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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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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동 주민자치위원회,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노란풍선 캠페인
    일동 주민자치위원회,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노란풍선 캠페인
    - 이중주차 위험성 인식 및 개선 캠페인 실시 -  안산시 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 등교시간에 맞춰 일동 호동초 ~ 성호중 일대에서 ‘통학로 이중주차, 아이들이 위험해요’ 라는 슬로건으로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노란풍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일동 주민자치위원, 호동초등학교 학부모회, 녹색어머니회, 어머니 폴리스 등 여러 단체 일동 주민들이 모여 통학로 부근 불법 및 이중주차 차량에 노란 풍선을 달고, 홍보물 배포 및 피켓 운동을 하며 아이들의 등교시간 이중 주차 및 불법 주차문제를 인식하고 개선하기를 적극 독려했다.   오병철 일동주민자치위원장은 “2016년 수립된 마을계획 중 안전·주거분과의 안전한 통학로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해보고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통학로 이중주차 문제 등이 개선되는 그날까지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니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완 일동장은 “지방자치 시대에 지역의 발전을 이루는 동력은 주민들의 자치력이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주민자치 역량 강화에 힘써야 한다”며 “사람이 최우선인 안전한 생명도시 안산이라는 비전에 부합하여 일동이 나날이 안전한 마을로 발전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8-02-05
  • 안산시 고용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
    안산시 고용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
    - 2017년 안산시 고용 우수기업 ‘㈜디케이앤디’ 선정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2017년 안산시 고용 우수기업’으로 ㈜디케이앤디를 선정하고, 지난 1일 시장실에서 기업대표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와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민간기업의 고용확대를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사회적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매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해 고용 우수기업 인증 및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우수기업 선발은 본사 또는 주공장이 안산시에 2년 이상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최근 1년간 고용증가인원이 5명 이상이며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인 기업 중 일자리 성장성, 기업경영 건전성 등 인증기준에 따라 서류·현장 조사 확인을 통한 심사·심의로 선정한다.  고용 우수기업으로 인증된 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지원 시 추가 금리 및 가점부여와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사업 및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 신청 시 가점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디케이앤디(대표 최민석)는 2000년도에 법인 설립된 인조피혁 및 부직포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현재 91명 직원 중 8명의 직원을 2017년 신규 채용했으며, 2018년도에도 다수 인원의 추가 채용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른 어려운 고용 환경에서도 고용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우수기업을 지속 발굴하여 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8-02-05
  • 상록구, 경로식당 모니터링 실시
    상록구, 경로식당 모니터링 실시
    - 어르신들께 맛있고 안전한 식사 제공을 위해 -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달 31일 무료경로식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급식제공과 관련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상록구는 일동, 본오동, 성포동, 부곡동, 사동, 사이동 총 6개소의 경로식당에서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 약 680명에게 평일 중식을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20여명에게는 식사배달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모니터링은 이용 어르신들이 경로식당을 이용함에 있어서 식사의 질과 양, 적절한 환경에서 식사를 제공받고 있는지 등을 파악해 향후 경로식당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했다.   질문에 응답한 어르신 대부분은 경로식당 운영에 만족했고, 더욱 많은 어르신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시에서 더 많은 지원을 해주길 바란다는 의견 등을 제시했다.  구 관계자는 “무료경로식당이라 어르신들이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이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이 필요했으며, 설문조사 결과는 향후 경로식당 운영방안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2-02
  • 사이동「항가울 갤러리 신웅 개인展」개최
    사이동「항가울 갤러리 신웅 개인展」개최
    -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전시 -  안산시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 달간 주민자치센터 3층 항가울 갤러리에서 신웅 개인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프로그램 수강생 위주의 전시회를 가졌다면 이번 전시회는 주민들도 전시회를 열고 싶다는 문의가 많아 공개모집을 통하여 신청한 전시회로 그 의미가 크다.  이번에 초대된 신웅작가의 그림은 눈에 보이지 않는 바람은 그려낼 수 없지만, 불고 불었던 흔적을 화폭 속 물감을 통해 구현해 내고 있다.  박정규 동장은 “항가울 갤러리에서는 매달 색다른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갤러리 문을 여는 순간 작품의 매력 속에 푹 빠진다”며 “보다 많은 주민이 작품을 관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8-02-02
  • 안산시 공직기강 특별 직무감찰 실시
    안산시 공직기강 특별 직무감찰 실시
    - 평창동계올림픽, 설 명절 맞아 집중 점검 -  안산시는 평창동계올림픽, 설 명절 등을 맞아 공직사회가 확고한 기강확립을 통해 공직자들의 업무집중 분위기를 조성하고, 재난·사고의 발생에 대비한 흔들림 없는 대응태세 유지를 위해 2월 1일부터 2월 18일까지 공직기강 특별 직무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찰은 안산시 전 부서 및 산하기관을 비롯해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명절을 계기로 한 금품 수수·공금횡령 등 공직비리,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업무 해태 및 공직자 품위 훼손 사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비상 근무실태 등도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공직청렴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시에서도 청렴한 공직사회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기대수준을 감안하여 공직비리 근절을 위한 감찰활동을 강도 높게 추진할 예정”이라며 “현재 안산시에서 운영 중인 공익신고(헬프라인) 시스템을 적극 이용해 공무원의 비위행위, 부정부패 행위를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8-02-01
