 관내 중소기업 및 건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정밀진단을 실시해 에너지 이용실태 및 손실요인을 분석하고 현장 맞춤형 개선방안을 제시해 에너지 절감 및 효율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에너지 진단, 노후 에너지시설 교체, 시민참여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자립 선도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12
  • 안산시 본오3동 주민자치회, 제2회 주민총회 성공적 개최
    안산시 본오3동 주민자치회, 제2회 주민총회 성공적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3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상길)는 지난 11일 보노마루 소극장에서 ‘2023년 제2회 본오3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주민자치 활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주민총회는 지역의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투표를 통해 내년도 사업을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이날 총회는 디자인문화고등학교 학생들의 공연 및 본오3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주민자치사업의 추진경과 보고, 2024년도 마을계획 및 자치사업을 발표하며 주민 스스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총회 투표 결과 자치사업은 ▲최용신 일대기 뮤지컬 공연 사업 ▲찾아가는 문화행사 헬로우 본오3동 사업 ▲찾아가는 힐링 교육을 통해 주민과 하나되기 사업 ▲문화예술인, 재능기부자 등 버스킹(길거리공연) 사업 순으로 결정됐으며,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상록수 공원 펜스정비 사업 ▲주민사랑 ‘행복쉼터’ 조성 사업이 과반수의 찬성을 받았다. 박상길 주민자치회장은 “본오3동의 발전을 위해 투표에 참여하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내년도 자치계획을 제대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병인 본오3동장은 “주민총회를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회와 행사에 적극 참여한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정한 자치계획이 우선순위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각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12
  • 안산시 본오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삼계탕 나눔 추진
    안산시 본오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삼계탕 나눔 추진
    초복 맞이 경로당 방문해 어르신들께 음식 대접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1일 초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살피고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12일 밝혔다. 바르게살기위원 20여명은 전날 이른 아침부터 모여 각종 신선한 재료를 넣어 직접 삼계탕을 끓이고 같이 곁들일 반찬까지 맛있게 요리하는 등 덥고 습한 날씨에도 정성을 기울여 준비했다.위원들은 관내 산정경로당, 이호경로당, 본일경로당, 선암로경로당, 백두령어린이공원 5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영양과 맛을 더한 삼계탕 120인분을 대접했다.이정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부모님께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는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서 뿌듯하다”며 “궂은 날씨에도 열심히 참여한 위원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김종만 본오1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위를 걱정해주는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삼계탕 드시고 올여름 건강하게 나시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힘써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