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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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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에서 하나 된 각국 잼버리 대원들]
    [안산에서 하나 된 각국 잼버리 대원들]
    “음악회부터 K-POP 체험까지 안산시 잊지 않을게요” ◆ 전담팀(TF) 단장 행정안전국장으로 격상… 문화 예술의 도시 매력 알려◆ 잼버리 대원 215명 체류한 안산에서 다양한 문화 예술·체육 프로그램 진행 ◆ 유종의 미 거둔 각국 스카우트 대원들 “다양한 경험, 소중한 기억으로” 호평태풍으로 인해 잼버리 대원들이 지난 8일 새만금에서 조기 퇴영하면서 아쉬움을 안고 안산을 찾았지만, 어느새 이들의 얼굴은 금세 웃음기로 가득해졌다. “안산시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타 국적의 대원들과 한 자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줘서 오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안산을 찾은 파나마 국적의 한 스카우트 대원이 지난 10일 오후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진행된 ‘몸으로 말해요, 언어는 달라도 눈빛으로 소통해요’ 프로그램에 참가한 뒤 소감을 묻는 질문에 답한 내용이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6개국 215명의 대원들이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장인 새만금을 떠나 안산을 찾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관내 4개 숙소에 수용할 계획을 세우고 프로그램 마련 등 총력 지원에 나섰다. 이민근 시장은 대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꾸릴 것을 지시한 뒤 상호문화도시인 안산의 매력과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추억을 선사해 달라고 했다. 이 시장은 “잼버리 대회가 세계 청소년 문화 올림픽이자 국가적인 행사인 만큼 원활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문화 예술의 도시인 안산을 알릴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자”고 강조했다. ■ 대학과 공공기관 협조 통해 숙소 지원, 내실 있는 프로그램 진행시는 관내 대학 기숙사와 공공기관 연수원 등을 참가자들의 숙소로 활용했다. 대학과 공공기관의 협조를 통해 참가자들이 남은 일정을 원활히 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했으며, 폭염과 코로나 재 유행 가운데, 대원들의 건강에 문제가 없도록 보건소와 연계해 의료진 및 의료품을 빠르게 지원했다.아울러, 새만금에서 철수한 잼버리 참가자들이 남은 기간 중 한국과 각 지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내실 있게 마련해 진행했다.특히 기존에 진행 중인 다채로운 예술 프로그램과 전시, 음악회 등 안산의 특색이 담긴 공연프로그램을 연계해 제공하면서 대원들이 크게 만족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대부도 생존 수영 체험활동, 유리섬박물관 견학, 암벽등반 체험, K-POP 댄스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대원들은 연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민간에서도 합심… 잼버리 참가자에 ‘치킨·과일’ 기탁 이어져태풍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안산을 찾은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민간에서도 식료품 등 물품 기탁이 이어져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안산시는 지난 9일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지회장 배윤길)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의장 방운제) ▲한국노총 시흥지역지부(의장 김진업) ▲NH농협안산시지부(지부장 강정미) ▲지역농협조합군자농협(조합장 조인선) ▲반월농협(조합장 최기호) ▲안산농협(조합장 박경식) ▲광덕회(회장 서성태)으로부터 시에 체류 중인 잼버리 대원을 위한 치킨, 빵, 과일 등 물품을 기탁받았다. 아울러, 태풍을 대비해 관내 꿈의교회(담임목사 김학중)에서 우산을 기부했다. 한국 음식문화의 관심이 많았던 대원들에게 치킨이 배달되자 숙소에는 환호가 쏟아지기도 했다. 몰타 국적의 한 잼버리 대원은 “한국을 방문하기 전 유튜브를 통해 한국의 먹는 방송(먹방)을 시청한 적이 있는데, 그중 치킨을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다”라며 “예상치 못한 맛있는 음식을 선물 받아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 잼버리 방문단 환영 음악회 성료, 언어 달라도 눈빛으로 ‘소통’지난 10일 6개국 215명의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이 국적과 성별을 떠나 한 마음이 될 수 있는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안산시는 이른바 특별기획 행사 ‘모두가 하나가 되는 날’ 프로그램을 빠르게 기획해 내실 있게 추진했다. 이날 오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약 2시간가량 진행된 특별기획공연은 안산시립예술단(국악·합창), 웅산(재즈공연), 아이돌 아큐아(AQA), 안산시 청년 예술인인 노혜성, 도리와 토리 등이 출연진으로 나서 각국의 대원들이 음악을 매개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이후 대원들은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으로 이동해 ‘몸으로 말해요, 언어는 달라도 눈빛으로 소통해요’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국적과 성별은 달라도 준비된 K-POP 단체게임 응원전을 비롯해 투호 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림보, 제기차기 등 한국의 민속문화 체험을 함께 경험하며 한 마음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음악회를 찾아 대원들을 격려한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 기념품과 안산에서의 여행 과정을 담은 USB를 증정하기도 했다.이민근 시장은 “청소년들의 문화 올림픽인 잼버리 대회가 조기 퇴영으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잼버리 대원과 함께 안산의 추억을 만드는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언급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스카우트 대원들이 퇴소하는 시간까지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체류 지원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안산을 방문한 6개국 총 215명의 잼버리 대원들은 12일 안산에서의 추억을 머리와 가슴에 새기고 안전하게 귀국 길에 올랐다.
