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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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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록구, 「우리마을 가드너」  힘찬 출발
    상록구, 「우리마을 가드너」 힘찬 출발
    - 87명 수강생 참여, 13주 교육과정 수료 후 마을단위 가드너로 활동 - ​상록구는 지난 24일 상록구청 대회의실에서 각 동별 도시 숲 조성의 리더 양성을 위한 ‘우리마을 가드너(Gardener)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가드너 양성교육은 지난 4월부터 각 동별로 도시 숲 조성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접수를 받아 총 87명의 교육 수강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13주간의 교육 과정을 수료 한 후 마을단위 가드너로써 활동할 예정이다. 가드너 양성교육은 주민주도의 마을단위 숲 조성과 관리를 할 수 있는 역량배양을 목표로 환경철학, 정원 조성의 이론 및 실습 등 다양하고 실제적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향후 이들 가드너를 중심으로 각 동별 특색 있는 마을단위 도시 숲을 조성하고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개강식에서 문종화 상록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과거 관(官)주도의 획일적인 녹지 공급 및 관리라는 일방적인 방법이 아닌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한 소통과 공감을 이루는, 주민주도의 도시 숲 조성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교육에 참여 해 주신 분 모두가 교육과정을 훌륭히 마치고, 향후 각 마을의 도시 숲 조성 리더로서 ‘숲의 도시 안산’ 조성을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상록구의 이번 가드너 양성교육은 안산환경재단 ‘온 마을 자연학교’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되며 “마을마다 정원을 짓자”라는 주제로 11월까지 진행된다.      
    2017-05-29
  • 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어르신 보금자리 개선
    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어르신 보금자리 개선
    - 도배․장판․방충망 등 교체와 안부확인 병행 실시 -  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배)는 지난 3월말부터 5월까지 두 달 동안 와동 저소득층 어르신 세대를 대상으로 보금자리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했으며, 협의체 위원이 대상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집 안 곳곳을 둘러보고 고칠 곳을 살펴보면서 안부확인 및 필요 서비스도 연계했다.   협의체는 보금자리 개선사업을 위해 49세대를 방문하고 공사가 적합한 29세대를 선정해 도배․장판․청소 지원과 낡은 방충망, 수도꼭지 등을 교체했다.   수혜대상자 김모씨는 “지하방이라서 통풍이 안 되는데다 방충망도 낡아 창문이나 현관문을 열 수 없었는데, 덕분에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영배 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이웃을 보듬고 지역복지 안전망을 강화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2017-05-29
  • 선부3동 ‘주택 소방시설 설치의무 주민설명회’ 개최
    선부3동 ‘주택 소방시설 설치의무 주민설명회’ 개최
    - 주택화재 피해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 안내 -  ​선부3동주민센터는 지난 25일 주민 70여명을 대상으로 「주택 소방시설 설치의무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주거시설의 노후화, 주택용 소방시설 미설치 등으로 화재 발생률 및 인명피해율이 높은 일반주택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주택화재 피해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안내됐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박기연 선부3동 통장협의회장은 “소방시설 설치가 가정의 안전을 위한 필수요소임을 자각하고 주택지역을 대상으로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산소방서는 6~11월까지 6개월 동안 장애인가구 등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말하는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해당 세대가 누락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2017-05-29
  • 안산시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안산시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 2년차 맞은 안산시 나들가게 지원사업, 골목상권 활성화에 박차 - 안산시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중기청과 함께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이 2년차를 맞아 지난 25일 한양대학교 소극장에서 올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임흥선 기획경제국장의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골목슈퍼마켓 점주 100여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큰 관심과 기대를 엿볼 수 있었다.   올해 4억 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본 사업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대기업 유통업체의 무차별적인 사업영역 확장에 맞서 나들가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경영대학 운영’, ‘시설현대화 및 경영현대화 지원사업’과 ‘공동세일전 개최’등 유통환경 개선과 조직력 강화를 지원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지자체 최초로 시행해 매출 28% 신장에 크게 기여한 ‘안산시 나들가게 공동세일전’은 기존 연간 1회에서 올해 4회로 대폭 확대해 나들가게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구매 촉진 및 유통환경 개선으로 나들가게 자생력 제고와 매출증대를 견인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건의사항으로는 점포경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과 지속적 컨설팅을 통해 각 점포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요청하는 등 나들가게에 대한 적극적 홍보와 지속적 관심을 부탁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골목슈퍼마켓의 경쟁력 향상이 매출증대로 이어지고 다시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고리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골목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산시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은 2018년까지 3년간 총 12.5억원의 예산으로 골목상권활성화를 위해 지속 추진될 예정이다.            
