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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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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쌈지공원 조성, 도심 속 자투리땅의 새로운 변화
    안산시 쌈지공원 조성, 도심 속 자투리땅의 새로운 변화
    2016-01-20
  • 안산시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산불종합상황실 설치 운영
    안산시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산불종합상황실 설치 운영
     안산시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산불종합상황실 설치 운영 - 산불예방과 신속한 진화활동을 위해 2016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봄철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되는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예방과 신속한 진화활동을 위하여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녹지과 및 양 구청 도시주택과에 산불 종합상황실을 설치하여 운영한다. 산불경보 수준(관심, 주의, 경계, 심각)에 따라  종합  상황실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설연휴(2. 6~2.10), 국회의원 총선거일(4. 13), 한식일(4. 5), 어린이날(5. 5)을 전·후해서는 특별대책기간을 지정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무인감시카메라(9대)를 종합 상황실에 설치하여 입체적인 감시활동을 전개하고, 산불차량(진화차 4대, 수송차량 2대), 산불장비(무전기 80대, 등짐펌프 350개, 진화장비세트 30개)등 산불장비와 통신장비 점검을 완료했으며 안산시의 지형 및 실정에 알맞은 400리터급 MD 소형헬기를 임차해서(2. 1~5.31, 105일간) 운영한다. 대부도 초동진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부도 산불전문진화대(7명)을 새로 채용해서 현장에 배치했으며, 산불감시원(58명)을 수리산 및 광덕산 등 관내 주요 산 요소요소에 배치하여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연접지 농산폐기물 소각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산불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산불발생은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소각행위 등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화기·인화물질을 지니고 산행을 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시민 모두가 감시자가 되어 산불방지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산불 발생시에는 전국(1688-3119) 또는 안산시 녹지과(☎481-2345)로 신고하면 된다.​
    2016-01-18
  • 사동 90블록 복합개발사업 실시협약 체결
    사동 90블록 복합개발사업 실시협약 체결
    사동 90블록 복합개발사업 실시협약 체결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그동안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던 사동 90블록 복합개발사업(이하 “90블록 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1월 14일 협약당사자인 GS건설컨소시엄(이하 “GS컨소시엄”)과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실시협약에는 사업의 내용, 협약당사자 간의 역할과 책임, 토지매매대금, 기부채납, 발전기금 등을 협약에 반영했다. 실시협약 체결 후 2개월 이내 GS건설컨소시엄은 PFV(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를 설립하여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토지가격 8,012억원은 토지매매계약 체결 후 60일 이내 완납하여야 한다.  90블록 개발사업은 369,835㎡의 부지에 공동주택(6,600세대), R&D(연구복합시설), 호텔, 공공·문화시설 등 총 3조 7천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다.    90블록 내 공급되는 공동주택 6,600세대 중 76.4%(4,839세대)가 84㎡(공급면적 34평형)로 올해 분양 예정인 재건축 단지의 주력 상품인 59㎡(공급면적 25평형)와는 고객수요가 달라 논란이 되고 있는 재건축 시장과의 마찰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분양예정인 재건축 단지는 일반분양 2,780세대 중 67.9%(1,887세대)가 59㎡(공급면적 25평형)이다. 실시협약이 체결되어 90블록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침체된 지역 경기 부양과 일자리 창출, 인구증가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6-01-14
  • 안산시 2016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안산시 2016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안산시 2016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1월 13일부터 29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와 대부영농상담소에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는 새로 개발된 농업기술을 확산·보급하고 농정시책과 농업경영 등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1월 13일부터 29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와 대부영농상담소에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중에 있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한해 농사를 계획하고 작목별 새기술 보급과 주요   농정시책을 홍보하는 자리로서 전년도 애로사항 해결 및 새로운 농업기술 습득 등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벼, 포도, 시설원예, 농업미생물, 양념채소, 농업경영 등 총 7개 분야에서 1,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나 안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국제시장의 변화와 이상 기후현상 등 어려운 국내외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는 농업인에게 이번 교육이 새로운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nongeop.iansan.net)를 참조하거나 농업기술센터(☎481-2568)로 문의하면 된다.​ 
    2016-01-14
  • 2016년 안산, 더 빛나는 30년을 향해 힘차게 도약한다!