    2023-08-14
  • 안산시 일동 지사협, 이웃사랑 반찬나눔 재개
    안산시 일동 지사협, 이웃사랑 반찬나눔 재개
    직접 발굴한 사각지대 10가구에 격주로 반찬 전달하며 안부 확인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이웃사랑 반찬나눔 사업을 재개했다고 14일 밝혔다이웃사랑 반찬 나눔은 일동 지사협(위원장 이효성) 특화사업으로 위원들이 발굴한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직접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총 10가구에 격주로 반찬을 지원하며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특히 이번에는 질환으로 일을 하지 못하고 가족과 단절되어 홀로 전입한 20대 청년을 발굴해 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식품류, 집기류, 일회용품 등 생필품을 모아 반찬과 함께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효성 위원장은 “우리 일동은 청년, 중장년, 노인 등 다양한 연령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반찬을 배달하면서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잘 듣고 돕겠다”고 말했다.송해근 일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반찬 배달에 참여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부담 없이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주시면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2023-08-14
  • 안산시 원곡동 지사협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나들이
    안산시 원곡동 지사협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나들이
    “어서와 ~국립중앙박물관은 처음이지”사업 추진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원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지역 아동 15여명을 대상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여름방학 나들이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원곡동 지사협(위원장 김미자) 위원들과 아이들이 소규모로 팀을 이뤄 박물관을 관람하고 한국전통의상 및 거북선을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다문화 아동뿐만 아니라 내국인 아동도 함께한 프로그램으로 상호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증진했으며, 한국역사에 대해 생생하게 보고 느끼는 체험의 장이 됐다.김미자 민간위원장은 “귀화자가 대부분인 원곡동 지사협 위원들에게도 정말 뜻깊은 하루였다”며 “참여 아동과 위원들 모두 한국 문화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정아 원곡동장은 “지역에 대한 헌신과 애정으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사업을 기획하고 수행하는 원곡동 지사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며 “원곡동도 지사협 활동에 지금처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4
  • 안산시, 드림스타트 졸업생 위한‘초등탈출 졸업여행’진행
    안산시, 드림스타트 졸업생 위한‘초등탈출 졸업여행’진행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9일 졸업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 27명을 대상으로 ‘초등탈출 졸업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드림스타트 사례관리가 종결되는 6학년 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함께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일산 아쿠아플라넷에서 다양한 물고기를 관찰하고 잭슨나인스에서 각종 안전체험(태풍·지진·자동차전복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이번 졸업여행에서 학생들이 또래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고 즐겁게 체험한 시간이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 복지, 교육(보육)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08-11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사…조기 발견 주력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사…조기 발견 주력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 ‘함께하는 검진! 치매걱정 안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치매선별검사(CIST)는 지남력과 주의력, 기억력 등 개별 인지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로 1대1 문답 형식으로 진행된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발견된 어르신들은 추가로 보건소에서 무료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치매 감별검사가 필요한 경우 협약병원과 연계해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소득기준에 따라 감별검사비를 지원한다.