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6,930, 422/1693page
-
- 안산시 본오3동 지사협, 저소득 독거어르신 15가구에 반찬나눔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고자 밑반찬 나눔 활동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생활이 어려워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기력을 회복과 식단 건강을 챙기기 위해 소불고기와 잡채 등 8종으로 구성된 다양한 밑반찬과 본오3동 떡두꺼비(대표 김희철)에서 후원한 떡국떡을 함께 전달했다.김유신 민간위원장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본오3동 지사협은 소외받는 이웃을 가장 먼저 돕는 이웃 돌봄망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박수미 본오3동장은 ”유난히 더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여름이지만 저소득 어르신의 건강을 챙기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지역주민들을 생각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3-06-16
-
- 양문교회, 안산시 선부2동에 사랑의 라면 20박스 전달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양문교회(목사 남세웅)로부터 사랑의 라면 2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16일 밝혔다.안산시 원곡동에 위치한 양문교회는 2019년부터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쌀, 라면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남세웅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게나마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나선우 선부2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매년 마음을 나눠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양문교회의 온정이 담긴 라면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2023-06-16
-
- 안산시 해양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정에 보양식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해양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손수 끓인 삼계탕과 김치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숙) 회원들은 14·15일 이틀 동안 해양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인삼, 대추 등 각종 한약재를 넣은 특급 보양식인 삼계탕을 끓이고, 삼계탕에 곁들일 김치를 준비했다.직접 만든 음식과 함께 어르신들을 방문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때 이른 더위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상하지는 않았는지 상태를 확인하고 안부도 확인했다.이영숙 새마을 부녀회장은 “음식을 받고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우리들의 손길이 더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먼저 찾아가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두현지 해양동장은 “나눔 행사에 정성껏 준비해 주신 해양동 새마을부녀회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마을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3-06-16
-
- 안산시 본오3동, 집중호우 대비 환경정비활동 추진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관내 2개 직능단체 및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환경정비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환경정비는 본오3동 통장협의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및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록수역과 주변 상점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여름철 침수피해 방지를 위한 도로변 환경정화를 중점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하수구 막힘 방지를 위해 준설이 필요한 빗물받이를 살펴보는 등 예찰활동도 펼쳤다.본오3동은 본격적인 우기에 대비해 워터댐 배부, 이동식 물막이판 대여 및 빗물받이 준설작업 등 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박수미 본오3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환경정비활동 참여해 주신 단체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름철 장마 등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06-16
-
- 안산시 고잔동 지사협, 마을환경정비·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 쾌적한 마을, 이웃을 살피는 마을‘고잔동’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마을환경정비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잔동 지사협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7명이 참여했으며, 2개 조로 나눠 마을 환경정비활동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병행 추진했다.환경정비 조는 쾌적한 고잔동을 만들기 위해 골목골목 구슬땀을 흘리며 쓰레기를 주웠으며, 캠페인 조는 관내 주민에게 전단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알리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 고재형 민간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주민들이 복지제도를 몰라서 도움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은 환경정비활동까지 함께 진행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김명기 고잔동장은 “살기 좋은 고잔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서 발로 뛰는 고잔동 지사협 위원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이며, 동에서도 마을을 위한 지사협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2023-06-16
-
- 안산시 일동 봉사단, 오이김치 나눔 봉사
- 오이김치 211통 취약계층 129구에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봉사단은 지난 13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29가구에 직접 담근 오이김치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일동봉사단(단장 안재영) 단원 30여 명은 이른 아침 일동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안산지역에서 생산된 오이, 부추, 쪽파 등을 이용해 오이김치 211통을 만들었다. 이 후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며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했다.안재영 봉사단장은 “여러분들이 땀방울 흘리며 고생해 만든 김치로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그래도 힘이 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을 위해 구석구석 발 벗고 나서는 일동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송해근 일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일동봉사단 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일동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항상 앞장서는 일동봉사단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2023-06-16
-
- 안산시 사동, 청사 주변 싱그러운 여름꽃 식재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사동 청사 주변 화단에 여름꽃 500여 본을 심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사동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행복마을관리소 근로자 및 재정일자리 참여자 등 15여 명이 참여해 동 청사 화단을 정비하고 메리골드, 페츄니아, 백일홍 등 여름꽃을 식재했다. 사동은 주민들이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난봄에도 화사한 꽃을 심었으며, 가을에도 꽃을 심어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해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문선미 사동장은 “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아름답게 조성된 여름꽃을 보며 위로를 받기를 바라며, 아름다운 화단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3-06-16
-
- 안산 양문교회, 선부1동 취약계층에 라면 20상자 기탁
-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양문교회(담임목사 남세웅)로부터 라면 20박스를 기탁 받았다고 16일 밝혔다.안산시 원곡동에 위치한 양문교회는 매년 쌀, 라면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끊임없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남세웅 담임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공동체로의 역할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박근호 선부1동장은 “양문교회 남세웅 목사님과 공동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부1동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이번에 후원받은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 20가구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 2023-06-16
-
- 대한적십자사 상록수봉사회, 경로당과 결연가정에 떡·수박 지원
-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안산 상록수봉사회(이하 상록수봉사회) 지원으로 관내 경로당 13개소와 저소득층 결연가정 11세대에 떡과 수박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상록수봉사회는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과 물품 지원 활동을 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인사드리고 떡과 수박을 지원했다. 또한 평소 결연을 하고 정기적으로 물품 등을 지원해주던 결연가정 어르신들께도 떡을 갖다드리고 안부를 확인했다.장성숙 상록수봉사회장은 “평소 저희가 지원해 드리고 있는 결연가정 외에도 더 많은 분들께 혜택을 드리고자 경로당에도 지원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병원 사이동장은 “오랜 기간 드러내지 않고 꿋꿋이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해주신 상록수봉사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도 큰 위로가 되었을 거로 생각한다”며 “동에서도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의미 있는 봉사 활동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2023-06-16
-
- 안산시 와동,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만성질환자 영양교실’운영
- 단원보건소 연계 식생활 관리 방법 교육 및 실습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행정복지센터 2층 문화교실에서 관내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만성질환자 영양교실’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만성질환자 영양교실 ‘내 손으로 만들었저염’은 단원보건소 건강증진팀 연계로 ▲고혈압·당뇨병 식생활 관리 방법 교육 ▲저염 오이고추 김치 만들기 ▲합병증 조기 발견을 위한 안과 검진 쿠폰 제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알찬 건강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기쁘다”,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국물은 적게, 물과 칼륨 식품은 많이 먹어야겠다”며 좋은 식생활 습관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고태균 와동장은 “이번 교육이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에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서비스를 다양하게 마련해 와동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3-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