    2016년 안산, 더 빛나는 30년을 향해 힘차게 도약한다!
    2016년 안산, 더 빛나는 30년을 향해 힘차게 도약한다!   2016년은 안산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맞는 매우 뜻 깊은 해이다. 30년 전 반월출장소에서 인구12만의 작은 도시로 출발한 안산은 30년간 수도권 최대의 산업단지인 안산스마트 허브를 기반으로 비약적 발전을 거듭하여 인구76만명의 대도시로 성장했다. 민선6기 출범 이후에는 안산스마트 허브 재생·혁신 사업, 15대 강소기업 육성사업 등 기존의 산업자산을 더욱 강화 해나가는 한편, 대부도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해양관광지구 조성, 숲을 통한 도시재생 사업인 “숲의 도시 조성” 등 안산만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2015년에는 지속되고 있는 세월호 참사의 여파, 전국을 강타한 메르스 사태 등 많은 악재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청신호로 전환시키고, 방아머리 마리나 항만 사업,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 국민 해양 안전체험관 유치 등 굵직굵직한 대형 사업들을 유치하는 등 새로운 희망을 쏘아 올리기도 했다. 안산시는 시승격 30주년을 맞아 지난 3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높은 곳을 향해 힘차게 도약한다는 2016년의 포부를 밝히고 있다.  ■ 세계적인 강소기업 육성과 좋은 일자리 창출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한 강소기업 육성과 좋은 일자리 창출은 민선6기 제종길호의 주요 목표이다. 취임 초부터 안산사이언스 밸리로 상징되는 산·학·연 자원을 활용하여 15대 안산형 강소기업 육성 사업, 관내 대학교 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사업, 안산일자리 센터를 중심으로 각종 취업 박람회 개최, “1사1+청년”사업, 청년고용 우수기업 인증제 등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였고, 그 결과 2015년에는 15,000여명으로 전년대비 79% 증가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작년 상반기 전국 고용률 0.3% 감소와 경기도 고용률 0.4% 증가와 비교하면 단연 돋보이는 성과로 기초단체로서는 최고의 취업 및 고용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부터는 이러한 추세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밀도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안산시 산업경제의 심장인 안산스마트허브의 재생·혁신 사업에 보다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입주기업 설명회를 통해 추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안산 스마트 허브를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첨단 산업단지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또한, 지난 해 7월 개소한 “안산시산업경제혁신센터”를 컨트롤 타워로 하여  관내 연구기관, 대학, 기업들의 산·학·연 클러스터를 더욱 강화하고 안산시 지역경제에 대한 현황분석, 장기비전 수립, 관내기업에 대한 기술지원 등을 통해 기업체들의 경쟁력 강화 및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보다 확대하여 기술개발에서 부터 마케팅까지 이어지는 창업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초지자체에서는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근로자 권리보호 및 증진조례”제정, 소규모사업장 근로환경 개선 사업 등을 통해 안산시 근로자들이 충분한 대우를 받으며 일하는 근로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이밖에도 공공기관 청년 일자리 확대,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동 주민센터 희망일드림센터 등을 통해 2016년 26,565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시의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 대부도를 중심으로 한 융복합 관광 도시 조성 흔히 안산을 산업도시로 알고 있지만, 안산이야 말로 세계적인 해양생태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우선 100km에 이르는 경기도 최대의 해안선과, 풍부한 해양자원을 바탕으로 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생태관광지로 선정된 대부도와 세계 5대 갯벌중 하나인 생명의 호수 시화호가 있다. 