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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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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립단지 마을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연립단지 마을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선부1동, 지역공동체회복 마을살이 활동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허진)는 지난 21일 연립단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환경개선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공유공간(담장, 놀이터, 화단 등) 재정비 사업에 대한 취지 및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마을만들기 및 도시재생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과 타 지역의 공유공간 재정비 사례 공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립단지 입주민들은 연립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재정비 되는 것을 기대하면서 주민 스스로 참여해 재정비하는 것에 더욱 관심을 보였다.  허진 선부1동장은 “이번 사업은 발전소주변 지역 특별회계 예산으로 낡고 붕괴위험이 있는 연립단지 담장 환경개선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보행자 안전 확보는 물론 나아가 주민간의 교류 및 소통으로 지속가능한 공동체 공간으로 재정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선부1동은 올해 초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를 구성하여 낡은 연립단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관의 주도가 아닌 마을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2018-08-23
  • 뗏골 노외주차장 신설 주민설명회 개최
    뗏골 노외주차장 신설 주민설명회 개최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운학)는 지난 21일 모곡경로당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선부동 노외주차장(143호) 조성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신설되는 선부동 노외주차장는 선부동 989-10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55면의 노외주차장으로 뗏골 지역의 주차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주차장내 CCTV 설치, 우수 관거 설치, 인근 주택 주민들의 환경권 보존을 위한 조경공사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으며, 이번 노외주차장 신설로 주택가 골목길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소방도로를 확보하며 안전사고도 예방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운학 선부2동장은 “공사기간 동안 인근주민들이 다소 불편하겠지만, 주차장이 신설되면 마을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니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선부동 노외주차장 조성공사는 앞으로 올해 9월경에 착공하여 다음해 9월경에 완공될 예정이다.   
    2018-08-23
  • 안산시, 자전거 친화도시로 ‘쌩쌩’ 달려간다
    안산시, 자전거 친화도시로 ‘쌩쌩’ 달려간다
    스마트폰으로 편하게 빌리는 공영 공유자전거 215대 시범 도입대형쇼핑몰 자전거 주차장 의무화, 기업 인센티브 제공 등 검토​ ​ ​‘걷고 싶은 보행 도시’ ‘타고 싶은 자전거 친화도시’를 약속한 민선7기 윤화섭 안산시장의 적극적인 의지가 곧바로 안산시 정책으로 이어지며 점점 현실화가 되고 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6월 개통한 서해안선(부천 소사~안산 원시) 등 교통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산스마트허브(반월국가산업단지)의 대기오염과 주차난 등 교통‧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집중하고 있는 자전거 타기 좋은 환경을 위한 인프라 구축도 같은 맥락에서 추진되고 있다.  시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억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투입, 안산스마트허브 내 자전거 도로를 건설하고 있다. 이미 신원로 외 3개 구간 10km에 걸친 자전거 도로를 확충한 상황이며, 하반기에는 해안로 구간 5km를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또한, 산업단지로 출퇴근하는 노동자들의 자전거 이용을 높이기 위해 서해안선 원곡역 부근에 자전거 무료대여소를 운영 중이며, 특히 기존의 ‘도킹 스테이션(docking station, 거치대)’이 필요 없는 공영 공유자전거(S-페달로)를 시범적으로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S-페달로는 기존 페달로 시스템을 개선한 것으로 키오스크(무인 안내시스템)와 거치대 장치가 필요 없는 발전된 공공자전거 시스템이다.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대여나 결제가 가능하며, 자전거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기도 쉽다.   안산시는 오는 11월까지 215대의 S-페달로를 구입해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반응이 좋을 경우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에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공영 공유자전거는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최근 타 지자체에서 도입하고 있는 민영 공유자전거와 비교해봐야 한다”며 “유지관리나 이윤창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후 안산시 공유자전거 사업의 주요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는 안산스마트허브 내 자전거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올해까지 자전거 보관대 760대를 설치하고, 좁은 도로에 자전거를 거치할 수 있도록 지주식 자전거 보관대(1대·2대 거치식) 130대도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자전거 전용도로 확대, 대형쇼핑몰 자전거주차장 의무화, 자전거 친화기업 인센티브 부여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해 타당성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  
    2018-08-22
  • 제19호 태풍 ‘솔릭’대비 긴급 대책 점검회의 개최 및 대형공사장 긴급안전점검 실시