앞서 지난 7월부터 추진해 온 집중 검진 일정에는 상록구 경로당과 사할린고향마을복지관 등을 방문한 바 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폭염때문에 멀리 나가기꺼려졌는데 보건소에서 직접 와서 검사도 해주고 상담도 해주니 좋다”고 호평했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무더위로 내소 검진이 줄어드는 하절기에는 경로당 등 이동검진을 중점 추진해 지리적으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치매 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치매 사각지대를 해소해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치매검사 예약 등 기타 문의사항은 상록수치매안심센터(☎481-5848)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8-11
  • 안산시, 사회적경제 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 이윤보다 사회 가치 추구
    안산시, 사회적경제 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 이윤보다 사회 가치 추구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9일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사회적경제 활동가(강사)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3년 사회적경제 활동가 양성과정’에서 강의 시연 평가를 통해 선발된 사회적경제 활동가(강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과정은 ▲요즘 청소년 교육법▲전문강사로서의 자세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청소년 아카데미 교육의 실제 등이 담겼다.이들은 청소년에게 낯선 사회적경제의 이해를 돕기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내달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학교별 직접 찾아가는 청소년 맞춤형 사회적경제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활동 강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산시 대표 사회적경제활동가로서, 이윤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경제 가치를 청소년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청소년 아카데미’ 신청은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교육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cecily@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관내 중·고등학교 60학급(15인 이상 구성된 동아리 가능)을 선착순 모집한다.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소상공인지원과(031-369-1718)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3-08-11
  • 안산시“주민세(개인분) 8월 말까지 간편하게 납부하세요”
    안산시“주민세(개인분) 8월 말까지 간편하게 납부하세요”
    8월은 주민세 납부의 달… 8월 16일(수)부터 31일(목)까지 납부 기간 운영 안산시는 개인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주민세를 이달 16일(수)부터 31일(목)까지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단원구(구청장 조용대)는 올해 정기분 주민세(개인분)로 총 14만9,609건에 대해 18억 7천만원을,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유용훈)는 올해 정기분 주민세(개인분)로 약 14만 5천 건에 대해 도합 18억 원을 각각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부과한 정기분 주민세(개인분)는 올해 7월 1일 기준 안산시에 주소지를 둔 개인(세대주)이 납부 대상이며, 납부세액은 세대별 1만2천500원이다. 납부기한은 이달 31일까지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과 우체국에 방문해 CD/ATM 기기를 이용해 납부 ▲가상계좌 이체 및 지방세입계좌 이체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 지로(www.giro.or.kr) ▲ARS전화(☎1588-6128(단원구), 1588-5128(상록구))를 이용한 신용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구청 관계자는 “주민세의 경우 세액이 적어 납세자들이 자칫 납부기한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며 “다양한 납부 방법을 이용해 직접 은행이나 구청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단원구청 세무1과(031-481-6194, 6181), 상록구청 세무과(031-481-5181), 안산시 민원콜센터(1666-1234)로 문의하면 된다
    2023-08-11
  • 안산시, 올 가을 뜨겁게 달굴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라인업 공개
    안산시, 올 가을 뜨겁게 달굴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라인업 공개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안산 와∼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개최 오는 10월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인디뮤지션 최대 축제 ‘2023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의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됐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경기도 인디뮤지션들의 최대 축제인 ‘2023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인뮤페 2023·총감독 신대철)’이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안산 