여기에 서해안 황금벨트의 심장과도 같은 위치와 더불어 수도권 2,000만을 품에 안을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더하면 세계 어느 곳 못지않은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셈이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과거 생태학자 시절부터 대부도와 안산의 가능성에 대해 강조해 왔고, 취임 후에는 대부도 현지에 대부해양관광본부를 신설하여 대부도의 정주여건에서 융복합 관광컨텐츠 개발에 이르는 “대부도 보물섬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고, 2014년 생태관광지 선정, 2015년 방아머리 마리나 항만 사업지 선정, 국민해양안전체험관 유치 등 큰 성과를 얻어냈다.  특히 방아머리 마리나 항만 사업은 국내유일의 워터프런트형 마리나로서 지역산업을 연계하여 수도권 최고의 문화관광지구로 조성하여 향후 대부도 관광의 중심축으로 삼을 예정이다.  하지만, 이제 시작이다. 안산시가 계획하는 대부도 관광전략의 핵심은 “융복합”이다. 연안정비사업, 대부해솔길 정비사업, 황금산 생태공원 사업을 통해 해양 생태자원을 더욱 풍부히 하고, 시화호 조력발전소로 상징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더욱 확장하여 카본제로 시티를 조성하는 한편 안산M밸리 록페스티벌, 대부도 뮤지엄 아트 스트리트 구축 등 문화·예술컨텐츠를 가미하고 힐링센터 건립, 승마·염전·유리공·와인 등 각종 체험관광에 중국 관광객을 겨냥한 의료·뷰티 분야에까지 이르는 복합관광 콘텐츠를 육성하여 대부도를 안산을 넘어 세계의 보물섬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 안산의 도시재생 “숲”에서 답을 찾았다. 꾸리치바, 빌바오 등은 낙후된 산업도시에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난 대표적인 도시재생 모범도시들이다. 두 도시의 공통점은 도시재생의 기획단계에서부터 발전방향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가지고, 시민들의 공감을 얻어 도시재생을 추진했다는 점이다. 국내 최초의 계획도시로 조성된 지 30년, 이제 안산도 도시재생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 안산시가 찾은 도시재생 해답은 “숲”이다.안산은 74%라는 국내최고의 도심녹지율을 자랑하고 있지만, 1인당 숲 면적은 6㎡으로 WHO권고 기준인 9㎡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고, 높은 녹지율이 시민들의 안식처나 도시이미지로 이어지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제종길 시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태학자로서 “숲”의 필요성과 가치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사람으로 취임 초 수립한 시정운영 4개  년 계획을 통해 “2030년 숲의 도시”라는 정책목표를 수립하고, 지난 1년 6개월간 동별 쌈지공원, 지역별 맞춤형 녹지사업을 펼쳐왔다. 2016년부터는 숲의 도시 조성 방향을 자연공존의 숲, 공동체의 숲, 치유의 숲, 기후변화 대응 숲 이상 4가지로 정하여, 각 테마별 맞춤형 사업들을 진행하고, 사리포구 복원 및 자전거 페리호 사업과 보호가치가 높은 생태지역 조사관리 사업을 추진하여 숲을 중심으로 생태계가 살아있는 도시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숲의 도시조성에 따른 효과는 삶의 질 향상, 공동체의 회복과 심리적 안정감 확보, 청정한 공기와 도시온도 저감 등 투자대비 최소 1,000배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시와 시민들의 자산 가치를 획기적으로 증대시켜 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 안산시, 2016년에도 사람이 중심이다! 민선6기 시정비전은 “사람중심 안산특별시”이다. 세월호 참사의 교훈이 담겨 있기도 한 안산시 시정비전은 생명존중 안전도시, 시민중심의 시정운영 등 사람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지난 1년6개월간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얼마 전 공개된 “2015년 국민안전처 도시안전 평가”에 따르면 안산시는 화재 및 안전사고 분야에서 1등급, 교통안전 분야에서 2등급을 받는 등 생활안전분야에서 최고 수준 평가를 받았고, 전국을 강타한 메르스 사태 속에서도 안산은 사태 초기부터 전 직원 비상체제를 구축하여 철저한 예방활동을 펼친 결과 안산을 단 1명의 확진자도 없는 메르스 청정 도시로 지켜내기도 했다. 2016년에는 안산시가 더욱 안전해질 예정이다. 