    제19호 태풍 ‘솔릭’대비 긴급 대책 점검회의 개최 및 대형공사장 긴급안전점검 실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상황관리 체계 만전”강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대비해 지난 21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긴급 상황판단 및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진수 부시장 주재로 태풍의 이동 경로와 과거 태풍 피해 사례 등 태풍 북상에 따른 사전조치 및 대처계획을 점검하고 태풍대비 강조 및 재해대책 부서별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시는 시민들이 태풍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천변 및 해안가 예ㆍ경보시설 및 재해전광판 등 가용할 수 있는 모든 홍보시설을 동원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산사태취약지역, 하수도시설, 하천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일제 점검 및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대형 사고가 우려되는 대규모 건설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 및 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  아울러, 사설 옥외광고물에 대한 민관합동 점검을 진행해 강풍에 따른 옥외광고물의 낙하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올 여름 폭염예방 관련 시설물인 그늘막에 대한 피해가 없도록 신속히 철거할 예정이다.  긴급대책 점검회의에서 이진수 부시장은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비가 필요하며, 재난종합상황실은 태풍의 진로 상황을 실시간 파악하여 재난대책부서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상황관리 체계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회의를 마치고 이진수 부시장은 대형공사장에 대해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강한 바람과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타워크레인, 가설울타리, 가설비계 등의 전도방지 대책 및 갱폼 등 각종 구조물의 낙하 방지 대책, 배수로 및 양수기 설치 상태 등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이진수 부시장은 관계자들에게 “우리시는 공동주택재건축현장 등 대형공사장이 31개에 달하여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강풍과 많은 비로 인한 피해가 예상된다” 며 “재해위험시설의 예찰활동 강화로 단 한건의 인명피해나 재난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태풍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8-08-22
  • 공직자 대상 4차 산업혁명 이해의 장 마련
    공직자 대상 4차 산업혁명 이해의 장 마련
    공직자 404명 대상 ‘안산의 미래준비를 위한 시 공직자 대상 4차 산업혁명 특강’ 실시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 공직자 404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17일에 ‘안산의 미래준비를 위한 시 공직자 대상 4차 산업혁명 특강’을 실시했다.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창조경제연구회(KCERN) 이민화 이사장 등 전문 강사를 초빙해 4차 산업혁명의 전반적인 내용과 앞으로의 전망 등에 관해 강의했다.   주요 강의내용은 ▲4차 산업혁명과 제조혁신 ▲기업생존 전략 ▲스마트 팩토리 ▲빅 데이터 제조업 적용 ▲4차 산업혁명, 현실과 가상의 융합 ▲각 나라별 4차 산업혁명 ▲스마트 트랜스폼 ▲한국의 스마트시티 ▲스마트시티 사회모델 7대 요소 ▲스마트상가 및 스마트 워크 프로젝트 등이다.   특강에 참석한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사이언스밸리 육성, 89블럭 스마트시티 조성, 스마트 팩토리 구축 등 우리 안산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도시로 변화하기 위해 많은 공직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역할이 시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며 “특강을 통해 우리 시가 미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준비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2018-08-22
  • ‘건강체험 어울림 한마당 행사’
    ‘건강체험 어울림 한마당 행사’
    9월 2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생명사랑 걷기축제’연계 추진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와 정신건강센터는 다음달 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안문화광장에서 ‘생명사랑 걷기축제’와 연계해 ‘건강체험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시민에게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으로 몸 건강,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안산시약사회·치과의사회·안경사회, 관내병원 등이 함께 참여해 지역주민과 정신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해소와 사회통합의 장을 제공한다.  체험관 운영은 일반체험관, 건강체험관, 마음힐링 체험관 등 60개를 운영한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건강체험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건강정보와 직접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생활실천의지 향상으로 건강도시 안산 만들기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8-08-22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실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실시
    출산가정의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위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출산가정의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가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돕는 서비스로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으로 이루어져있다. 소득 기준을 초과하더라도 예외지원 대상자에 속하면 해당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예외지원 대상자에는 장애인, 청소년 미혼모 및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산모가 포함된다. 서비스 기간은 최단 5일에서 최장 25일까지 단축형, 표준형, 연장형으로 본인의 선택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출산 예정일 40일 전과 출산 후 30일 이내에 산모의 등본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481-5975~5978) 또는 단원보건소(☎481-2552)로 문의하면 된다.   