와~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공개된 라인업을 살펴보면 이승환밴드, LUCY, 크라잉넛, 경서밴드, 메써드, 나상현씨밴드, 네미시스, 화노, 이무진, 데이브레이크, 터치드, 너드커넥션, SURL, 기프트, 몽돌, SHAUN, 쏜애플, 글렌체크, 크랙샷, 레이지본, 불고기디스코, 스킵잭, 동구 등 23개 팀의 인디뮤지션과 국내 유명 가수가 이름을 올렸으며, 이달 말 추가로 라인업이 공개되면 약 30개 팀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올해는 ‘인디로 태어나 세상을 쥐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독립적으로 음악을 시작한 이들이 결국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그들의 무대를 만든 과정을 공연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공연의 총감독은 살아있는 기타의 전설이자 락밴드 시나위의 리더인 신대철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가 맡았으며, 페스티벌 무대에는 인디신 출신의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과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뮤지션, 인디신에서 음악활동을 시작한 신인 뮤지션 등이 총출동한다.이번 2023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에서는 경기도 대표 인디뮤지션 발굴 프로그램 ‘인디스땅스 2023’의 결선무대도 열려 실력있는 신생 인디밴드를 발굴하는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올해 인디스땅스 결선 팀의 멘토는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 이근형(작은하늘)이 맡았으며, ‘인뮤페 2023’에 출연해 후배 뮤지션들과 함께 공연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경기도·안산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인디 뮤지션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고, 인디신(Scene)에서 활동을 시작한 선후배 뮤지션을 초청해 관객과 호흡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공식 판매한다. 이날 열리는 얼리버드 티켓은 2일권(4만 원)과 3일권(5만 원)을 한정 판매하며, 이달 말부터는 1일권(3만 원)만 판매될 예정이다.‘2023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inmufe.co.kr) 및 ‘경기뮤직’ 사회관계서비스망(SNS)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페스티벌 주관기관인 (재)경기콘텐츠진흥원 콘텐츠산업팀(032-623-8032)으로 하면 된다.이민근 안산시장은 “본공연뿐만 아니라 안산시 관내 대학생들과 우수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 전문예술인들의 그림·시화·사진 전시 및 공연, 찾아가는 문화활동 등 다양한 공연과 더불어 청년 아트마켓, 푸드트럭 등 페스티벌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해 관람객과 시민 모두가 즐기는 축제로 진행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1
  • 대한적십자사 안산고잔1봉사회, 사랑의 물품 나눔
    대한적십자사 안산고잔1봉사회, 사랑의 물품 나눔
    관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생필품 전달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안산고잔1봉사회(회장 임향미)가 삼천리와 함께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대한적십자사 봉사원과 삼천리 봉사자가 직접 배달까지 함께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안산고잔1봉사회는 삼천리가 기탁한 후원금 200만원으로 올해 3회에 걸쳐 관내 취약계층에 삼계탕, 빵, 김치 등을 배분했고, 이번에는 취약계층에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해 나눔을 실천했다.임향미 대한적십자사 안산고잔1봉사회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소통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보람이 크다”라며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지현 고잔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봉사자분들과 후원해주신 삼천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8-11
  • 한국자유총연맹 동협의회, 안산시 본오2동 경로당 어르신 점심 대접
    한국자유총연맹 동협의회, 안산시 본오2동 경로당 어르신 점심 대접
    본오2동 경로당 회장 및 약수경로당 회원 60명에 음식 대접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본오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한국자유총연맹 동협의회에서 본오2동 경로당 회장 및 약수경로당 어르신 60여 명에 정성이 가득한 삼계탕 점심을 대접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이날 박승희 도시재생센터장 및 회원 10여명이 어르신들을 위한 악기연주와 함께 노래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양근준 한국자유총연맹 회장과 성수재 본오2동 협의회 위원장은 “본오2동 경로당 회장 및 약수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후가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봉사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순미 본오2동장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 대접한 한국자유총연맹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봉사를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는 한국자유총연맹 동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행복이 넘치는 본오2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8-11