    2017-05-26
  • 신용카드로 지방세 자동 납부하세요!
    신용카드로 지방세 자동 납부하세요!
    - 지방세 4개 세목 대상 , 6월 자동차세부터 적용 -  안산시는 6월 부과되는 자동차세부터 지방세를 신용카드로 자동납부할 수 있는 납부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그간 지방세는 은행 현금자동지급기(CD기), 가상계좌, ARS 등 시민의 납부편의 향상을 위해 납부수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하지만, 자동납부의 경우 은행 예금계좌를 통한 납부만 가능해 신용카드 자동납부가 가능한 다른 공과금(보험료, 아파트관리비, 통신요금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편함이 있었다.​이에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지방세징수법」제정을 통해 신용카드 자동납부 근거를 마련하고 오는 6월 자동차세부터 최초로 적용할 예정이다.​대상 세목은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6월, 12월), 재산세(7월, 9월), 주민세(8월), 등록면허세 면허분(1월) 4종이다.이용가능 한 카드는 BC, 삼성, 전북, 현대, 롯데, 신한, 제주, 하나, NH, 국민 10개사 카드로 신청할 수 있고 향후 카드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단, 기프트카드, 선불카드, 후불하이패스카드, 삼성체크카드 등은 제외된다.​서비스 이용은 개인과 법인 모두 가능하며 위택스(www.wetax.go.kr)를 접속하여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관할 자치단체 시·군·구청 세무부서를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다. 
    2017-05-26
  • 대부도 휴가철 주·정차 위반 차량 특별단속 실시
    대부도 휴가철 주·정차 위반 차량 특별단속 실시
    - 6월부터 9월까지 교통혼잡 및 사고위험 예방을 위해 - 단원구는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대부도 및 시화방조제에서 교통혼잡 및 사고위험 예방을 위한 ‘휴가철 주·정차 위반 차량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단원경찰서·안산 도시공사 등 유관 기관과 협조하여 교통안내 및 계도활동을 시작으로, 주요 혼잡 지역인 대부황금로 일대 (시화방조제∼방아머리 삼거리, 선착장 입구∼북동삼거리)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대부도 인근 섬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증가로 방아머리 선착장이 최근 극심한 혼잡을 보이고 있어, 이 지역은 1차 계도 후 단속 및 도시공사에서 견인 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관광안내소∼북동삼거리구간까지는 단원경찰서·도시공사와의 합동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시화방조제는 주행형 CCTV를 이용하여 통행에 위험이 되는 차량에 대하서는 즉시 단속할 계획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대부도는 뛰어난 자연환경과 시화호 조력발전소, 대부해솔길 등 볼거리와 신선한 해산물 등 먹을거리가 풍부해 주말 및 휴가철을 이용한 가족단위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이에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여 보다 많은 관광객에게 대부도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26
  •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 ‘재활용 나눔장터’ 운영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 ‘재활용 나눔장터’ 운영
    - 자원도 절약하고 환경도 보호하는 실천의 장 마련 -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원)는 지난 24일 성포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재활용 나눔장터를 열었다.   재활용 나눔장터는 안산자원순환사회연대 주관 사업으로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재활용 의류, 모자, 신발 등을 기부 받고 수세미와 천연비누를 수작업으로 만들어 이번 나눔장터에 선보였다.   이날은 성포동 새마을남녀협의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성포동 어르신들을 위한 효(孝)잔치를 개최한 날로 잔치에 참석하신 어르신들과 주민센터를 방문한 민원인들이 맛있는 음식도 대접받고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을 살 수 있어 뜻밖의 선물을 받은 느낌이라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박종원 주민자치위원장은 “요즘같이 쉽게 사고 버리는 시대에 재활용 의류와 물품 등을 통해 나에게 필요치 않은 무엇이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것으로 쓰여지는 나눔을 체험했다"며 "이런 작은 나눔과 실천이 자원도 절약하고 환경도 보호하는 첫 걸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7-05-26
  • 월피동, 어린이공원 8곳에 ‘캐릭터 팻말’설치
    월피동, 어린이공원 8곳에 ‘캐릭터 팻말’설치
    - 공원 이름도 알고 공원에 대한 친근감을 더욱 높이기 위해 - ​월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형철)는 지난 23일 행운어린이공원을 시작으로 월피동 관내 어린이공원 8곳에 캐릭터 팻말을 설치했다.   캐릭터팻말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생활환경분과 소속 위원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나무를 잘라서 기둥을 만들고 나무판위에 밑그림부터 채색까지 모든 작업을 손수 제작해 완성했다.   팻말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그림과 함께 캘리그래피로 공원 이름이 쓰여 있으며, 설치된 팻말은 어린이공원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공원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우리 동네 공원 이름도 알게 함으로써 우리 동네에 대한 애착심을 더욱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형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위원들의 정성과 노력이 들어간 캐릭터 팻말이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을 좀 더 활기차게 만들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캐릭터팻말이 설치된 어린이공원은 월피, 월성, 월광, 부루지, 원앙, 성모, 행운, 한빛어린이공원이다. 