주민참여형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 범죄예방도시디자인(CPTED)의 확대도입 등 안전안산을 더욱 견고히 해줄 사업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추진해 생명과 사람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시의 이상적 모델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복지와 교육 등 사람에 투자하는 사업들도 다양하다. 2016년 일반회계 예산 중 가장 많은 43%, 4,440억 원을 복지예산으로 편성하여 희망 두드림 365 복지상담실 운영, 동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 등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주민주도형 복지협의체 구성 등 일방적 복지가 아닌 복지대상자와 “따뜻한 동행”을 하는 복지공동체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안산시평생학습관을 통해 청소년에서 부터 어르신 문해교육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안산인재육성재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여 어려운 환경의 우리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등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진정한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시민소통·정책자문 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의사를 정책에 반영하는 노력 또한 확대된다. IT플랫폼을 활용한 모바일 정책 투표제를 구상하고 있으며, 사람중심 이야기 마당, 시민배심원제 등 시민의 시정참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겠다는 각오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2016년 시 승격 30주년을 맞는 안산을 사람과 다양한 생명, 산업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고 그 안에서 자녀들을 세계적인 인재로 키워내는 도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숲의 도시”로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내고 있다.   민선6기의 본격적인 사업들이 추진될 2016년, 과연 안산이 어떠한 가치를 창조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 
    2016-01-12
  • 안산시
    안산시 "사회적경제를 통한 도시재생" 외국 전문가 초청 강연
     안산시 "사회적경제를 통한 도시재생" 외국 전문가 초청 강연-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지속가능한 도시 미래상 마련 위해 -  안산시(시장 제종길)와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는 1월 12일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사회적 경제를 통한 도시재생을 주제로 외국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이번 강연은 안산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한 지속가능한 도시 미래상을 마련하기 위해 사회적경제와 도시재생의 선진국인 영국의 관련 전문가를 통해 안산시의 미래상을 모색하고 도시의 장기적 발전에 대한 연구를 통해 안산시를 한 단계 더 높이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날 강연을 맡은 피터비숍은 영국 킹스크로스 역 주변 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당사자로 영국 도시계획 분야의 전문가로서 현재 런던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있고, 도미니크엘리슨  대표를 사회적기업을 통한 지역재생 사례를 보여준 해크니개발협동조합(HCD)의 대표를 맡고 있다.첫 번째 강연으로 ‘이해관계자 소통으로 만들어가는 도시재생 마스터플랜’을 주제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만들어가는 마스터플랜을 강의한 피터비숍 교수는 “이번 안산방문을 통해 안산이 젊고 야망 찬 도시라는 것을 느꼈다”며 “30년의 역사를 갖는 안산은 이제 성숙기로 접어드는 도시로, 사회통합과 환경친화도시라는 21세기에 적합한 주요 전략적 의제를 중심으로 미래를 준비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전하며 “특히 새로운 의제를 설정하고 추진할 때 요구되는 강력한 정치적 리더쉽과 의지가 충만하고, 이에 동의하는 다양한 커뮤니티의 활발한 움직임도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두 번째 강연자인 도미니크엘리슨 해크니 개발 협동조합 대표는 “안산은 서울이라는 거대도시의 위성도시로서 대규모의 공업단지를 중심으로 활발한 경제활동이 일어나고 있는 도시라는 느낌”이라며 “이제 공업도시 안산이 환경 친화적이고 사람 중심의 도시라는, 변화하고 변화하기 위한 시민들의 강한 의지를 느꼈다“고 전하며 “안산이 처한 의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커뮤니티 협동조합을 이용하는 것은 이제 안산시민에게 달려있다”고 말하며 강연을 마쳤다.한편 안산시는 이날 강연을 주제로 다음날인 1월 13일 사회적경제와 도시재생분야로 나누어 전문가가 참석한 심화포럼을 갖고 안산시의 사회적경제를 통한 도시재생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2016-01-12
  • 도시 숲은 다음세대를 위한 행복한 선물입니다.