  • 안산시 불법 유동광고물과의 전쟁 선포
    안산시 불법 유동광고물과의 전쟁 선포
    - 과태료 부과 강화하고 부서별 책임구역제 지정 -  안산시는 최근 불법유동광고물이 거리에 난립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통행하는 시민들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자 불법유동 광고물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불법광고물이 거리에서 안보일 때까지 지속적으로 단속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부서별 책임구역제를 지정해 해당구역에 단 한건의 현수막도 보이지 않도록 매일 수시로 수거단속을 하고, 과태료 강화 방안으로 최근 늘어나고 있는 부동산 분양광고는 광고대행사가 아닌 시행사에 과태료를 부과하되 시기도 며칠씩 모아서 하지 않고 수시로 하기로 했다. 현수막 수거 민간용역에도 3억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평일뿐 아니라 주말도 집중 수거하고 수거와 동시에 기록을 남겨 과태료 부과 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와는 별도로 시민들이 불법광고물 수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거 보상제도 시행하고 2,000여 공직자가 출장시 현수막 제거에 참여하는 현장관찰제도 병행하는 한편 청테이프를 이용한 벽보 부착, 명함형 음란전단물 배포행위에 대해서는 경찰서와 합동으로 단속해 과태료 부과와 경범죄 처벌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안산시는 지난 1월 29일 제1회의실에 관련부서 과장 및 동장 연석회를 개최해 대책을 논의했으며, 회의 종료후에는 불법광고물 근절 결의대회도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불법유동광고물 근절대책은 강력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될 것이며 결국 모든 불법 광고물 부착 행위는 포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01
  • 안산시 설 명절 대비 성수식품 수거‧검사 실시
    안산시 설 명절 대비 성수식품 수거‧검사 실시
    - 대형유통매장 등 유통중인 농‧수산물, 건강기능식품 안전성검사 -  안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2월 5일부터 9일까지 대형유통매장과 중‧소형 슈퍼마켓 중심으로 성수식품을 집중 수거해 검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사과, 배, 조기, 명태 등 주요 제수용 식품과 선물용으로 많이 하는 건강기능식품을 주 대상으로 하며, 주요 검사항목은 잔류농약(농산물), 중금속검사(수산물), 건강기능식품 영양성분 등이다.  수거‧검사 후 부적합으로 판정된 식품은 즉시 시민이 알 수 있도록 홈페이지 공개와 해당 유통매장 관련제품 압류조치 및 제조업소 관할 위생과에 행정처분 의뢰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명절을 떠나 계절별로 많이 소비되는 농‧수산물, 가공식품에 대해 수시로 수거‧검사를 실시하여 안전한 유통식품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02-01
  • 안산시 상록구, 제과점 위생점검 실시
    안산시 상록구, 제과점 위생점검 실시
    - 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 앞두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  안산시 상록구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소비가 급증하는 초콜릿 및 캔디류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2월 5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제과점 94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부패‧변질 원료 사용여부, 제조일자 또는 유통기한 변조, 식품 보관 상태,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며, 현장 ATP(세균오염도)측정검사를 통해 조리기구의 위생상태도 확인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특정 시기에 시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에 대한 사전 관리를 강화하여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관련 업소에서는 안전한 식재료 사용 및 관리, 조리장 위생관리 등 식품안전기본 사항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8-02-01
  • 성포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모집
    성포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모집
    - 2월 1일부터 14일까지 방문 접수 -  안산시 성포동 주민자치센터는 2018년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어 줄 성실하고 참신한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요가, 사군자, 어린이미술, 영어·중국어교실, 밸리댄스, 클래식기타, 하모니카, 프롭테라피 등 15개 프로그램 24명이다.  응시자격은 국가, 공인기관, 전문협회 등에서 인정하는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로, 해당분야의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거나 강의 경험이 풍부한 자 등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우수강사 확보는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및 이용하는 주민에게 큰 영향을 주는 만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할 방침이다.   강사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강사지원신청서, 강의계획서, 자격증 사본 등 증빙서류를 첨부해 오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성포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포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성포동 행정복지센터(☏031-481-5410)로 문의하면 된다.  
    2018-02-01
  • 상록구, 산림 및 녹지대 불법행위 단속 강화
    상록구, 산림 및 녹지대 불법행위 단속 강화
    전담 단속반 2개조 배치로 상습 불법경작 근절  ​안산시 상록구는 산림 및 녹지대 상습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전담 단속반을 배치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도심공원과 도로 및 철로변 완충녹지에서 상습 불법경작을 위해 녹지를 훼손하거나 농사용 움막 같은 불법시설물 설치로 도시경관을 저해 하는 등 주민에게 피해를 주는 지역을 위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현장근로자 5명을 불법행위 전담 단속반으로 편성해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연중 상시 순찰활동을 강화해 불법경작 등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에는 산불감시원 27명과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속반에 적발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우선 계도 및 자진철거토록 계도하고, 원상복구를 하지 않을 경우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고발조치, 행정대집행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불법경작이 근절된 곳에는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해 생태 도시숲으로 복원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불법단속은 특성상 행정력만으로 한계가 있어 근절에 어려움이 있다”며 “주민들께서도 불법경작이나 산림훼손 행위를 발견할 경우 구청도시주택과(☎031-481-5436)로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8-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