    2018-08-22
  • 2018년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2018년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체외수정(신선배아) 시술비 중 1회당 최대 50만원, 최대 4회까지 지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아이를 원하는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난임 부부에게 체외수정 시술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난임 부부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30%이하인 가구(4인 가구 기준, 직장보험 185,543원 지역보험 207,227원) 및 의료급여수급자로 법적인 혼인상태의 난임 부부로서, 신청일 현재 부인의 나이가 만 44세 이하인(매 회차 시마다 지원신청일 기준)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한 경우 지원 받을 수 있다. 국제결혼을 한 부부라면 부부 모두 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된다.  시술비 지원 금액은 체외수정(신선배아) 시술비 중 1회당 최대 50만원 범위로 최대 4회까지 지원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부인의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구비서류 제출 후 신청자격을 확인한 후 지원결정통지서를 발급 받아 시술 병원에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술비 지원으로 체외수정시술 등 특정치료를 요하는 난임 부부에게 희망하는 자녀를 갖게 하여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저출산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 보건소(☎481-2563) 또는 상록수보건소(☎481-5977)로 문의하면 된다.     
    2018-08-22
  • 사동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 개최
    사동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 개최
      안산시 사동(동장 전성배)은 지난 20일 사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회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3차 지역회의는 지난 1,2차 지역회의를 통해 제안된 사업 18건에 대한 사업부서의 검토의견을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사업부서 검토결과 추진 가능한 제안사업 중 지역회의 위원들의 투표로 우선순위 8개 사업을 최종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24명의 지역위원이 1인당 우선순위사업 3곳을 투표한 결과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CCTV 설치’, ‘주차방지봉 설치 및 교차로 모서리 주차단속’, ‘아이들이 안전한 골목길 만들기’, ‘보도블록 및 가로수 하단 정비공사’ 등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업 및 안전과 관련한 사업이 주로 선정됐다.  이송순 지역회의 의장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지역회의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향후 사동의 지역발전을 위해 평소에도 관심을 갖고 내년에도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에 많은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선정된 제안사업은 예산부서의 검토와 의회 의결을 거쳐 2019년도 예산에 반영 추진할 예정이다.  
    2018-08-22
  • 본오1동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 개최
    본오1동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 개최
    안산시 본오1동(동장 변성욱)은 지난 16일 「2019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3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위원들은 1~2차 지역회의에서 본오1동 지역현안들을 발굴하고자 주민들을 직접 만나면서 우리지역의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하고자 노력했다.  이번 3차 지역회의에서 위원들은 제안사업 15건 중 관련부서 검토결과 추진가능사업 8건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해 자율투표를 실시했다.  투표결과 ‘본원초등학교 주위 환경개선사업’이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상습쓰레기투기구역 환경개선사업’이 선정됐다. 그 외 ‘선암어린이공원 꽃길조성사업’, ‘버스정류장 쓰레기통설치사업’ 등이 선정됐다.  최수원 지역위원 대표 의장은 “이번 지역회의에 참여하는 동안 본오1동을 더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우리가 투표한 사업들이 다음연도에 실행되는 과정을 지켜볼 것이며, 내년 참여예산에서는 아쉽게도 불가능의견 사업들이 가능한 사업으로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최종제안사업은 사업부서 심사와 의회 의결을 거쳐 2019년도 예산에 편성될 예정이다.      
    2018-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