    도시 숲은 다음세대를 위한 행복한 선물입니다.
    2016-01-12
  • 제종길 안산시장, 신년 기자회견 개최
    제종길 안산시장, 신년 기자회견 개최
     제종길 안산시장, 신년 기자회견 개최-  2016년 주요 시정 계획 설명 위한 시간 가져 -  제종길 안산시장은 1월 5일 오전 11시 브리핑룸에서 2016년 시정 계획에 대한 2016년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제종길 시장은 기자회견문에서 ▲ 숲의 도시 실현 ▲ 사람의 중심의 안전하고 공정한 도시 조성 ▲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활력 넘치는 도시 구축 ▲ 대부도를 보물섬으로 만들기 위한 블루이코노미 전략 추진  ▲ 안산의 공동체 회복과 발전을 위한 노력 ▲ 안산시의 발전과 시민의 이익에 부합되도록 대형 시책사업 추진 등으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고, 사람과 생명을 존중하며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살기 좋은 창의적인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설명했다. 제 시장은 생태와 환경이 도시와 조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최대의 행복과 만족하는 살기 좋은 도시를 비전으로 해서 2030년까지 이 같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며, 올해는 더 많은 시민들과 공감을 통한 ‘숲의 도시 안산’을 위한 착실한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참여형 안전마을 만들기, 범죄 예방도시 디자인(CPTED)의 확대도입,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 등 안전안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고 모든 차이와 차별을 공존으로 승화시켜 모든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행정을 펼쳐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공정한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안산사이언스밸리를 새로운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넘쳐나는 곳으로 육성하고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를 기술과 아이디어를 산업현장에 확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단지의 변화를 위해 중앙정부와 협력해 재생·혁신사업을 제대로 추진해서 좋은 일자리 제공과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 많은 도시’로 나아갈 여건을 만들어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활력 넘치는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제 시장은 방아머리 국가거점 마리나항과 해양안전체험센터, 해양스포츠 관련시설을 설치하고 국제적인 힐링컴플렉스 조성 추진, 시화호 뱃길 조성 등 대부도를 보물섬으로 만들기 위해 블루이코노미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세월호 피해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배려하면서 따뜻한 ‘안산 공동체회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90.89블럭 개발사업과 화랑역세권 개발사업 등 대형 시책사업들을 우리 시의 발전과 시민의 이익에 부합하도록 올바르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제종길 시장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지는 시에서 일부 매입하는 것을 해양수산부에 제안했고 90블럭에 진행 중인 스마트팩토리 기반구축 사업을 안산사이언스밸리과 연계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하고, “90블럭 개발사업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2015년 연말에 시의회와 개발사업에 대한 여러 가지 논의를 거쳤고 이후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보다 자세한 설명을 하기 위한 시간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제종길 시장은 “올해가 시 승격 3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면서 안산이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고 설계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 우리 자녀와 후손들이 살아갈 행복한 안산의 100년 대계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 
    2016-01-12
  • 안산시 염색단지 악취처리 기술 개발 협약 체결
    안산시 염색단지 악취처리 기술 개발 협약 체결
    안산시 염색단지 악취처리 기술 개발 협약 체결- 환경부, 지자체 Test-bed 실증화 사업유치 -  산업지원본부(본부장 김창모)는 환경부 주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시행하는 2015년도 하반기 환경기술개발사업 중 염색공단 고점성 악취처리 기술 개발을 위한 ‘지자체 Test-bed 실증화’ 사업을 안산스마트허브 내 염색단지(업체)에 유치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환경현안 문제해결 및 미래유망 중소환경기업의 사업화 촉진을 위한 우수 환경기술의 현장적용 실증화 지원을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금회 과제는 2년간 총 사업비(국비) 10억 원이 지원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월 6일 미래유망 녹색환경기술 산업화 촉진사업 공모에 선정된 주관 기업인 (주)지이테크 및 반월염색사업협동조합과 협약을 체결하고, Test-bed 부지를 제공하여 실증화 적용기술(건식전기집진 및 촉매오존산화 방식)을 통해 안산스마트허브 내 염색업종에서 발생되는 악취 및 백연(심미적 공해물질)을 제거 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한명애 공단환경과장은 “이번 기술개발 협약 체결은 염색단지 악취에 대한 지역 사회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중소환경산업의 새로운 기술혁신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2016-01-12