    2017-05-26
  • 고잔2동 “우리동네 왁자지껄 텃밭체험콘서트”개최
    고잔2동 “우리동네 왁자지껄 텃밭체험콘서트”개최
    - 관내 어린이들과 옥상텃밭에서 채소 수확하고 비빔밥 콘서트도 -   ​고잔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계)는 지난 24일 관내 코스모스 어린이집 7세반 아이들과 고잔2동 주민센터 옥상텃밭에서 각종 채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채소를 수확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1부 행사는 주민센터 둘러보기와 텃밭 체험을 했는데 김성남 고잔2동 동장과 이상계 주민자치위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주민센터 곳곳을 다니며 주민센터에서 하는 일과 역할 등에 대한 소개를 했고, 김동장은 직접 준비한 카드를 활용하여 옥상 텃밭에 있는 각종 채소에 대해 설명도 해주었다.   2부 행사는 아이들이 꾸민 미니콘서트와 텃밭에서 재배한 채소로 만든 비빔밥 먹기가 이어졌는데, 옥상에 마련된 무대에서 펼쳐진 아이들의 귀엽고 깜찍한 율동과 노래에 모두 즐거워했다.​  ​   또한, 고잔2동 주민자치센터 요가A 강사는 아이들의 집중력과 바른 자세에 도움이 되는 요가동작을 알려주고 따라 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텃밭에서 재배한 채소로 만든 비빔밥을 아이들과 함께한 주민들에게 점심으로 제공하여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되었다.   이상계 위원장은 “올해는 비가 오지 않아 텃밭 관리가 쉽지 않았는데 오늘 즐거워하는 어린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너무나 행복하다” 말했다.   김성남 동장은 “아이들에게 주민센터를 소개하고 채소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고, 앞으로도 우리 어린이들이 주민센터를 놀이터로 생각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7-05-26
  • 원곡 1동“자체발광(自體發光) 프로젝트”실시
    원곡 1동“자체발광(自體發光) 프로젝트”실시
    - 민‧관‧경 쓰레기 무단투기 합동단속 실시 -  원곡1동주민센터는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주민 스스로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자체발광(自體發光)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위 프로젝트는 지역주민 스스로가(自體) 솔선수범하여 주 1회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무단 쓰레기 투기에 대한 집중 단속과 계도를 실시하여 반짝 반짝 빛나는(發光) 마을을 만들어 나가자는 원곡1동 특수시책이다.   지난 25일에는 1차로 민‧관‧경 합동으로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 및 계도를 실시했다. 이날 단속에는 원곡1동 주민들과 동 주민센터 직원뿐만 아니라, 원선파출소(소장 서영렬) 소속 경찰, 단원구청 환경위생과 청소담당 직원 등이 참여하여 오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원곡초등학교 일대 단속활동을 벌여 쓰레기 무단투기자 7명에 대해 적발 후 확인서를 징구했다.   원곡1동은 쓰레기 무단투기 해결이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 될 정도로 심각해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만이 유일한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으며 많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주민이 무단투기에 대한 죄의식이 결여되어 있어 시민의식 제고가 시급한 상황이다. 김종순 통장협의회 부회장은 “그동안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를 실시하여 쓰레기 무단투기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민관경이 합심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한 원곡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