  • 안산시, 2015년‘사람 중심’시책 성과 “우수”
    안산시, 2015년‘사람 중심’시책 성과 “우수”
    안산시, 2015년‘사람 중심’시책 성과 “우수”- 중앙정부와 기관으로부터 53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받아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한 해 동안 사람과 생명을 존중하며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중앙정부와 기관으로부터 53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문화예술분야에서는 지난 9월 세계축제협회(IFEA)가 주관한 피너클어워드에서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3개 부문을 수상했다. 피너클어워드는 축제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며 최상의 축제에 주는 상으로 이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세계 유수의 축제와 경쟁하여 실력이 있음을 인정받은 것이다.  도시계획분야에서는 지난 10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지속가능성 평가를 통한 2015 도시대상에서 도시환경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는 도시의 지속가능성, 기초생활서비스의 균등을 위한 도시인프라 구축 등 지자체의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도시정책을 평가했으며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 자원순환형 생태도시기반구축 및 녹색기후도시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에너지분야에서는 지난 11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한 제37회 한국에너지효율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에너지절약운동추진과 공동주택 옥상 및 베란다 태양광설치, 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활성화추진, 지하주차장 LED 등기구 교체 등 에너지 절약 및 효율화 사업,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 공로가 인정되어 기초지차체중 가장 우수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환경분야에서는 지난 12월 환경부·환경TV가 공동 주관한 ‘2015 대한민국 로하스대상’에서 지속가능부문 친환경에너지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조성, 자원순환형 혁신도시 기반구축, 중소기업 온실가스감축사업 지원, 도심 녹지공원 확대 등 친환경 탄소제로 도시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일자리분야에서는 지난 12월 경기도에서 주관한 2015. 시군 일자리센터 운영실태 평가에서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목표로 시민들에게 좋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시정을 펼쳐온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평생교육분야에서는 지난 12월 교육부에서 주관한 2015년도 ‘자유학기제’ 추진 전국 평가에서 '우수협업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현장에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했고, 특히 청소년수련관 내에 ‘진로직업체험센터’를 설치 및 시청과 도시공사 등에서 68개 분야의 체험과정을 학생들에게 제공해왔다 여성가족분야에서는 지난 6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드림스타트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건강∙보육(교육)∙복지 등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들을 추진했다. 또한 12월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 2015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우수기관 평가에서 실무사례협의회운영사업 사례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민·관이 연합하여 지역 내 피해자 긴급구조 및 공동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실무사례협의회를 추진했고, 아동과 여성에 대한 폭력의 사전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더욱더 안전한 안산시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했다. 보건분야에서는 지난 12월 경기도에서 주관한 2015년 경기도 독거노인방문건강관리사업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독거노인의 사회생활 증진 및 우울감 감소를 위해 정서지지 프로그램 상·하반기 운영과 지역사회 연계로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여 삶에 대한 긍정적 사고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사회복지분야에서는 지난 12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15 지역복지평가(독거노인응급안전돌보미서비스 장비 점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독거노인의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독거노인 가정에 응급안전장비를 설치하고 장비를 지속적으로 점검·구축해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다른 지자체보다 앞서 새로운 6차 장비를 시범적으로 먼저 설치하는 등 다른 지자체들을 선도해왔기에 그 의미가 크다.  한편 안산시는 ‘2015년 국민안전처의 도시안전 평가’에 서 화재 및 안전사고 분야에서 1등급, 교통안전 분야에서 2등급을 받는 등 생활안전분야에서 최고 수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안전안산’을 만들기 위해 주민참여형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 범죄 예방도시 디자인(CPTED)의 확대도입,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 ​
    201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